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카코리아가 색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봉철 전무를 신임 생산기술혁신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전무는 화장품 업계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색조 화장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전문가다. 그 과정에서 색조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색조 제품 대량생산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았다"며 "립스틱, 파우더 등 다양한 색조 제품 성형 과정에서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제조 기술 혁신을 주도했으며 생산 공정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기술 솔루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