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0일 서울 신월동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동 후원 결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영 라벨영 대표와 김도현 서울SOS어린이마을 원장 등이 참석했다. 라벨영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생활하는 아동 5명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주변 소외 이웃을 돕는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쳤다.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 밀알복지재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여러 단체‧기관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룩에 본부를 둔
에이블씨엔씨(대표 조정열)가 지난달 말 굿윌스토어에 15억 원 상당의 미샤 화장품을 기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5일 서초동 본사에서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한상욱 굿윌스토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체다. 전국 매장 10곳에서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 노당자 250여명의 급여 등으로 사용한다.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탰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해 대형 커머스 기업이 탄생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 4.22주다. GS홈쇼핑 주식 1주 당 GS리테일의 신주 4.22주가 배정된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과 GS홈쇼핑(대표 김호성)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합병 안건을 출석이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기업결합 심사와 내년 5월 개최되는 양사의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거쳐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 결정은 국내외 유통시장에서 생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오프라인 유통에 강점을 가진 GS리테일과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에 강한 GS홈쇼핑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자산 9조원, 연간 취급액 15조원, 하루 거래 6백만건에 이르는 초대형 온·오프라인 겸업 단일 유통기업이 탄생한다. GS리테일은 전국 매장 1만5천 곳을 보유했다. GS홈쇼핑은 3천만에 가까운 TV홈쇼핑 시청가구와 함께 약 1천8백만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쇼핑앱을 운영한다. 두 회사의 결합은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의 탄생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자산 규모로는 롯데쇼핑(33조원)이, 연간 매
티르티르가 서울 서교동 본사 1층에 ‘티르티르 카페&쇼룸’을 열었다. 티르티르 카페&쇼룸은 화사한 핑크 색과 식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티르티르 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티르티르는 카페&쇼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15일까지 티르티르 제품을 30% 할인한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소비자와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뷰티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다”고 전했다. 티르티르 카페&쇼룸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티르티르는 과학적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뷰티 브랜드다. 다양한 기초‧색조 화장품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연예인 백현을 모델로 내세워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 20’s’)가 12일 아마존에서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아마존 라이브 플랫폼에서 진행하며,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톤업 부스터‧컨실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유튜브 구독자 155만명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가 참여해 제품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이지투웨니스는 6월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개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미국 내 글로벌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했다. 입점 이후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가 아마존에서 판매 순위가 높은 신제품을 소개하는 ‘핫 뉴 릴리즈’ 10위권에 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트라가 지원한다. 코트라는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국내 주요 브랜드를 선정해 언택트 마케팅을 돕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증가에 따라 라이브 방송이 각광받고 있다”며 “아마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HC 앱솔루트 리턴 솔루션 순면 마스크는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100% 순면 마스크 시트에 자연에서 찾은 영양 성분을 담았다. 유효 성분을 강화해 건조함‧트러블‧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순면 시트는 오코텍스 1등급과 로하스‧비건‧생분해 인증을 받았다. 마스크팩에 담은 앰플은 AHC 독자 개발 성분인 ‘SPA DERM-5’ 복합체를 담았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100시간 지속한다. 히알루론산 5종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함을 전한다. 그린 펩타이드 수와 3가지 보습 성분을 조합한 아쿠아 복합체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쓰도록 △ 순도 97% 비타 비사볼올 성분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 그린 시카 프로폴리스가 예민 피부를 진정시키는 ‘카밍’ △ 석류 추출물과 비건 콜라겐 등이 피부에 탄력을 주는 ‘퍼밍’ 등 3종으로 나왔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파워 오브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향수‧PB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펜티뷰티‧타르트 등 세포라 단독 해외 브랜드도 참여했다. 펜티뷰티는 ‘홀로데이즈(Holo’Daze)’를 키워드로 금빛 불꽃놀이처럼 반짝이는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베스트셀러를 샘플로 구성했으며, 각 세트마다 한정판 신규 색상을 담았다. 펜티뷰티 홀리데이 세트는 △ 입체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글로시 파시’ △ 매끄러운 입술을 나타내는 ‘투 릴 스터나 미니 롱웨어 플루이드 립 컬러 듀오’ △ 화려하고 매혹적인 눈 화장을 완성하는 ‘풀 스냅 아이섀도우+미니 마스카라’ △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펜티 글로우 트리오 페이스 바디 립’ 등 4종으로 나왔다. 타르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홀리데이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아마조니안 클레이 치크 워드로브’는 컴팩트 3개에 블러시 6개, 하이라이터 쉐이드 2개, 브론저 1 컬러를 넣었다. ‘아마조니안 클레이 아이쉐도우 워드로브’는 타르트레트 팔레트를 미니 사이즈로 재구성했다. 9구 아이섀도 팔레트 3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연출하는 ‘마라쿠자 쥬시 립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가 파우더룸과 손잡고 소비자 1천명에게 메이크업 제품을 제공한다. 투페이스드(Too Faced)는 오마이걸 유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공개 후 유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화제를 모았다. 투페이스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화보 속 메이크업 제품을 1천개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뷰티 마니아들이 모인 파우더룸을 통해 ‘너 일 때 가장 예뻐’라는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 행사는 18일(수)까지 파우더룸 웹사이트와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투페이스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감 있는 뷰티 라이프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전세계 모든 여성이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4일(화) 오후 3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베트남‧일본 마케팅 전략’ 웹세미나를 연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피부 흡수력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명 ‘온열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피부는 평균 30~32℃ 사이에서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온도가 이보다 떨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추운 겨울에 민감성 피부 질환이 잘 생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더욱이 차가워진 피부는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을 발생하는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거나 온열감이 충분하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코스맥스 CB랩은 기존 온열화장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립 제품에 주로 활용되던 ‘바닐릴 부틸 에텔’(Vanillyl Butyl Ether)을 크림 제형에 적용했다. 바닐릴 부틸 에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무독성·저자극 원료로 즉효성있는 온열 효과와 우수한 온열감 지속력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코스맥스가 새로 개발한 온열화장품은 바르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 △ 피부 흡수력 개선 △ 찜질 효과 △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온라인 전시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전시·박람회에 대한 한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의 대안으로 나타나고 있는 온라인 전시회의 중요성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지난 2일 개막한 ‘2020 제주 천연화장품&뷰티 온라인 박람회’(이하 제주 화장품 온라인 박람회)가 8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제주 화장품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19와 함께 도래한 ‘언택트·비대면·온라인’이라는 시대 상황을 적극 반영해 △ 온라인부스 운영 △ 한층 강화한 SNS 마케팅 △ 라이브 화상 비즈니스 상담 △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문 화장품&뷰티 전시회로서의 새로운 시도와 의미를 더했으며 이는 앞으로 전개할 다양한 전시·박람회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개막일(2일)부터 9일까지 8일 동안 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제주 세미앙빌딩의 쇼룸을 구성, 온-오프라인 이원화로 진행했다. 제주도청·제주테크노파크·제주산학융합원 등의 후원 기관을 포함, 20여 도내외 기업이 참가, 110건 이상의
듀이트리가 ‘픽앤퀵 뽑아 쓰는 마스크’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품질력을 강화하고 용기와 재활용성 높은 용기와 디자인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듀이트리는 픽앤퀵 마스크 라인에 BI(Brand Identity)를 적용해 깔끔하게 재단장했다. 용기에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스티커를 사용했다. 아울러 제품별 핵심 성분을 추가해 효과를 높였다. 픽앤퀵 마스크 라인은 △ 보습 효과를 주고 각질을 관리하는 ‘화장발’ △ 피부 진정용 ‘카밍풀’ △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모이스처 풀’ △ 얼굴에 탄력을 주는 ‘모닝 붓기’ 등 4종으로 나왔다.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는 기존 성분에 특허 받은 17가지 아미노산 복합물을 더해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AHA 성분이 1차로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채운다. 이어 아미노산 복합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픽앤퀵 카밍풀 마스크’는 외부에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식물성 복합성분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픽앤퀵 모이스처풀 마스크’는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픽앤퀵 모닝붓기’는 펩타이드 성분을 추가해 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