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2중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완료했다. 피부 온도를 -3℃ 낮춰 즉각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진정 선크림이다.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텍스처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분 크림 대비 수분 증가량이 더 높아짐을 확인했다. 크림보다 촉촉한 수분감으로 더운 날씨에 수분 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피부 밀림 현상은 최소화해 쿠션·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면 완성도 높은 산뜻한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99.9% 고순도 아줄렌이 지닌 피부 진정력에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강력한 진정 효과와 항산화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불필요한 성분 8가지는 배제했고 비건 인증과 함께 피부과 테스트·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모레몰·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씨엠에스랩이 다이소 전용 뷰티 브랜드 ‘더마블록’을 출시했다. 더마블록 선케어 5종은 오늘(9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1,600곳에서 판매한다. 더마블록은 씨엠에스랩의 대표 브랜드인 셀퓨전씨의 선케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다. 브랜드명인 더마블록(Dermablock)은 차곡차곡 쌓인 피부 장벽 블록처럼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는 의미다. 피부에 강력한 블록 효과를 제공해 외부 환경이나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한다는 뜻도 더했다. 더마블록은 △ 매일 편안하고 산뜻하게 바르는 ‘데일리 썬크림’ △ 맑은 핑크빛으로 피부를 밝히는 ‘톤업 썬크림’ △ 수분감 가득한 ‘아쿠아 썬크림’ △ 잡티와 홍조를 가려주는 ‘비비 썬크림’ △ 휴대가 간편한 ‘썬 스틱’ 등 5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에는 알파리포산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 / PA ++++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더마블록은 오늘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에 입점한다. 선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스킨케어까지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자외선차단제는 여름뿐 아니라 1년 365일 사용해야 하는 필수
디오디너리가 ‘사카로미세스 퍼멘트 30% 밀키 토너’를 선보였다. ‘사카로미세스 퍼멘트 30% 밀키 토너’(The Ordinary Saccharomyces Ferment 30% Milky Toner)는 피부를 정돈하고 각질을 관리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사카로미세스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발효물,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스쿠알란 등으로 만들었다.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얇게 펴발린다.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유형에 쓸 수 있다. 디오디너리 가로수길점과 연남점에서 판매한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캐나다 뷰티기업 데시엠(DECIEM)의 브랜드다.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를 슬로건 삼았다. 우수한 성분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설화수가 올리브영 안으로 들어갔다. 백화점브랜드로 이름을 굳혀온 설화수가 화장품 유통공룡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한방브랜드의 이미지를 벗고 젊어지려는 설화수가 올리브영과 손잡고 MZ 소비층을 적극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엄마화장품 이미지를 벗고 MZ세대의 화장대를 접수할지 시선이 쏠린다. 올리브영은 온라인몰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설화수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설화수를 내세워 뷰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과 설화수의 만남은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8일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올영라이브’에서 설화수 매출은 7억 원을 넘어섰다. 누적 시청자 수는 약 35만 명이다. 시청자 61%가 30대 이하다. 설화수가 올리브영과 손잡고 젊은층 끌어모으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설화수 대표 제품은 윤조 에센스다. 올리브영은 윤조 에센스가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는다고 봤다. MZ세대의 스킨케어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리브영은 설화수 메이크업 제품도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윤광을 표현하는 쿠션, 기능성 립제품 등을 들여와 MZ세대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설화수 입점을 기념해 11일까지 온라인몰‧앱에서 ‘설화
민감성 피부 브랜드 큐템이 선크림 2종을 선보였다. ‘큐템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과 ‘큐템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이다. 이들 제품은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다. 핑크빛의 칼라민 파우더를 5.82% 함유했다. 피부에 맑은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롱체인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의 비율로 배합했다.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엔젤링 광채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톤업‧자외선차단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선크림 하나로 건강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은 유기자차다. 저‧중‧고분자로 구성된 8가지 히알루론산과 5가지 세라마이드로 만들었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아쿠리시아 성분이 피부 속 수분길을 열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유기자차 특유의 눈시림 현상을 줄였다. 안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큐템 선크림은 5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샵스킨메드’와 큐템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한다. 큐템(cutem)은 스킨메드(SKINME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피알의 김병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 3인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에이피알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병훈 대표는 개인 명의로 약 32억 원 규모(총 1만1000주)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신재하 부사장은 자사주 1000주(약 3억 원)를, 정재훈 상무이사는 100주(약 3천만 원)를 장내 매수했다. 이들 경영진이 매수한 수량은 총 1만 210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처음이다. 통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지분율 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친화 정책으로 여겨진다. 회사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 주주친화정책 △ 책임경영 실천 △ 미래 성장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잠정실적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489억 원, 278억 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21.9%, 19.7% 증가한 수치다.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튠 40.68’과 평택 제2공장 준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