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애경 케라시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애경 케라시스는 티몰 국제관과 내수관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해 샴푸‧린스를 판매한다. 스페셜 헤어케어 제품과 염모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 수지와 왕홍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 또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애경과 루나에 이어 케라시스 플래그십 매장을 마련했다. 중국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