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 컨설팅 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의 손성민 대표가 오는 26일(수)과 27일(목)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OSMED Congress에 초청 연자로 참석한다. COSMED Congress는 매년 프랑스 중소기업화장품협회(COSMED)가 주최하는 행사. 프랑스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규제 변화와 정책 동향 등을 공유하고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을 주제로 하고 한국인 연자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OSMED는 지난 2000년에 설립한 프랑스 화장품 산업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협회이자 프랑스와 유럽의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조직이다. 현재 1천100곳 이상의 프랑스·국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 화장품 제조업체 △ 원료 공급업체 △ 기술·시험기관 △ 컨설팅·교육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정부와 EU 화장품 규제 도입 관련해 발언권을 가지고 있어 그 영향력을 발휘한다. 손성민 대표는 27일(목) 오후 국제 화장품 규제 동향 세션에서 ‘한국에서 화장품을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를 핵심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청중에게 한국의 화장품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가 오는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2024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의 △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 평가위원 △ 마케팅 트렌드·규제 세션 초청 연자 등의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손 대표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만 일곱 번째 초청을 받았다. 전시회 개막일(11월 5일) 오전 스포트라이트 온(Spotlight On) 원료 평가 후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수상작 발표가 예정돼 있다.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는 최근 8개월 이내에 출시한 혁신성 원료를 평가, 시상한다. 손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 패널의 현장 심사결과를 기반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이튿날(11월 6일) ‘글로벌 규제가 화장품 원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미국과 중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에서 △ 현재까지 등록(신고)된 ECI·NCI 현황 △ 화장품 완제품의 효능 기준 분류 △ 안전성평가 전체 버전 등 원료에 특화된 규제 정보를 취합해 설명할 예정. 또 미국 MoCRA 규제와 화장품 안전성 입증에 대한 원료사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경기도와 손잡고 주요 국가의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에 초점을 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금) 경기바이오센터(1층 바이오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교육은 오전 세션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2028년)을 앞두고 중국과 유럽의 규제 동향과 사례를 다루는 한편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관련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본다. 오후 세션은 △ 차세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략 소개 △ 화장품의 노출·위해평가 △ 화장품 성분 안전성 검토 시스템 활용법 등의 내용을 포함해 화장품 안전성평가 보고서 작성에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 이정표 실장(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2028년 도입을 예고한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관련해 연구원이 준비하고 있는 내용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안에 대해 가이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독성학적 우려 한계치(Threshold of Toxicological Concern·이하 TTC)를 활용한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가 △ 2022 켐콘 유럽 △ 2023 켐콘 아메리카에 이어 올해 켐콘 유럽 컨퍼런스에도 연자로 초청받아 오는 26일(목) 9회차 세션에 나선다. 글로벌 최대 화학물질 규제 컨퍼런스 ‘켐콘 유럽’(CHEMCON EUROPE)은 오늘(2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막, 오는 27일(금)까지 이어진다. 손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화학물질규제 대응과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을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 켐콘 유럽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 EU CLP·글로벌 GHS 규제 변화와 대응 △ 글로벌 고분자 물질·신규 화학물질 신고방법 △ 화학물질의 지속가능성 전략 △ EU-REACH 개정 △ EU-REACH 개정에 따른 유관 산업의 영향: 화장품·식품 포장재·나노물질·RoHS·배터리·의료기기 등 △ PFAS(과불화합물) 규제: 미국·캐나다·아시아-태평양·EU △ 튀르키예·인도·영국·스위스 화학물질 규제 △ 일본·대만·태국·호주 외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화학물질 규제 △ 미국 TSCA·EPA와 캐나다 화학물질 규제 △ 순환 경제와 녹색화학, 화학물질 재활용, EU 폐기물 규정 구조 △ 공급망 커뮤니케이션과 완제품 규제 대응 △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기관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오는 13일(토) ‘2023 상하이뷰티박람회’(China Beauty Expo Shanghai·CBE) 주최 측과 공동으로 화장품 관련 글로벌 규제 대응 세미나를 연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중국독성학회 회원이자 안전성 평가 전문가인 리이치24H 차이나 순빈 컨설턴트의 ‘최신 중국 화장품 완제품 규정·안전성 평가’ 관련 주제를 시작으로 ‘중국 화장품 최신 원료 규정·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는 △ 손성민 대표가 ‘한국 화장품 관리제도와 최신 동향’ △ 리이치24H USA 담당자의 ‘최신 미국 화장품 현대화법(MoCRA) 동향’ △ 아세안 규제 총괄담당자의 ‘동남아시아 화장품 규제 동향’ 등 주요 국가·지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과 함께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살필 예정이다. 각 세션 주제 발표 종료 후에는 국가별 현지 담당자들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각 기업별 상담을 별도로 진행한다. 손성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 인기 로컬(Local) 브랜드 동향 △ 중국 현지 K-뷰티 동향과 재비상(再飛上) 전략 △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위기론과 수출 전선 악화 대두에는 △ 제조·책임판매업체의 폭발 성장에 따른 내부 경쟁 격화 △ 해외시장에서의 경쟁 환경 악화일로 △ K-뷰티 이미지의 과다한 소모 △ K-뷰티 혁신 경쟁력 저하 △ 해외 역직구·현지 온라인 플랫폼 직접 진출 증가 △ 중국 시장의 변화 등의 요인이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수출의 경우에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의 요인은 차치하더라도 △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소비심리 위축 △ 관광객·면세점 판매의 축소 △ 물류비 증가·물류 제한 △ 낮은 유통 마진 △ 소극적 현지 마케팅 투자 등의 공통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도출은 ‘각 문화별 영향력이 미치는 방향성’에 기반해 최종 목적 시장과 다변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방안도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26일 열렸던 ‘기능성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에서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재도약 전략’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11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글로벌 트렌드 손성민 대표는 이러한 요인 분석과 함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