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난 4일(수) 육군 제 21사단 제66보병연대(연대장 윤기선 대령)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우코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가 차원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6월, 최전방 수호부대 천봉연대 장병에게 손 세정제 ‘아이니프 클린타이저 겔’ 2천 개와 무더위 극복을 위한 파라솔을 기부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주)나우코스는 △ 취·창업 재능기부 강사 지원 △ 부대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위문활동 △ 나우코스 가족 대상 직업군인 진학희망 학생의 1:1 멘토링 지원 △ 향후 부대 견학과 병영체험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도 협약식과 연계, 천봉연대 장병을 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노향선 대표는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천봉연대 장병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세 차례(정기시험 2회·투가 특별시험 1회)의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을 통해 탄생한 합격자는 모두 3천6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응시자 1만6천432명 가운데 22.5%의 합격률을 보인 수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오늘(6일) 지난 10월 17일 실시한 2020년 제 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식약처 발표에 의하면 2차 정기시험은 전국 38곳의 고사장에서 모두 6천720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679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10.1%를 기록했다. 이 합격률은 제 1회의 33.1%보다 23.0%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며 특별시험 당시의 9.9%보다는 0.2% 상승하는데 그친 것이다. 이번 시험 응시생은 20대가 34%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 40대는 2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부산 순으로 많았다. 자영업자를 포함해 회사원과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자는 회사원이 48%로 최다였으며 학생이 15%로 그 뒤를 이었다. 내년에는 3월 6일(제 3회)과 9월 4일(제 4회), 반기별 1회씩 두
네이처리퍼블릭이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제품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련미와 간결성을 더했다. 순도 99%의 골드 성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용기 색을 골드 빛으로 변경했다. 단상자는 친환경 트렌드와 맞춰 종이 보호대를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리뉴얼을 기념해 행운의 골드바 행사를 연다. 내달 2일까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을 구입한 초록 멤버십 회원을 추첨해 20명에게 골드바 1돈을, 100명에게 진생 로얄 실크 라인 토너‧에멀전‧에센스‧크림을 선물한다. 아울러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에 제품 사용 후기를 남기면 포토 리뷰 1등 5명에게 골드바 1돈을, 일반 리뷰 1등 10명에게 진생 로얄 실크 전 제품을 증정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초록 멤버십 포인트 5천점을 준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국제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6년근 고려 홍삼과 순도 99% 골드, 실크 아미노산, 로얄 젤리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윤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시험기관에서 4주 동안 항노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눈가 주름 △ 피부 보습 △ 탄력 개선
록시땅코리아가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하트하트재단에 ‘2020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수익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실명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한다. 록시땅코리아는 록시땅글로벌재단과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세계 시각장애인 지원 캠페인 ‘레이스 포 비전’(Race For Vision)을 펼쳤다. 록시땅 에코 리필 제품 판매액의 5%를 적립하고, 직원 모금액을 더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 따라 캄보디아 아동 약 13만명은 시력검사와 치료 등 의료 지원을 받는다. 록시땅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시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사 전문 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5년째 캠페인을 열었다. 록시땅그룹재단의 지원과 직원‧고객의 참여 덕분에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록시땅은 전 제품에 점자 각인을 도입해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보여줬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실명 예방 운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2006년 록시땅재단을 설립해 의료지원을 받
패션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이 향수를 선보인다. 바나나리퍼블릭이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아이콘 프래그런스 클래식 컬렉션’은 남녀 공용 향수다. 흰색과 검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각 원료의 순수함을 살린 향이 어우러졌다. △ 감각적인 시프레향의 ‘06 블랙 플래티넘’ △ 순수하고 찬란했던 90년대 추억을 담은 ‘90 퓨어 화이트’ △ 어린 시절 달콤한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네롤리 우드’ △ 풍성한 앰버 우디향 ‘리넨 베티버’ △ 신선한 자연 향기 ‘사이프레스 시더’ △ 1978년 브랜드 창립을 기념한 그린 시트러스 우디향 ‘78 빈티지 그린’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눙크와 롯데ON 등에서 판매한다. 바나나리퍼블릭은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다. 여행가를 위한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세계 각국에 매장을 열었다. 현재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세련되고 클래식한 의류‧액세서리‧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시는 섬세한 터치로 화장의 완성도를 높인다. 얼굴용 4종과 눈 메이크업용 4종으로 나왔다. 페이스용은 △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깔끔하게 정돈하는 ‘파우더 팬 브러시’ △ 촘촘한 타원형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블러셔‧하이라이터용 ‘페이스 포인트 브러시’ △ 사선형 컷팅으로 입체적인 선을 표현하는 ‘멀티 블렌더 브러시’ △ 슬림한 타원형으로 굴곡을 살리는 ‘디파인 블렌더 브러시’ 등이다. 눈 브러시는 △ 음영과 포인트 화장이 가능한 ‘멀티 섀도우 브러시’ △ 정교한 메이크업을 돕는 ‘아이 스머지 브러시’ △ 아이 포인트 브러시 △ 아이 디테일 브러시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은 친환경 인조모와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구관, 생분해성 물푸레나무 핸들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여는 배화여대 온라인 축제에 쇼킹미백크림팩을 협찬한다. ‘2020 배화여대 온라인 필운대동제’는 코로나19로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한 신입생‧재학생을 위한 행사다. ‘배화인들의 은밀한 파티’를 주제로 정세운‧에릭남 공연과 목련 가요제,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은 7월 출시 후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전통 미백팩 레시피를 크림에 적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화이트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쌀겨‧우유‧꿀‧밀가루 성분을 황금비율로 배합했다.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아침‧저녁 발라서 흡수시키면 된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배화여대 온라인 필운대동제에 참가한 재학생과 방청객을 위해 쇼킹미백크림팩을 준비했다. 젊고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이 가득한 라벨영은 앞으로 다양한 대학교 행사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장품과학자의 학술활동 강화와 학회 위상 제고, 연구 장려를 위한 화장품학회 차원의 ‘화장품 과학기술상’ 제도가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후 우수 논문상·우수 발표상(구두·포스터) 수상자 탄생 이후 ‘선진창의혁신상’의 첫 수상자가 오는 20일 탄생할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는 오는 20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에서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두·포스터 발표 등과 함께 대한화장품학회가 제정한 시상제도 가운데 하나인 ‘선진창의혁신상’의 수상자도 발표,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학회 회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명이 구두발표자로 나서며 66건의 포스터 발표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하는 대회 특성 상 각 포스터 발표자료와 포스터 소개 음성파일은 웹하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키노트 강연은 김병기 서울대학교 교수가 ‘Trends of Directed Evolution and Protein Engineering, and Their A
애경산업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한 1천52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82억원,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7%, 56.9% 감소했다. 이 회사는 적자 전환했던 2분기 대비 매출액이 24.9% 증가해 다시 흑자 전환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화장품사업 매출이 부진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위생용품의 수요 증가와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 등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7%, 65.1%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시장이 위축된 동시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줄어 실적이 하락했다. 해외 매출은 중국 내 화장품 수요가 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2분기 대비 88% 증가했다. 특히 대표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중국 티몰 BB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이 상승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생활용품사업은 3분기 매출액 1천51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생활용품사업의 디지털 채널 매출액은 전년
K-코스메틱·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과 제도 정비 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까지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으로 유지해 왔던 모임이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오는 20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 K-뷰티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모두 14명의 의원이 참여해 새롭게 출범한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실과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국회 K-뷰티포럼은 이날 출범 행사와 함께 ‘언택트 시대, 화장품 산업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K-뷰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그리고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세미나에서는 △ 언택트시대, 글로벌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진출 방안(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수출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장) 등 두 가지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특히 박진영 화수협회장의 수출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에서는 최근 논의가 뜨거운 ‘제조업자 자율표기’를 둔 화장품법 개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올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억5천만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하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한율·려·메디안·이니스프리 등 모두 14개 브랜드가 소비자가 22억5천만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500여 곳에 마음을 전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32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기부활동으로 시작됐다. 2009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 매해 전국 3천여 곳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과 관련한 사회복지시설에 40억 원 수준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 올해는 상·하반기 합해 72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4천500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쏘내추럴 밀크티 크림폼은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크림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에 보습감을 더해 촉촉한 클렌징 효과를 준다. 문지를수록 우유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며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지워준다. 우유 단백질과 티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과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킨다. 판테놀‧세라마이드 등이 세안 후 수분을 유지해 당김 없이 편안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