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서울라이프 뷰티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서울라이프’는 아시아비엔씨와 지와이서울이 공동 주관한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제품 체헝행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14개다. △ 오디드 △ 에스네이처 △ 스킨1004 △ 모우모우 △ 에이오유 △ 오우즈너리 △ 퓨리토서울 △ 루미너스제이드 △ 티엘라 △ 블리벨로 △ 립힙 △ 델리스푼 등이다. 아시아비엔씨는 부대행사로 메이크업 쇼를 준비했다. 유현경 더클래스모나크 대표원장과 양수정 부원장이 쇼를 맡는다. 이들은 K-뷰티 제품을 활용해 청담동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화장기술을 전수하고, 포인트 메이크업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형뽑기 행사를 열고 화장품 본품을 증정한다. 인플루언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티커 포토 부스도 마련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한국 화장품을 담은 특별 랜덤 선물을 전달한다. 변재옥 아시아비엔씨 해외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 이준학·Tayyab Islam 연구팀이 UNIST 박성훈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학 전문 논문 저널 ‘Elsevier’에서 출간하는 ‘Bioresource Technology Volume 421’에 논문을 게재, 바이오디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조 글리세롤의 활용을 통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게재 논문 제목은 ‘Escherichia coli에서 부산물이 없는 1,3-프로판디올 생합성을 위한 에너지 대사 조정’(Energy metabolism coordination for the byproduct-free biosynthesis of 1,3-propanediol in Escherichia coli). 논문에서 밝힌 1,3-PDO는 화장품·화학·섬유·의약품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소재다. 공동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GRAS 유래 대장균의 대사경로를 최적화해 1,3-PDO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포도당 대사과정을 조절하고 다양한 글리세롤을 원료로 1,3-PDO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효율을 증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올리브영의 혁신성장 사례를 배우고 토론했다. 올리브영의 경쟁력을 다룬 사례연구(Case Studies)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 교재는 11일(미국 시간) MBA 2년 차 학생 대상 경영혁신 수업 ‘Innovation at Scale’에서 공개됐다. 사례연구 제목은 ‘올리브영 : 뷰티 혁신을 창출하다’(Olive Young: Formulating Beauty Innovation)이다. 이 연구는 올리브영의 K-뷰티 인큐베이터 역할에 주목했다. 올리브영이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뷰티 트렌드를 창조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K-뷰티 생태계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의 성장을 뒷받침한 이재현 CJ 회장의 경영철학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올리브영 경영진에게 △ ‘각 사업에서 선두주자, 혹은 최고가 되거나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온리원(ONLYONE) 정신 △ ‘유통사는 상생 기반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이념을 강조해왔다. 수업에선 올리브영 성장비결로 △ MD 일하는 방식 △ 옴니채널 △ 고객 경험 혁신 등을 꼽았다
제 1회 오라클 바이오헬스케어 IR데이가 오는 4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지하철 9호선 선정릉 역)에서 열린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포함 VC(벤처캐피탈) 투자담당자·의사·개인투자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뷰티·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바이오메디컬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IR시간은 각 회사별로 10분 씩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 휴젤 △ 바이오플러스 △ 에스테팜 △ 피앤피바이오사이언스 △ 울트라브이 △ 텐바이오 △ 진우바이오 △ 비알팜 △ 스템온 △ 스몰랩 △ 미니쉬테크놀로지 △ 텐텍 △ 아이크로진 △ 스킨메드 △ 에스테르 △ 펩트론 △미토스테라퓨틱스 △ 툴젠 (이상 18곳)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가 화장품·뷰티 산업 부문 특성화를 실현하고 있는 대전대학교와 함께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화장품 뷰티산업 차세대 경영자과정 제 2기 과정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 오는 4월 19(토)부터 7월 28(토)까지 14주 프로그램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수강료는 300만 원이다. 차세대 경영자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 K-화장품·뷰티 기업의 후계자 또는 임원급 인사 △ K-화장품·뷰티 스타트업 또는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 △ 기타 K-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람 등이다. 강사로는 협회 내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4주에 걸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속 있는 내용을 지도하며 이후 멘토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차세대 경영자과정 제 2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 오리엔테이션·K-뷰티 산업의 현황과 미래 △ 화장품 시장·소비자 트렌드 △ 화장품 상품 기획·개발·생산 △ 화장품 마케팅 전략 △ 화장품 유통·판매 △ 화장품 브랜드 경영 △ 화장품 관련 법규·규제 △ 워크숍·현장 학습 △ 글로벌 화장품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리뉴 카멜리아’를 출시한다. 리뉴 카멜리아는 동백 특허 성분으로 만든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리뉴 카멜리아 △ 샴푸 배리어 △ 샴푸 클리어 △ 듀얼 케어 팩 △ 인텐시브 앰플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동백 유래 특허 성분인 바이탈 레드:A를 함유했다. 헤어라인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탈모 증상을 완화한다. 두피건강을 돕는 스킨케어 성분 레티놀·콜라겐·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E(토코페롤) 등도 들어있다. ‘리뉴 카멜리아 샴푸 배리어’는 수분장벽을 형성해 두피를 보호한다. ‘리뉴 카멜리아 샴푸 클리어’는 두피의 노폐물을 섬세하게 딥클렌징한다. ‘리뉴 카멜리아 듀얼 케어 팩’은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한다. ‘리뉴 카멜리아 인텐시브 앰플’은 두피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레티놀 성분을 강화해 활력 넘치는 두피를 선사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저속노화·슬로우에이징 트렌드가 거세다. 두피 노화가 얼굴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리뉴 카멜리아는 두피를 젊게 가꾸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리뉴 카멜리아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입점 헤어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토리든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성수동 매장을 새단장했다. ‘토리든 커넥트 성수’는 ‘어메이징 캔디 바’(AMAZING CANDY BAR)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에선 토리든 셀메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셀메이징은 5D 복합 콜라겐과 5D 리포좀 비타민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탄탄한 수분 탄력을 채운다. 2층은 토리든 전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3층에선 브랜드 철학을 공유한다. ‘메이크 마이 키워드’(MAKE MY KEYWORD) 콘텐츠는 나만의 피부건강 단어를 찾도록 돕는다. 토리든은 제품 구매자에게 위니비니 캔디를 증정한다. 토리든 마스크팩 2세트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이브인 히알루론산 마스크 등을 추가 제공한다. 토리든 브랜드 담당자는 “어메이징 캔디 바는 사탕처럼 달콤하고 톡톡 튀는 경험을 선물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찾고 긍정적인 일상을 만들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간 2회로 확대, 오는 5월 24일(토)과 9월 20일(토)에 각각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월 24일(제 9회) 치를 시험의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9월 20일(토)의 두 번째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전국 8개 지역(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제주)에서 시행한다. 특히 올해 치를 자격시험은 2023년 개정 기준에 따라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출제 기준과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license.korcham.net )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시험문제)에 게시하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8차례 시험 거쳐 6796명 배출 식약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첫 시험을 실시한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한 조제관리사는 모두
헉슬리(Huxley)가 15일(토) 오전 10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바이오시스 3종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이오시스(BIOSIS) 기획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강주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서 헉슬리 바이오시스를 스킨케어 애정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바이오시스는 주름·모공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특허 성분 인시스5(iN-SIS5)로 만든 앰플·크림·패치 3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시스 360 앰플’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꾼다. 농축 오일 캡슐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젤 매트릭스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물빛 광채를 선사한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모공과 잔주름을 관리한다.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굿피플과 손잡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TS트릴리온은 1월 굿피플에 6천만 원 상당의 TS샴푸를 후원했다. TS샴푸는 소외이웃 3천명에게 전달됐다.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천명에게 샴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채 TS트릴리온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TS트릴리온 덕에 경제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다리 역할에 충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제 3기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오는 3월 6일(목) 개강한다.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기능성화장품 제조에 대한 기본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임원·관련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4월 24일(목)까지 8주간·16가지의 주제로 강의(강의 당 1시간)가 이뤄진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 인원은 30명 한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연구원·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기업 임원 △ 화장품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수강 신청·세금계산서(또는 현금영수증) 발급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최진우 대리(010-7452-16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화장품 원료 혁신 지원에 관한 9개 항목의 규정을 지난 6일자로 공포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 NMPA는 “중국공산당 제 20기 중앙위원회 제 3차 전체회의 정신을 철저히 이행하고 화장품 원료의 혁신을 더욱 장려하며 화장품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등 관련 법규의 요구에 따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화장품 원료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화장품 원료 혁신 지원에 관한 규정 이와 함께 중국 NMPA는 “개혁을 심화하며 화장품 혁신 발전 메커니즘을 정비하고 화장품 원료 혁신을 장려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협력 혁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본 규정을 제정한다”고 해당 규정의 제정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1. 신원료 허가·등록 분류 기술 요구사항 최적화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분류 관리와 기술 평가 체계를 개선한다. 즉 원료의 특성·기능·기대 용도·혁신 특징에 따라 기술 요구사항을 최적화하고 기업이 신원료를 판단하고 분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침을 강화하겠다는 것. 국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