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클린 솔루션 라인은 브랜드 핵심 성분 ‘파워셀™’과 식물 유래 성분으로 구성한 ‘라비다 더스트오프™’를 함유,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클렌징 라인. 라비다 클린 솔루션 컴포트 필링젤은 제형 내 음이온과 양이온 간의 이온리액션 작용으로 피부의 각종 노폐물과 노화각질을 흡착해 제거하는 신개념 필링 제품. 롤링 시 수분감을 지닌 필링젤과 함께 묵은 각질이 밀려나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주며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한 수분 필링이 가능하다. 라비다 클린 솔루션 포인트 리무버는 오일층과 수분층으로 구분된 이중 포뮬러로 진한 메이크업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지워주는 포인트 전용 리무버. 병풀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해 장시간 메이크업과 클렌징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 눈가와 입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해진 날씨로 인한 피부 각질 고민은 물론,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아이 메이크업이 진해지는 추세로 각질관리와 클렌징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라비다 클린 솔루션 컴포트 필링젤과 아이 리무버는 촉촉하고 마일드한 사용감의 제품으로 적절한 각질 케어와 세심한 클렌징, 수분 공급을 도와줄 것”
올리브영이 13일까지 미혼한부모에게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溫)택트 카운슬링’을 진행한다.
티엘스가 비건 브랜드로 거듭난다.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크림‧앰플 등이 이탈리아 비건 인증마크인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네오팜의 화장품 브랜드 티엘스는 차(Tea) 원료와 식물 성분을 배합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내가 나의 피부를 대하는 태도, 다도’를 주제로 삼았다.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듯 화장품으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티톡스 효과가 높은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했다. 약산성 워터가 피부 결을 정돈해 매끈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 3종이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채운다. 임상실험을 실시해 사용 2주 후 피부 결 개선 효과와 24시간 보습 지속력 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FSC 인증을 받은 녹차 재생 용지와 유리 용기, 생분해성 투명 라벨 등을 사용해 윤리 소비를 돕는다.
화장품 동물대체시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의 국내 보급과 확산을 위한 교육 워크숍이 내일(5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비임상시험실시기관과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 펩타이드 반응을 이용한 피부감작성 시험(안수선 박사) △ 아미노산 유도체 결합성을 이용한 피부감작성 시험(조선아 박사) △ 활성산소종을 이용한 광독성 동물대체시험(임경민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피부감작성 시험은 일부 화학물질 등에 반복 접촉했을 경우 홍반이나 부종 같은 피부의 과민반응을 평가하는 시험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지난 2010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왔다. 현재 동물대체시험법의 국제 조화를 위해 화장품 안자극시험, 피부자극시험법 등에 대한 동물대체시험 가이드라인 24종을 마련해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 식약처 측은 “워크숍을 통해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화장품 등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퓨전씨 트리악 모공톡스 패드는 피부 각질을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모공 수축 특허 성분 안티 세범 피를 함유했다. 피부 건조와 노화 등으로 늘어진 모공을 축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공 수축 기능 확인 시험을 실시한 결과 제품 사용 후 개선율 35.8%를 나타냈다. 커진 모공으로 인한 과잉피지유발 효소를 제어하고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한다. 차세대 필링 성분 PHA가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 등을 제거한다. 민감성 피부 적합성 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엠보싱 면으로 모공 고민 부위를 닦아낸다. 이어 부드러운 면으로 전체를 닦아 피부결을 정돈한다. 굴곡진 모공 피부와 고민 부위는 엠보싱 면으로 관리한다.
더샘이 어반에코 하라케케의 성분을 보강해 새롭게 선보였다. 추가한 블랙 커런트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청정 뉴질랜드의 하라케케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 △ 어반에코 하라케케 에센스 △ 어반에코 하라케케 에멀젼 △ 어반에코 하라케케 크림 4종은 이탈리아의 브이라벨사의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잎사귀 모양 라벨은 화장품의 품질‧투명성‧전문성을 상징한다. 더샘 관계자는 “개인의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흐름이 퍼지면서 비건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더마 플랜에 이어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소비 문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더샘은 오늘(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어반에코 하라케케 제품 구매 시 크림‧에센스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뷰애드 보니힐 세럼이 수출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 뷰애드는 3년 전 보니힐 세럼 라인을 출시하고, 미국 프랜차이즈 아웃렛 TJMax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TJMax 모회사 TJX는 TJMax를 비롯한 Winner‧Marshall 등에 보니힐 세럼을 판매했다. TJMax의 미국 내 경쟁사인 로스(Ross)도 뷰애드와 세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보니힐 세럼은 미국서 양 날개를 달고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3종으로 시작한 보니힐 세럼 라인은 현재 총 15종으로 늘었다. 미국시장에서의 선전과 러시아 등 동구권 시장 확대에 힘입은 결과다. 이에 뷰애드는 글로벌 시장에 맞는 특화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시장에 맞는 △ 아이세럼 2종 △ 시카 비타민 △ Hemp △ 펩타이드 등을 추가했다. 레티놀 세럼도 나온다. 보니힐 세럼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미국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TJMax는 호주‧캐나다‧유럽 매장에서도 보니힐 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뷰애드 관계자는 “향수 유통 전문회사가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제조 판매회사로 변화를 꾀한지 3년 만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거래처를 확보한 노력이 100만불 수출탑 수상이라는 결실로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시장이 이원화돼 있는 중국 전체 뷰티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은 약 29.9%(201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나머지 약 70%는 중저가 일반 시장으로 현재 수많은 중국 로컬(토종)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들 중국 로컬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제품력에 있어서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짝 추격하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띤다. 코트라 중국 항저우무역관(리순화 조사관)이 최근 리포트한 ‘중국 뷰티시장에서 주목받는 신흥 로컬 브랜드 3선’은 이 같은 중국 로컬 브랜드의 새로운 전략과 경쟁 요소를 분석해 내놨다. ■ 퍼펙트 다이어리(PERFECT DIARY·完美日记): 제품력으로 승부한다 퍼펙트 다이어리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탁월한 제품력’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했다. 유럽·일본·한국 등의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디올·샤넬·랑콤·입생로랑·바비브라운·맥·아모레퍼시픽 등과 제품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현재 글로벌 메이저 화장품 OEM기업과 제휴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스맥스·코스온·인터코스 등 주요 OEM기업과 협력해 품질
메디안스의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아는 지난 달 31일 롯데홈쇼핑에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 크림을 선보였다. 론칭 방송에서는 가을 겨울 피부를 위한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과 앰플을 판매했다. 쌀쌀해진 날씨와 마스크 트러블을 다스리는 제품을 선별했다.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 크림은 메디안스의 특허 성분과 아줄렌 엘라스틴 펩타이드 아미노산 히알루론산 등을 담았다. 이 제품은 △ 안면 3종 주름 △ 볼 리프팅 △ 피부 겉탄력 △ 피부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메디안스 측은 “21일(토) 오후 8시 20분 추가 방송을 연다. 제품 구성을 보강하고 혜택을 늘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MBC의 미디어 커머스 프로젝트인 핑크페스타에 참가한다. 핑크페스타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을 돕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 비대면 △ 이커머스 △ 라이브 스트리밍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핑크페스타에 참여해 대만 시장에 동성 랑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성 랑스크림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해 미백 라인을 확대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동성 랑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동성 랑스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대만 핑크페스타 브랜드관 등에 입점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미츠코시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한 핑크페스타 팝업매장서도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10월 10일 녹화한 핑크페스타 영상은 쇼피 라이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생중
파시가 국내외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나섰다. 파시(대표 손종탁)는 온라인 기반 해외 B2C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대표 온라인몰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파시는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뷰티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오픈마켓인 타오바오‧티몰‧VIP‧징동닷컴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주력 제품인 핸드크림과 보디 품목이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며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파시는 샤오홍슈‧웨이보‧위챗‧틱톡 등을 이용한 왕홍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미국 아마존에도 성공적으로 입점했다. 파시는 미국 홈쇼핑 HSN에 파시랩 필링타임을 세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내년에는 신제품 락토버블필링을 추가 론칭한다. 아울러 아르헨티나 인터넷 쇼핑몰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와 싱가폴‧인도네시아 쇼피(Shopee), 일본 라큐텐 등에 입점했다. 파시랩 락토버블필링은 파시가 올해 출시한 더마 화장품이다. 유산균 복합 성분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필링 성분 PHA가 들어 있어 노폐물을 없애고 보습감을 전달한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프랑스 비건 인증 전문기관 EVE(Expertise Vegan Europe)로부터 공장과 제품에 대한 비건(VEGAN) 인증을 완료했다. EVE는 프랑스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단체로 글로벌한 명성과 함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비건 인증을 발행하고 있다. 나우코스는 체계화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 금지 △ 동물성 GMO와 동물 유래 성분 사용 배제 등 제품에 대한 인증과 동시에 △ 원부자재 구획 관리 △ 제조 시설과 생산설비의 위생관리 △ 교차오염과 인위적인 과오를 최소화하는 등의 시스템 관리에 대한 서류심사, 까다로운 현장 실사를 통과함으로써 EVE 비건 공장 인증까지 마무리했다. (주)나우코스 지난 2015년부터 친환경성에 입각한 동물의 윤리 등을 생각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비건&클린뷰티를 지향해왔다. 이에 따라 다양한 품목과 제형의 비건 제품을 개발, 출시해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뷰티 솔루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노향선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제품과 공장에 대한 EVE 비건 인증을 통해 고객사의 비건 화장품 인증 니즈에 보다 효율성있는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