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브(UNOVE)가 프리즈 카밍 컨디셔너와 스틱 2종을 선보인다. ‘프리즈 카밍’ 라인은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열과 습도, 잦은 시술로 손상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프리즈 카밍 슬릭 리브인 컨디셔너’는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나왔다. 모발에 산뜻하게 흡수돼 드라이기·고데기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곱슬모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80% 습도에서 모발 정돈 효과를 72시간 유지하는 점을 확인했다. ‘헤어 피니싱 스틱’은 모발을 한 올 한 올 정리해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잔머리까지 깔끔하고 균일하게 고정한다. 굳음·끈적임·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머리 모양을 완성한다.
꽃의 효능과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 기반의 브랜드 마몽드가 어메이징 딥 민트 라인의 새로운 클렌징 제품 2종을 내놨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와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 밤. 기존 민트 라인의 주요 성분 민트초에 △ AHA·PHA 부스팅 성분 △ 숯 성분을 추가해 피부 노폐물 관리 효과를 강화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는 클렌징·숯 스크럽·팩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한 멀티 클렌저. 숯 스크럽이 부드럽게 으깨지며 묵은 각질과 미세 각질, 피지를 효과 높게 제거하고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을 99% 감소시키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스킨케어 성분 63.5%를 함유한 미산성 pH의 부드러운 폼 타입이다. 세안 후에도 팩을 한 듯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일명 '화잘먹' 피부를 만드는 윤기, 투명도 개선 등 6개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에 롤링 할수록 제형의 컬러가 변하는 재미 요소를 더한 점도 눈에 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 밤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민트 클렌징밤에 숯 성분과 ‘고마쥬’ 필링 성분을 더한 버전이다. 숯·클레이·고마쥬의 3중 배합으로 모
샤넬이 남성향수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를 선보였다.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BLEU DE CHANEL L’EXCLUSIF)는 강렬함과 세련미를 담았다. 블루 드 샤넬의 정수를 집약해 7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로마틱 우디 앰버 향을 선사한다. 블루 드 샤넬을 상징하는 샌달우드가 장엄하게 퍼진다. 레더와 레진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우디 앰버 노트가 선명한 대비와 생동감을 제공한다. 샤넬은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추출해 독창적인 우디 향을 구현했다. 우디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며 묵직한 기운을 남긴다. 딥 블루 색 향수 용기는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남성상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화사한 피부 톤과 미백 기능을 선사하는 ‘UV 얼티밋 톤 업 선’(SPF 50+·PA++++)을 출시했다. 더후 UV 얼티밋 톤 업 선은 자연스러운 미백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크림. 더후 선 케어 특화 성분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를 담았다. 피부를 광노화로부터 보호한다. 더후 만의 탄력 특화 성분 ‘공진솔루션™’도 함유했다. 더후 UV 얼티밋 톤 업 선은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피부 미백에 특화한 제품이다. 피부 톤 보정 필터를 씌운 듯한 효과가 특징.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밀착해 피부 톤을 올려주며 화사한 안색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 준다. 더후는 선 케어 시장이 확장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한 △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에 이어 피부 탄력·주름 개선에 중점을 둔 △ UV 얼티밋 안티 링클 선, 휴대가 간편한 △ UV 얼티밋 레드 선스틱 등을 잇따라 내놨다. 최근 더후가 론칭한 UV 얼티밋 안티 링클 쿠션 선 밤과 UV 얼티밋 수분 선퀴드 역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쿠션 밤 타
주식회사 메가코스(대표이사 김영호)와 주식회사 비네이처 바이오랩(대표이사 백종섭)이 손잡고 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두 회사는 지난 5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발굴과 바이오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코스는 △ 바이오와 내추럴 기반의 차별화 제형기술 △ 천연성분 융복합을 활용한 메이크업 제품 개발 △ 모듈화를 접목한 항료 기술 등을 통해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현,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전문기업이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화장품 제조를 위한 제형 기술은 물론 AI 기술과 생산 자동화를 시현한 OEM·ODM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코스와 손 잡은 비네이처바이오랩은 HME-DDS 공법에 기반한 천연 소재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독점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기존 화학·물리 추출기술과 차별화를 완성한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인삼·당귀·천궁·헤마토코쿠스 등 다양한 천연 원료를 활용, 생리활성을 강화하고 이를 안정화하는 기술에 강점을 보유한 소재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공동협력 연구를 통한 신소재 발굴 △ 특허기술 HME-DDS를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함께 공동개발한 ‘올 데이 맑은 비비크림’을 선보였다. 에뛰드의 인기 제품 ‘유리알 맑은 BB 크림’의 명성을 잇는 올 데이 맑은 비비크림은 피부 고민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가 개발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브랜드 측이 밝혔다. 에뛰드 올 데이 맑은 비비크림은 스킨케어링 성분에 포커싱한 비비크림이다. 슬로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PDRN 10,000ppm과 피부 재생·진정·장벽 강화 등에 효과 높은 세라마이드·시카·판테놀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피부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 워터리한 크림 텍스처가 피부 결 사이사이 쫀쫀하게 밀착,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이다.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BB 크림 특유의 잿빛 없이 맑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구현한다.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 기존 BB크림의 단점을 보완했다. 쉽게 블렌딩 되는 텍스처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사용 대신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청담 메이크업숍 베이스 꿀팁으로 널리 알려진 파운데이션과 BB 크림을
홀리스틱 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피부 장수를 위한 인삼의 힘’(Skin Longevity Powered by Ginseng)을 주제로 자음생크림 글로벌 캠페인을 펼친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과학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설화수 만의 독자 바이오 컨버전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설화수는 내달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태국,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테마 프로모션을 고객과 미디어 대상으로 시작한다. 각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는 설화수의 인삼 과학과 자음생크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자들에게 설화수 만의 스토리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설화수의 대표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자음생크림’은 피부 자생력을 깨우는 인삼 연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설화수가 60년에 걸쳐 연구한 독자 인삼 성분과 피부 과학을 결합한 자음생크림은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지켜내고자 하는 설화수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인체
록시땅이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 러브 록시땅 2025’를 진행한다.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은 2016년 시작해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캄보디아 아동‧주민 실명 예방을 위해 5,200만원을 기부했다. 록시땅코리아는 22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과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바탐방(Battambang) 지역 주민의 안질환 검진과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과 검진과 시력 검사를 시행해 캄보디아인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록시땅코리아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캄보디아‧말라위‧탄자니아‧방글라데시 6개 지역을 지원했다. 후원금 5억8천만원을 들여 57만명에게 눈 건강을 선물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통해 의료 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을 돕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