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달 말까지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맡을 쇼호스트를 모집한다. 퍼스널 쇼퍼로 뽑히면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내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에스아이라이브(S.I.LIVE)를 담당한다. 최신 트렌드와 상품에 관심 많고 브랜드 방송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 MC나 리포터 등 방송 경력 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자기소개 영상과 에스아이빌리지 입점 브랜드 소개 영상을 촬영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차 라이브 방송 테스트와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에스아이라이브는 고가의 브랜드와 상품에 특화됐다. 매주 월요일 라이브 방송을 열고 에스아이빌리지에 입점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에 초점을 맞춘 에스아이라이브에서는 퍼스널 쇼퍼의 역할이 중시된다. 단순 판매자 역할을 넘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직접 선정한다. 브랜드 스토리부터 상품 활용법과 스타일링까지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품 언박싱이나 고민상담소 등 이색 코너를 운영하며 시청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3조원 규모로 성장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쇼호스트를 발굴한
스킨푸드 소다 레이어 쿠션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한다. 이탈리아 탄산수를 담아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하게 펴발리며 결점을 가려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표현한다. 얼굴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며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특허받은 파우더 코팅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얇고 편안하게 밀착한다. 다양한 크기의 파우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탄탄한 커버력을 제공한다. 색상은 △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파스텔 톤업’ △ 화사한 아이보리 색 ‘라이트 베이지’ △ 차분한 뉴트럴톤 ‘샌드 베이지’ 등 세가지다.
바닐라코가 비건 스킨케어 라인 퓨리티 테라피를 선보였다. ‘퓨리티 테라피’는 지리산에서 채취한 쑥을 담았다. 쑥을 100시간 숙성한 뒤 100시간 발효시켰다. 쑥 추출물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피부를 보호한다. 에센스와 크림 2종으로 나왔다. ‘퓨리티 테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예민한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쑥 성분이 피부를 다독이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면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또 들뜬 각질을 잠재워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퓨리티 테라피 카밍 릴리프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채운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숙성 발효 쑥 성분 58%와 판테놀을 담아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바닐라코는 내달 말까지 이들 제품을 30% 할인하고 샘플과 화장솜 등을 증정한다.
네오팜의 피부장벽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얼음크림 캠페인’을 연다. 리얼베리어의 여름철 대표 제품인 아쿠아 수딩 크림을 할인 판매한다. 피부 진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영상 광고와 샘플링도 진행한다. ‘진정보다 더 차가운 진정’을 주제로 여름철 피부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쿠아 수딩 크림은 강한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사용 즉시 피부온도를 -5.3℃ 내려 ‘얼음크림’으로 불린다. 히알루론산 7종과 블루탄지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자극 개선과 진정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자극 시험 결과 저자극 제품으로 판정받았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얼음크림 캠페인’ 영상 광고는 브랜드 모델 전소니가 등장한다. ‘얼음장벽으로 진정보다 더 차가운 진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소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아쿠아 수딩 크림의 특징을 알렸다. 네오팜은 리얼베리어 공식 온라인몰 네오팜샵에서 대규모 샘플 행사도 펼친다. 내달 6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아쿠아 수딩 크림‧앰플‧마스크 키트
록시땅이 ‘아트 오브 핸드 크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어 버터 핸드 크림 출시 27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핸드 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NMW △ 사진작가 조기석 △ 오브제 아티스트 황인아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록시땅 핸드 크림 10종을 주제로 작품을 창조했다. △ 시어 버터 △ 버베나 △ 시트러스 버베나 △ 체리블라썸 등에 예술가 각자의 개성을 더했다. 주요 작품은 △ 버베나의 싱그러움을 담은 ‘Greeny Summer’ △ 설레는 봄 향기를 표현한 ‘Hazy Spring’ △ 야생화의 섬세함을 그린 ‘Green Shower’ 등이다. 이들 작품은 록시땅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6월 오프라인 전시회도 연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열 가지 핸드 크림이 다채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원료가 지닌 고유의 이야기를 아트 비주얼로 완성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가 전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로레알코리아 라로슈포제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의 화장품 사용주기에 맞춰 제공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정기배송 횟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배송 주기도 30일부터 최대 90일까지 조절 가능하다. 제품이 많이 남아 다음 정기 배송이 부담스럽다면 건너뛰기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구매 횟수가 늘어날수록 할인율도 높아진다. 회사 측은 “라로슈포제는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전문가가 개발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뷰티&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넘버원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한국콜마의 CI 변경은 2011년 이후 10년 만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관계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한 CI는 ‘연결·혁신·문’이란 개념을 모티브로 영문 이니셜 H와 K를 문(門)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뷰티&헬스케어 관련 모든 제품들이 ‘콜마’라는 문을 통해 세계와 연결한다는 뜻이다. 지난 1990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사선과 이노베이션 블루 색상은 한국콜마가 창사 이래 한결같이 지켜오는 신뢰와 혁신성을 상징한다. 슬로건도 ‘Connect For Innovation’으로 정했다. 기존 ‘고객섬김’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연결’ 의미를 강조한 것. 한국콜마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 세계 고객을 연결시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대한 전 분야의 토털
에이르랩(대표 조태윤)이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조태윤 에이르랩 대표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지파운데이션의 가치관에 공감한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에이르랩은 2001년 스파 사업을 시작했다. 2014년 인천국제공항에 스파 에이르 두 곳을 열었다. 2016년 순천향대에서 20% 출자 받아 이 학교 기술지주 자회사로 설립됐다. 스파 사업 성공을 발판 삼아 에이르 화장품을 출시했다.
맥이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월트 디즈니사의 영화 크루엘라와 손잡고 만들었다. 크루엘라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펑크와 뉴 웨이브 유행을 이끌었다. 정해진 틀을 거부한 채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했다.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크루엘라가 지닌 파격적 아름다움을 담았다. 반항적이고 화려한 매력을 입술‧눈‧얼굴 제품에 반영했다. 립 컬러와 아이섀도는 펑크 록 레드와 오뜨 메탈릭 색을 재해석했다. 선명하게 붉은 입술과 강렬한 눈 화장은 영화 속 크루엘라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패키지는 검정과 흰색 투톤으로 꾸몄다. 아이섀도 케이스는 분리형으로 제작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투톤 브러시는 크루엘라의 헤어 스타일처럼 블랙과 화이트 색이 대비된다.
■ 학 명 : Angelica tenuissima Nakai ■ 이 명 : 고번 ■ 화장품 원료성분명 : 고본뿌리추출물(Angelica Tenuissima Root Extract) ■ 중국수출가능여부 : ANGELICA TENUISSIMA ROOT EXTRACT (极细当归(ANGELICA TENUISSIMA)根提取物) ■ 생약명 : 고본(藁本) ■ 과 명 : 산형과 ■ 개화기 : 8∼9월 ■ 적용 산업 분야 : 음료, 의약품소재, 화장품 원료, 에센스오일 ▶채취방법 :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다. ▶성분 : β-sitosterol, isoimperatorin, sucrose, cnidilide, ferulic acid, prangolarin, 뿌리줄기에 약 0.5%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식용법 : 뿌리를 약으로 이용하는데 특히 고본은 향기와 색소가 좋아 고본차, 고본술 등 식품으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 ▶사용부위 : 뿌리 약초의 이름이 식물명이 된 경우로 약초로 쓸 때 밑동이 벼가 마른 것과 비슷해 마를 ‘고(藁)’ 자에 뿌리 ‘본(本)’ 자를 붙인 것이다. 명나라의 이시진(李時珍)은 예로부터 이것을 향료로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고본이라고 부르
들어가는 글 지난주에는 '광고매체가 되는 물품에 상표를 표시한 경우'에 광고매체에 대한 상표적 사용으로 인정되지 않은 사례에 대한 예로 카스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즉 상표법상 '상표의 사용'이라 함은 상품 또는 상품의 포장에 상표를 표시하는 행위 등을 말하고 여기서 말하는 상품이라 함은 그 자체가 교환가치를 가지고 독립된 상거래의 목적물이 되는 물품을 말한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광고매체에 상표를 부착하는 것은 광고매체에 대한 상표의 사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관계의 차이로 인해서 법원이 다른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어 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본 사례는 불사용심판에 있어서 상표의 사용으로 인정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 원고는 2001년 4월 13일 나리싱크림·눈썹용 연필·립스틱·마스카라·매니큐어·스킨밀크·아이섀도·콜드크림·향수·콤팩트용 고형분·클렌징크림·헤어 젤·헤어 스프레이·화장분·화장용 착색제· 미용비누를 지정상품으로 하여 왼쪽의 사진과 같이 등록상표를 출원하여 2003년 7월 19일 상표를 등록받은 상표권자입니다. 이 사건 피고는 2010년 8월 3일 원고를 상대로 이 사건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7일(목)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생중계·웨비나로 진행한다. 올해 키노트 강연은 ‘콜로이드: 나노에서 결까지’를 주제로 김종득 카이스트 교수가 맡는다. 초청 강연으로는 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가 ‘Structure and Transition of Materials in Solution Studied by Liquid Phase TEM’을 테마로 삼아 발표한다. 이와 함께 13명의 구두발표자가 나선다. 올해에는 62건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하는 특성 상 각 포스터 발표자료와 포스터 소개 음성파일을 웹하드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세부 일정 참조> 특히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대한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 승인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산·학·연이 그동안 거둬 온 R&D 결과를 공유하고 융합함으로써 ‘글로벌 K-뷰티의 위상을 제고하고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회원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