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올해도 광군제 카드 통했다”

메디힐, 중국 징동닷컴 마스크팩 부문 1위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매출 약 174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성장한 수치다.

 

메디힐은 중국 징동닷컴에서 토종 브랜드인 원리프(One-Leaf)‧쯔란탕(Chando) 등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11월 11일 징동닷컴에서 판 메디힐 마스크팩 길이를 모두 합치면 에펠탑 1,200개를 세운 높이와 같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광군제를 앞두고 지난 달 20일 중국 왕홍 신유지(辛有志)와 함께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 예약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광군제 당일 매출 1,354만 위안(한화 약 23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배우 후명호와 선보인 메디힐 광군제 한정 기획세트도 매진됐다. 이 세트는 △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 메디힐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REX 등으로 구성해 실속을 높였다. 메디힐은 2차 물량을 준비해 추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메디힐 측은 “중국 인기 배우 후명호를 비롯해 왕홍 웨이야‧신유지‧다잉즈‧장모판 등과 생방송 판매를 진행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중국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점유율을 넓혀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