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의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가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블러셔 브러쉬 부문 1위에 올랐다. 글로우픽은 소비자의 리뷰와 평점을 분석, 카테고리별 랭킹 순위를 공유하는 뷰티 플랫폼. 지난해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등록한 약 62만 건의 리뷰를 분석해 199카테고리에서 260개의 제품과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뷰티 트렌드 부문 17개 제품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는 납작하고 둥근 형태로 수채화처럼 블러셔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주며 블러셔를 발랐을 때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한 제품으로 초보자가 선택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글로우픽 앱의 실제 고객 리뷰에서는 “모가 너무 부드럽고 매끄럽게 블러셔가 발린다” “발색도 좋고 볼이 물 들은 것처럼 예쁘게 표현 된다” 등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 분들이 선정한 1위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에게 최고의 제품 만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가 오늘(14일) 라마다프라자서울호텔에서 ‘2020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뷰티산업학 교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학과 개설 15주년을 맞았다. 재학생‧졸업생과 뷰티산업계 간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정체성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한 개척자는 정수유심 심수무성(淨水流深 深水無聲)이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진리가 있다. 마음을 닦으며 학습을 통해 변화와 통찰을 얻자”고 당부했다. 이 학교는 이날 김진숙 뷰티산업학 교수에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윤천성 교수에게 지도교수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사학위 취득자 강화진‧김현미‧정지호‧전미자 씨와 석사학위 취득자 김정희‧서혜린 씨에 학위 축하패를 전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샤플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오늘(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최영희 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임직원, 전국 지회·지부장, 산하 위원회 미용계 지도자‧실무자 46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도 자리를 빛냈다. 최영희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 OMC 헤어월드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소상공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를 활발히 방문했다.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경자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다. 독립 미용사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최영희 회장은 최우수‧우수 협의회와 도지회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9 OMC 헤어월드’ 4연패 달성에 힘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회 국제위원장과 국가대표 선수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손진아 김신아 임옥진 박하늘 전 국가대표를 특별 기술강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OMC 헤어월드 등 국제대회에서 10년 이상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 한국미용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뷰티경영학회가 미용과 비즈니스가 접점을 확대하며 산학 공동 연구단체로 발전하고 있다. 뷰티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신직무 개발에 나서면서 K뷰티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20일 서울 삼육보건대에서 ‘제14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특강이 마련됐다. 김진숙 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는 ‘연구 윤리’를 강의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지켜야할 기본자세를 설명했다. 신라대 이정민 교수는 영상을 활용한 뷰티 마케팅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유리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리스트는 헤어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링 과정을 시연했다. 2부에서는 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구두 논문은 △ 중세와 근대 헤어스타일에 관한 연구와 작품 재현(공혜림 동남보건대 강사) △ 무궁화를 형성화한 헤어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연구(오은희 리안헤어 실장, 박기원 동남보건대 교수) △ 여대생의 학년별 헤어스타일링 손상도 인식과 손상케어제품 사용의 차이에 대한 연구(임소현‧김유경‧우진이‧박지예, 동남보건대 뷰티케어과 학생) 등이 제시됐다. 헤어아트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건국대 미래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4일 중국 산야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협회를 공식 초청했다.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JY국제미용센터 관계자 50여명이 한국대표로 자리를 빛냈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분야의 장인을 발굴하는 경기다.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기술 대회를 열고 트렌드를 전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스킨아트 창시자로 알려진 정명명 교수의 정신을 계승한 이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킨아트를 직업으로 육성하고 예술로 승격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명명교수의 ‘오뚝이 정신’과 사랑, 아름다움을 계승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젊은 인재를 발굴해 스킨아트 사업을 발전시키고, 전통예술을 부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스킨아트대회에서는 다양한 뷰티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뷰티 테크닉과 글로벌 제품 정보를 활발히 공유했다. 안미려 회장은 “11월 2일 개최한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에 아이중 회장을 초청했다. 양 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혀 한‧중 뷰티산업의 공
연말 모임이 잦은 시기다.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 또렷한 인상을 나타내는 화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분과 광채로 얼굴에 볼륨감을 채우는 ‘글로우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명암과 톤 다운된 색조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연출하는 ‘음영 메이크업’이 인기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두 가지 상반된 화장법이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다. 빛을 밝혀라! ‘글로우 메이크업’ 빛을 활용한 글로우 메이크업은 풍부한 수분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이 핵심이다. 촉촉한 제형의 베이스에 글로시한 색조와 영롱한 펄 제품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입체 페이스를 완성한다. 투쿨포스쿨이 선보인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은 투명 볼륨 부스터다. 두드릴수록 맑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미세입자가 피부 결을 메워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뒤 투쿨포스쿨 ‘글램락 러스터 선셋 립’으로 입술을 표현한다. 번트 오렌지 색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나타낸다. 빛 반사 공법을 적용해 생기 가득하고 탱탱한 입술을 유지한다.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선명하고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어뮤즈 ‘
“반영구화장과 문신은 의료행위가 아닌 미용 예술 분야다. 의료행위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다. 국민 건강을 핑계로 의사가 반영구화장과 문신을 시술해야 한다는 것은 언어 도단이다.” “반영구화장과 타투는 안전한 색소와 일회용 바늘을 사용해 피부 겉면에 시술한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의사가 시술하면 더 위험할 수 있다. 의사들의 주장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집단 이기주의일 뿐이다.” “문신사법은 타투를 의사가 하느냐, 문신사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산업을 시대에 맞춰 양성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다.” ‘문신사법’ 제정을 위해 반영구화장‧문신 관련 20여 단체가 뭉쳤다. ‘반영구화장‧문신 법제화추진 중앙연합회’(이하 반영구화장‧문신연합회)는 지난 1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반영구 화장‧문신 법제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도 열었다. 문신사 자격‧면허‧영업 기준 신설해야 이날 반영구화장‧문신연합회는 문신사법 제정을 주장했다. 문신사법에 △ 문신사의 자격‧면허에 관한 사항 △ 문신업소의 위생관리 등을 규정하자는 의견이다.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힘을 보탰다. 여 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은 10월 21일 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문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가 11월 21일 본교 대강당에서 제18회 학술제를 열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화장품과학과 학생들과 뷰티업체가 공동 개발한 소재 2종을 소개했다.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소재 9종과 연구 성과도 선보였다. 화장품 소재 11종 가운데 대상을 받은 논문은 △ 여드름균에 대한 티트리‧매실‧가지 혼합 추출물의 항균성(이다운‧김은지‧신예진‧박유림‧최해련‧오현지) △ 송담‧천년초‧카카오닙스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개발(김재엽‧심영인‧조수빈‧최이레) 등 두 편이다. 이날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소재를 활용해 자극이 없는 어린이용 물티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진‧이명희 지도교수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매년 소재와 신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신제품 가운데 평균 2~3종을 화장품회사에서 상용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2학년 때 소재를 개발하고, 3학년 단계에서 신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으로 변경했다. 내년부터 소재와 신제품 개발 부문을 분리해 전문 체계를 확립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오늘(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 행사는 공중위생관리법에서 피부미용업이 미용업과 분리돼 입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협회는 10월 3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한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5720)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피부미용업이 미용업으로부터 완전 분리돼 독립 산업군으로 새롭게 발전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이날 20여년 동안 피부미용업 산업 양성화를 위해 펼쳐온 투쟁과정을 생생히 소개했다. 아울러 피부미용 제도 개선 활동과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위한 법안 입법과정 등을 영상으로 선보였다. 피부미용업은 2008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으로 일반미용업에서 분리해 정의됐다. 상위법인 ‘공중위생관리법’에 미용업의 일부로 정의돼 법체계를 명확히 확립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피부미용업 분리’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운 조수경 회장은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입법 활동을 펼쳐 결실을 맺었다. 30만 피부미용인의 숙원이 이뤄진 것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조수경 회장과 협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겨울철 벨벳 피부 연출법을 공개했다. 25일에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다. 이사배는 “강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두께감이 있잖아요. 피부가 촉촉하지 않으면 갈라지고 뜰 수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본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은은한 광채와 생기를 표현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그는 겨울철 피부 화장이 두꺼워 질수록 기초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조한 계절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수분이 빠지는 걸 예방한다는 설명.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후 페이스 오일을 양 볼에 가볍게 눌러주면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이사배가 사용한 제품은 파머시 허니 그레일이다. 겨울철 보습이 필요한 얼굴‧보디‧모발에 두루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피들어 있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달맞이꽃‧히비스커스‧로즈힙 등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하늘 아래 같은 메이크업은 없다. 메이크업은 인체 위를 흐르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뷰티 기술과 아트를 버무려 역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손끝 예술가들이 모였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경진대회 △ 세미나 △ 작품 전시회 △ 퍼포먼스 △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9일에는 해외 강사가 세미나가 열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와 실전 뷰티 테크닉을 전수했다. 알렉스 바렌드렉트(Alex Barendregt) 월드바디페인팅협회 회장(오스트리아)은 창의적인 뷰티 표현법과 창작 과정을 소개했다. 레베카 박(Rebekah Bak) 캐나다 강사는 할로윈 좀비 특수분장과 영화 제작과정을 강의했다. 11월 10일에는 뷰티 경진대회가 이어졌다. 선수 1,500여명이 소상공인부 12개 종목, 일반부 15개 종목에 걸쳐 경합을 벌였다. 중국·대만·베트남·일본 등 아시아 선수 참가율이 두드러졌다. 대회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문지유(일반부·보디아트) △ 전은수(소상공인부·뷰티디자인) 씨
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