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올 한해 각종 뷰티 상을 석권했다. ‘당근 패드’의 2관왕을 비롯해 올리브영·화해·글로우픽‧파우더룸‧코스모폴리탄 상을 휩쓸었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영예를 안았다. 패드 부문 1위를 차지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소비자 구매 자료 1억 건을 분석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캐롯 패드는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도 1위에 올랐다. 부분마스크‧팩 부문에서다. 화해는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4단계 리뷰 검수를 거쳐 수상 제품을 뽑았다. 스킨푸드는 ‘글로우픽 2022 결산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포어 칠링 에센스 △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 케익 △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 △ 웨지 퍼프 △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 유자 씨 잡티 맑음 세럼 등이다.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는 파우더룸의 ‘2022 하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거머 쥐었다.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3호 애프리콧 요거트’는 코스모폴리탄 ‘2022 코스모 뷰티 어워즈’를 수상했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파우더룸이 ‘2021 하반기 뷰티 어워드’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 참여형 시상식이다.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파우더룸 회원 3천명이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뷰티 에디터와 마케터 의견도 수상작에 반영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인기를 끈 브랜드와 제품을 투표대상으로 삼았다. 파우더룸 뷰티 어워즈에서는 49개 부문별 1위와 파우더룸픽을 최종 선발했다. 파우더룸픽은 파우더룸 회원의 실제 사용후기를 반영했다. 올 한해 뷰티시장을 강타한 아홉가지 트렌드를 기준으로 뽑았다. 아홉가지 키워드는 △ 그린뷰티 △ 홈케어 △ 셀프마사지 △ N케어 △ 마스크네 △ 마스크프루프 △ EYE템 △ 스몰럭셔리 △ 이색콜라보 등이다. 최종 파우더룸픽에 오른 제품은 △ 바이오-오일 스킨케어 오일(내추럴) △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토너 △ 뉴트로지나 딥클린 아크네 포밍 클렌저 △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등이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올해는 약산성 스킨케어와 클렌징이 주목 받았다. 저자극 패드와 선크림, 트러블 케어 제품이 수상작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력 높은 메이크업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니베아 액셀러레이터가 3기로 선정한 스타트업 5곳을 발표했다. △ 롬앤 △ 파우더룸 △ 쿠오카 △ 피키 △ 릴리커버 등이다. 롬앤(rom&nd)은 빠른 제품 혁신 주기를 바탕으로 급성장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파우더룸(PowderRoom)은 회원 370만 명을 보유한 뷰티 커뮤니티다. 다양한 뷰티 콘텐츠와 후기를 통해 뷰티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쿠오카(Kuoca)는 ‘극신선’을 내세운 스킨케어 브랜드다. 신선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파인 다이닝(Fine Din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키(Picky)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플랫폼이다. 마지막으로 릴리커버(Lillycover)는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니베아 액셀러레이터는 독일 바이어스도르프가 운영하는 뷰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한국 지사장은 “니베아 액셀러레이터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뷰티테크와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파우더룸이 2021년 상반기 뷰티 어워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 동안 인기를 끈 제품을 선정했다. 소비자 6천여명이 파우더룸이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 동안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이들은 58개 부문별 1위 제품과 파우더룸픽 6개 품목을 뽑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기초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스킨케어와 클렌징 부문에서 착한 성분 화장품이 주목 받았다.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는 제품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주의 화장품 마녀공장과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아이소이 제품이 다관왕을 차지했다. 진정·저자극 제품도 두각을 나타냈다. 인기 해시태그를 바탕으로 한 파우더룸픽 부문에도 진정 케어 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토너(#수분폭탄기초) △ 일리윤 세라마이드 더마 페이셜 크림(더마코스메틱) △ 달바 레드 미스트 세럼(#피부진정템) △ 메디힐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진정마스크팩) △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커버 앤 핏 선(#파데프리) △ 로레알파리 토탈리페어5 트리트먼트 헤어팩(#국민헤어팩) 등이 이름
파우더룸이 라네즈와 갤럭시의 이색 만남을 이끌었다. 이 회사는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무선 이어폰이다. 1월 출시 후 50만대 이상 팔렸다. 이번 라네즈 네오 쿠션은 갤럭시 버즈 프로가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결점을 가려준다. 지속성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오래 보송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오늘(11일) 밤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판매된다. 12일(수) 낮 12시부터 파우더룸 스토어와 삼성닷컴‧AP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화장품과 전자 기기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했다.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하기 위해 에디터와 마케터가 수많은 의견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파우더룸은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우더룸의 뷰티 고관여자‧에디터와 브랜드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코 크리에이션(Co-Creation) 활동을 바탕으로 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를 돕는다.
파우더룸이 HK이노엔과 손잡고 비원츠를 선보였다. 비원츠(be+wants)는 2030층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파우더룸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인 투게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파우더룸 이용자 2천5백여명의 목소리를 반영해 HK이노엔이 개발했다.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품질력을 높이고 사용감을 최적화했다. 비원츠는 ‘지못美-지키는 안티에이징’을 콘셉트로 삼았다. ‘지못美’는 ‘지켜주지 못한 피부야 미안해’ 또는 ‘지키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20대의 피부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비원츠는 탄력케어 제품으로 △ 수분 세럼 ‘소프트닝 워밍업’ △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밸런싱 에센스 로션’ △ 수분 코팅 미스트 ‘모이스처 코팅 리퀴드’ 등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아리연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아리연꽃 추출물은 △ 피부개선용 △ 항산화용 △ 안티폴루션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화장품 원료다. 비원츠 스킨케어 3종은 2030세대가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도록 가벼운 사용감에 초점을 뒀다. 유분기 많고 무거운 제형으로 구성된 기존 주름개선 제품에 비
파우더룸(대표 김수경)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 뷰티 입문자부터 고관여자까지 편리하게 메이크업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관심사나 특성에 맞는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파우더룸은 10일 개인별 뷰티 프로필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탐색 기능을 선보였다. 뷰티 프로필이란 △ 퍼스널 컬러 △ 피부 밝기 △ 피부 타입 △ 피부 고민 등 이용자들의 뷰티 특성을 나타내는 기능이다. 파우더룸 이용자는 뷰티 프로필을 통해 비슷한 유형의 사용자를 추천받아 연관 메이크업 콘텐츠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파우더룸의 대표 콘텐츠인 MOTD(Make-up of the day, 오늘의 메이크업)의 활용도를 높였다. MOTD는 이용자들이 메이크업과 사용 제품을 공유하는 콘텐츠다. 아울러 파우더룸은 앱 활동으로 얻는 포인트를 구매 적립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적립금은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룸은 지난 달 적립금 전환 기능을 시범 운영했다.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월간 이용자는 약 40%, 거래액은 5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게시물 수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김수경 파우컴퍼니 대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파우더룸이 24일(수) 올마이띵스 트루뷰티 에디션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선보였다. 올마이띵스 트루뷰티 에디션은 파우더룸과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이 공동 제작했다. 이 제품은 이번 방송에서 매출을 목표액 대비 300%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파우더룸은 올마이띵스 트루뷰티 에디션에 소비자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도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인공 주경이가 사용할듯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트루뷰티 에디션은 일상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 아이섀도 ‘트루뷰티 팔레트’ △ 영롱한 눈매를 연출하는 ‘트루뷰티 글리터’ △ 풍부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지닌 ‘트루뷰티 립틴트’ 등 3종으로 나왔다. 김수경 파우더룸 대표는 “뷰티 커뮤니티와 문화 콘텐츠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MZ세대를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뷰티 제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파우더룸이 네이버웹툰 여신강림과 손잡고 트루뷰티 에디션을 출시했다. 여신강림 주인공인 주경이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경이의 또렷한 눈매와 생기 있는 화장을 완성하는 팔레트‧글리터‧립 틴트 3종으로 나왔다. 봄 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와 복숭아 빛 색상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려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품 패키지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디자인했다. 제품 3종을 모으면 여주인공 얼굴이 완성된다. 야옹이 작가는 14일 파우더룸 유튜브 채널 브.말.템 코너에 출연해 제품 특징과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파우더룸은 23일(화)까지 트루뷰티 에디션 2종 세트를 15%, 단품을 1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커뮤니티 이용자와 야옹이 작가의 의견을 두루 반영해 제품을 만들었다. 야옹이 작가가 화장품 개발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파우더룸이 오늘(28일)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트루뷰티 에디션을 공개한다. 트루뷰티 에디션은 네이버웹툰 여신강림과 만든 메이크업 제품이다.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참여해 주인공 주경이의 여신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파우더룸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파우더룸 이용자가 선호하는 주경이의 화장은 ‘완벽한 눈매’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명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메이크업 제품 개발로 이어졌다. 트루뷰티 에디션은 부드러운 음영으로 눈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섀도와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립 틴트, 주경이의 눈매를 변신시키는 아이 글리터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내달 14일(일) 공식 론칭한다. 1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파우더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야옹이 작가는 내달 14일(일) 밤 10시 파우더룸 유튜브 ‘브.말.템’ 코너에 출연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가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힘쓰는 기업에게 부여한다. △ 자녀 출산‧양육 지원 △ 유연 근무제도 △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 경영 제도에 점수를 준다. 파우컴퍼니는 임직원이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유연 근무제를 실시한다. 가족 돌봄 휴직이나 리프레시 휴가 제도를 지원해 워라밸을 보장하는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비‧도서비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돕는다. 김수경 파우컴퍼니 대표는 “전체 구성원 가운데 여성이 80%를 차지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모성보호제도를 마련해 육아휴직은 물론 출산 전후 휴가를 장려했다”고 했다. 이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워라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쏟겠다”고 밝혔다.
올해 스킨케어 트렌드는 ‘진정’ ‘저자극’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에서는 ‘마스크푸르프’ ‘겉보속촉’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고, 메이크업을 지속시키는 화장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파우더룸이 발표한 ‘2020 코덕 페스티벌’ 투표 결과에서 밝혀졌다. 2020 코덕 페스티벌은 뷰티 마니아가 올 하반기 베스트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파우더룸은 지난 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앱과 웹사이트에서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 따라 총 53개 부문별 1위 제품과 베스트 리뷰어 4명을 선발했다.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80%, 뷰티 전문 에디터와 인플루언서의 의견을 각각 10%씩 반영했다. 올해는 우수 메이크업 후기를 남긴 사용자를 가리는 MOTD 부문과 파우더룸 에디터‧PD‧인플루언서 43인이 뽑은 파우더룸픽을 신설했다. 파우더룸은 어워드 결과를 바탕으로 스킨케어에서는 ‘진정’, ‘저자극’을, 메이크업에서는 ‘마스크푸르프’, ‘겉보속촉’을 주제어로 꼽았다. 스킨케어 스킨‧토너 부문에서는 피부 진정 성분 칼렌듈라를 담은 키엘 칼렌듈라 토너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