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기계·제조설비 부문 선도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식회사 효진기공(회장 송진욱)이 지난 14일 베트남 유력 화장품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 중인 아스트라코스(Astracos·베트남 호치민시 소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이미 지난 3월 문서로 완료했으나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가피한 연기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송진욱 회장을 위시해 협약 과정을 주관한 김범탁 상무, 베트남 아스트라코스(대표 Phan Vu Hung) 한국지사장 Dang Thi Thanh Binh 씨가 참석했다. 효진기공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관련해 “효진기공과 아스트라코스는 이번 체결을 기점으로 이미 진출해 있던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의 화장품 기계·제조설비 부문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수출에서도 큰 성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 오른쪽이 송진욱 회장, 왼쪽은 Dang Thi Thanh Binh 아스트라코스 한국지사장.
쏘내추럴 플래시 빔 픽스는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을 준다. 이마‧광대‧콧대 등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펴바르면 얼굴 라인이 강조된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빛을 제공한다. 색상은 △ 차분하게 빛나는 ‘골든 베일’ △ 골드 펄과 핑크가 어우러진 ‘로즈 베일’ 등 두가지다. 미니 브러시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코스메틱스 디자인-유럽닷컴 최신 보도 분석 화장품과 원료(성분)에 대한 동물실험을 여전히 요구하고 있는 중국 정책에 대해 프랑스와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동물실험없이 자국의 화장품 수출이 가능하도록 국가 차원의 인증 지원과 중국 정부에 대해 이 같은 인증을 받아들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K-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 역시 이 같은 노력과 지원 체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英 화장품협회, GMP등 인증서 수용 요구 최근 유럽 화장품·미용산업 전문 매체 ‘코스메틱스 디자인-유럽닷컴’은 “영국 정부는 영국 화장품·소비재협회(CTPA)와 함께 동물실험 없이 중국에 일반화장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기 위해 수 년 간의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일, 영국 국제무역부(DIT) 수입사례관리시스템(ICMS)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동물실험 없이 일반화장품의 수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이 사안과 관련해 영국 CTPA 니콜라스 쇼 누네즈 국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가 레브론‧엘리자베스아덴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 11개의 라이선스 사업을 대행한다. 국내서 제조‧판매업자와 손잡고 화장품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는 △ 레브론(REVLON) △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 허쉬(HERSHEY'S) △ 피파(FIFA) △ 폴프랭크(Paul Frank) △ 이브(eve) △ 엔디케이 스위스(NDK SWISS) △ 허스 앤 커티스(HAWES & CURTIS) △ 소피 라 지라프(SOPHIE LA GIRAFE) △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 퓨어 노르웨이 워터(PURE Norway Water) 등이다. 회사 측은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관리를 맡고 있다. 올해 신규 브랜드 9개와 허쉬에 대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브랜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이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비건협회 이브(EVE)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6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생산과정과 패키지 부문에서 비건 화장품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은 고체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5(판테놀)‧B7(바이오틴)이 들어 있다. 기름진 두피와 갈라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90% 이상 생분해되고 분리 배출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스윗 앤 젠틀 샴푸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 성분을 담았다. 내추럴 클린 복합체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낸다. 살리실산과 다시마 성분이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청량감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영양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두피 각질 36.1% 개선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바’는 아
뷰애드가 여름을 맞아 ‘보니힐 아이스 알로에 베라 수딩젤’을 선보였다. 보니힐 아이스 알로에 베라 수딩젤은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유지한다. 알로에베라잎‧병풀‧오이‧쇠비름 추출물을 담아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또 피부에 수분을 채워 산뜻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며 보습막을 만든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법시행규칙 개정·공포 지난해 3월 14일부터 시행한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가 현장에서 보다 실효성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기준 확대 △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조제관리사 업무 동시 수행 허용 △ 법정 의무교육 이수 기준 개선 △ 화장품책임판매업 변경등록 처리기한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개정 화장품법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세부 내용 아래 표 참조> 개정·공포한 화장품법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우선 시행 2년째를 넘어서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 자신이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한 곳의 판매장에서 조제관리사 업무 수행이 가능토록 업무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해에 조제관리사로 선임된 경우에는 최초 법정 의무교육은 면제해 준다. 5월 현재 조제관리사는 4회(특별시험 1회 포함)에 걸친 자격시험을 통해 4천8명이 배출돼 있다.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셀 에너지 에센스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줄기세포 배양액과 특허 받은 피부 세포 활성화용 조성물 NGF37BE를 함유했다. 마스크 착용과 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지는 피부에 탄력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생기를 전해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영양이 가득한 분홍 에멀전 층과 피부 진정을 위한 투명 수분층으로 이뤄졌다. 미스트가 미세하게 안개 분사돼 얼굴을 촉촉하게 한다.
시오리스가 세계 환경 보호 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가입해 연 매출 1%를 기부한다. ‘1% for the Planet’은 2002년 환경 운동가가 설립했다. 음식‧땅‧물‧야생 동식물 등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친다. 회원은 개인‧기업‧NPO 파트너로 나눈다. 기업멤버로 가입한 시오리스는 지구세 내기에 동참한다. 이 회사는 제철 유기농 원료를 주 성분으로 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2017년 론칭 때부터 녹색연합을 정기 후원했다. 올 초 ‘마이 퍼스트 에세너™’ 한 병 판매 시 1천을 적립해 생명의숲을 후원했다. 5월 1일 기준으로 나무 1천650 그루를 심었다. 한성욱 시오리스 대표는 “오가닉 뷰티 철학을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4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45분까지 '티몰글로벌을 활용한 중국진출 솔루션 소개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한국 화장품의 티몰글로벌 입점 및 운영방안 △ 건강보건·영유아·가전 카테고리의 중국 e커머스 진출 기회 △ 티몰글로벌 해외직구를 활용한 중국진출 방안 및 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의 02-6000-5251/5349, chinateam@kita.net(한국무역협회 중국실)
한기정 정화예술대학 단장이 6일 5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기정 총장은 2008년 정화예술전공대학의 초대 총장을 지냈다.
이상목 엠에이피컴퍼니 부장의 부친 이동욱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동의의료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