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씨(에스쁘아 대표이사) 신제품 '리얼 치크 업' 출시와 함께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샤흘롯뜨와 협업, 해피 스마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곳곳에 스마일 포스터를 부착하는 '해피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에스쁘아의 해피 바이브를 전파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하는 것. 에스쁘아 스마일 포스터를 촬영, 자신의 SNS에 #에스쁘아 #해피스마일프로젝트 #치얼업치크업 해시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당첨자에게 에스쁘아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종극 씨((주)이젬코 대표이사) 화장품 특화 IT솔루션 전문기업 (주)이젬코가 오는 19일(화) 본사를 이전한다. 이전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47, 아이에스비즈타워 809호이며 전화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올해 ‘K-뷰티 클러스터’(보건복지부) 대상 지방자치단체 지정을 앞두고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2021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민간 주도 자율형 산학협의체 ‘K-뷰티 미니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이하 충북화장품협회)가 선정됐다” 밝혔다. 충북화장품협회가 운영할 K-뷰티 미니클러스터는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 정보교류 △ 현장 수요 중심 연구과제 기획·R&D 지원 △ 기술세미나·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충북화장품협회는 현재 회원사 100여곳이 소속돼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연간 약 1억1천8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현장맞춤형 기술개발 등의 과제는 향후 평가를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의 K-뷰티 미니클러스터 지정은 화장품 산업단지 조성·국제 K-뷰티 스쿨 건립 등의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 강소기업 중심의 건강한 화장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사에 청주(오송·오창) K-뷰티 클러스터 지정에도 긍정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는 민감성 피부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핵심 성분으로 삼은 △ 에센스 워터 △ 앰플 △ 크림 마스크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균형 잡힌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4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피부 유익균을 증식시킨다. 또 유해균의 침투를 막고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핵심 성분인 푸시디움 코식네움 발효 여과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을 함유했다. 여기에 병풀 4종을 리포좀화한 복합체를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기 있게 해준다. 식물성 뮤신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보호 효과를 준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는 세안 후 메마른 피부에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물처럼 가볍게 발리면서 에센스의 영양감‧수분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바이오랩코리아가 개발한 대마 성분 화장품 부크가 무자극 제품 판정을 받았다. 부크 리쥬버네이팅 인텐시브 라인이 평균 피부 반응도 0.00으로 무자극을 획득했다. 바이오랩코리아는 인체 적용 시험을 의학 박사 1명, 피부과 전문의 12명과 진행했다. 피부 첩포에 따른 일차 자극을 평가한 결과 부크 리쥬버네이팅 인텐시브 세럼 마스크‧세럼‧크림을 무자극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들 제품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탄력을 부여한다. 유수분 균형을 조절히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바이오랩코리아는 부산 테크노파크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ISO 9001, ISO 14001을 취득하고 화장품 제조와 대마 소재 제품을 개발한다. 정부‧연구기관‧대학 등과 손잡고 대마(삼) △ 재배 △ 성분 추출 △ 제품 양산에 힘 쏟고 있다. 올 상반기 대마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새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채식을 장려하는 글로벌 캠페인 비거뉴어리에 동참한다. 비거뉴어리(Veganuary)는 201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단체다. 1월을 뜻하는 January와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비건(Vegan)을 합친 단어다. 이 단체는 △ 환경을 보호하고 △ 동물의 고통을 예방하며 △ 수백만 명의 건강 개선을 위해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새해의 시작인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집중 진행한다. 러쉬코리아는 전 직원이 일상 속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SNS에 △ 하루 한 끼 고기 없는 식사 △ 모피나 가죽 제품 사용하지 않기 △ 채식 관련 도서 읽기 △ 두유로 만든 라떼 마시기 등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건 생활법을 공유한다. 회사 측은 “러쉬코리아의 비건 생활을 #비건한달 #비거뉴어리 해시태그와 함께 소개하 나갈 예정이다. 개인의 작은 일상의 변화가 모여 환경이 바뀐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시오리스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토너와 에센스를 하나로 농축했다. 전 성분 14개를 배합한 클린 레시피를 적용했다. 전남 보성 유기농 녹차잎을 담았다. 녹차잎을 화학용매제 없이 증류 추출해 유효 성분을 끌어올렸다.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한 쑥잎추출물도 넣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전달한다.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성분은 피부 보습막을 만들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높인다.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탕수수로 만든 단상자와 투명 유리 용기, 쉽게 떼어지는 라벨을 사용했다. 시오리스는 마이 퍼스트 에세너™ 한 병이 팔릴 때마다 생명의 숲에 천원 씩 후원한다. 이 제품은 시오리스 공식 온라인몰‧시코르‧롭스‧소울컵 등에서 판매한다.
바나나리퍼블릭이 새해를 맞아 주목할 만한 향수로 ‘90 퓨어 화이트’를 제안했다. 바나나리퍼블릭 90 퓨어 화이트는 찬란했던 90년대를 추억하기 위해 탄생했다.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젠더리스 향수다. 그린티‧베르가못‧그레이프 푸르트가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전한다. 이어 쟈스민‧바이올렛 잎‧라벤더 등이 우아한 꽃향을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베티버‧머스크‧앰버가 부드럽고 포근한 우디 향을 남긴다. 향수 용기는 세련된 모노 톤으로 제작해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기업이 늘었다. 힘든 경기 여건 속에서도 일부 강소 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에이치엘케이바이오와 코스비즈 등은 지난 해 하반기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철저한 해외 시장 분석을 통한 제품 개발과 언택트 마케팅에 힘쓴 결과다. 에이치엘케이바이오(대표 홍승택)는 2019년 아이케어 브랜드 하니하니를 선보였다. 하니하니(HANI × HANI)는 해외서 선호도가 높은 화장품 성분과 동양의 아름다움을 결합했다. BTS‧블랙핑크 등을 통해 해외에 알려진 한국의 문양과 한복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한국 문화와 정서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 신비로운 동양 브랜드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대표 제품은 △ 잠든 사이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고보습 ‘하니하니 엑스퍼트 레티놀 나이트 크림’ △ 벚꽃 추출물이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하니하니 블랙인텐시브 골드 & 콜라겐 아이앰플’ 등이다. 하니하니 △ 콜라겐 아이 패치 △ 콜라겐 아이 앰플 포 페이스 △ 스네일 아이 패치 △ 스네일 아이 앰플 포 페이스 등은 러시아‧터키에 진출했다. 감제 엘라이든(Gamze ELAYDIN) 에이치엘케이바이오 해외영업 매니저는 “하니하
파우더룸이 HK이노엔과 기능성 화장품 제작에 나선다. 소비자 의견을 담아 화장품을 개발하는 ‘투게더 프로젝트’(Together Project) 활동 가운데 하나다. 파우더룸은 소비자 설문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기초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피부 고민 설문 행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회원 2천476명이 참여했으며, 20~30대가 93%를 차지했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는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으로 △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 주름과 잡티 △ 탄력 등을 꼽았다. 응답자 90%가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피부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 방법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소비자도 늘었다. 응답자의 63%는 자신의 스킨케어 방식이 피부 관리에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여겼다. ‘스킨케어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86%로 높게 나타났다. 파우더룸은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관리법을 함께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회사 측은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과 마스크 트러블을 해소하는 피부관리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HK이노엔과 손잡고 다양한 피부고민에 대응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전
영국의 EU 탈퇴가 최종 결정됨으로써 영국 수출을 위한 새로운 관련 규정에 대한 숙지와 이에 따른 절차 이행이 이뤄져야 한다. 기존 CPNP 등록으로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 진출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영국(GB: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SCPN 등록이 필수다. 영국 화장품 규정 준수를 위해서는 오는 3월 31일 이전에 영국 소재 책임자(RP)를 지정하고 영국 당국이 요구하는 절차를 따라야 하며 라벨링의 경우에는 2년의 유예기간 동안 포장재고 소진 등 필요한 계획 수립이 필요해졌다. 관련해 코트라 런던무역관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다만 이후 영국 정부의 정책 업데이트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내용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점검도 잊어서는 안된다. 여기에다 관련 규정을 확인할 때 GB(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와 UK(잉글랜드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의 구분도 반드시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이 사안에 대해 런던무역관 박지혜 조사관은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행기간 종료일(2020년 12년 31일) 이후 공공보건 보호·경쟁시장 구축을 위해 화장품 규정(Regulation 2009/1223 and t
심재영 CMN 국장의 장인 박용헌 씨가 오늘(12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403호이며, 발인은 내일(13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예원추모관에 마련했다. 연락처 010-8810-5951(심재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