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18일부터 더현대서울 6층에 커밋스토어를 연다. 인플루언서 제품을 모아 파는 온라인몰을 오프라인에 선보여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은 10월 21일까지 네 달 동안 운영한다. 커밋스토어에서는 크리에이터 된다‧리수‧민카롱이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된다는 라이프&뷰티 브랜드 도앤다스 제품을 내놓는다. 리수와 민카롱은 크리에이터 큐레이션 ‘커밋박스’를 소개한다. 민카롱은 28일 민카롱 박스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구밭 샴푸바와 블루오브 파우치 등도 만날 수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커밋스토어는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에 꾸린다. 언커먼스토어는 국내 백화점 최초 무인 자동화 매장이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기까지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피부 고민에 전문가가 해답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를 표방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더마퍼트’가 론칭과 함께 피부 전문가-소비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환경오염·기후변화 등 환경 요인과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의 복합 작용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다양한 상황에 적절한 솔루션이 절실한 시점이다. 닥터 더마퍼트는 이 같은 소비자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 피부 전문가와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가가 의지를 모아 피부 아름다움보다 피부 건강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들이 답을 내놨다. 닥터 더마퍼트는 ‘피부학’(Dermatology)과 ‘전문가’(Expert)를 합성해 브랜드 네이밍했다. 피부 전문가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다른 피부 타입과 다양한 자극 원인에 의한 피부 상태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조언을 한다. 소재와 제형 전문가는 이에 대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 설계했다.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피부전문가는 20년 간 10만 명 이상의 피부를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고민한 내용을 솔루션으로 담았다. 20년 이상 화장품 소재 개발에 투신해 온 전문가는 피부장벽 강화를 위해 독자
쇼피(지사장 권윤아)가 다음 달 20일까지 K-컬렉션을 열고 한국 브랜드 50여개를 판매한다. K-컬렉션은 쇼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동시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썸바이미‧요뽀끼‧자연공유 등이다. K-컬렉션 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쇼피 라이브에 참가한다. 제품을 소개하고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쇼피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 ENM이 공동 기획했다. 쇼피는 메인 화면에 K-컬렉션 캠페인 배너를 노출하고, 아이돌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쇼피 라이브도 연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강소 브랜드를 동남아 고객에게 소개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중소 화장품 기업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이 16일 ‘2021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를 수상했다.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와 ‘올해의 시내면세점’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는 세계적 면세 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한다. 공항·면세점·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뽑는다. 27회를 맞은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를 수상한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를 위해 자체 온라인몰인 럭스몰을 운영한다. 패밀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열어 90만 명에 이르는 인터넷면세점 신규회원을 유치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아울러 디지털 언택트 매장인 스마트 스토어를 도입하고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입점 브랜드에게 저금리 금융 지원을 펼쳤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사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센텔리안24 마데카 수딩 미스트는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병풀 추출물과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담아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유칼립투스잎‧티트리잎‧곰솔잎 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미스트가 피부에 미세하게 분사되며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메이크업 후 뿌리면 산뜻하게 흡수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페퍼민트 라인을 20% 할인한다. 대표 제품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저자극 보디 클렌저다.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 있어 상쾌한 쿨링감을 전한다. 풍성한 거품이 땀‧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 친환경 고체 비누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바솝’ △ 백포도즙을 담은 클렌저 ‘페퍼민트 슈가솝’ △ 피부에 보습감을 주는 ‘페퍼민트 오가닉 바디로션’ △ 입술을 부드럽게 하는 ‘페퍼민트 오가닉 립밤’ 등도 선보인다.
국제페디네이터협회(회장 오인숙)가 한국속눈썹교육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성 발 관리 관리 전문가인 페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국제페디네이터협회는 발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교육을 강화한다. 미용과 네일아트 분야에 문제성 발 관리 프로그램을 접목해 나갈 전략이다. 한국속눈썹교육협회(회장 강경희)는 속눈썹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속눈썹 제품과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오인숙 국제페디네이터협회장은 “속눈썹교육협회와 손잡고 발 치유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외 미용 건강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99.9% 향균·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이나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 타입 손 소독제.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향긋한 라임향으로 자극성있는 알코올 냄새를 완화했다.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포함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실험을 거쳐 사용 후 15초 이내에 세균을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소독 효과를 확인했다. 50ml 소용량으로 설계해 가방 등에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치를 더했다. 제품 상자는 FSC인증 지류를 사용했으며 설명서를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포장에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AP통신 인용 KBS보도에 긴장감 고조 북미에서 팔리는 화장품의 절반에서 불임이나 암을 유발하는 ‘과불화화합물’(PFAS·아래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식약처의 Q&A자료 참조)이 검출됐다는 AP통신의 16일자(현지 시각) 보도와 관련, 국내 화장품 업계가 또 다시 화장품 안전성 문제에 휘말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뉴스는 이러한 AP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 노터데임대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마스카라와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230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PFAS가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보고서를 최근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 레터스’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 조사 대상 △ 파운데이션과 눈 화장품의 56% △ 립스틱의 48% △ 마스카라의 47%에서 PFAS가 나왔고 특히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 제품의 경우 82%에서 이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 관련해 “연구팀은 로레알·크리니크·메이블린·에스티로더·스매시박스 등의 브랜드를 조사대상으로 했으나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에서 PFAS가 검출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다”는 보도도 인용했다. 우리나라 식약처가 제공하고 있는 ‘과불화
스웨거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SWG 컬렉션을 선보인다. SWG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향기를 담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향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기억’을 주제로 한 향수 5종을 우선 출시한다. SWG 향수는 도시에 대한 감성에서 출발했다. 영국 프래그런스 하우스와 함께 기억의 잔향을 후각적으로 풀어냈다. 향수 용기는 움직이는 체스 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적인 용기 디자인이 ‘여행하는 나’를 상징한다. 향은 △ 오드 더티 △ 파인 보일 △ 베티버 느와 △ 팜 스웨이드 △ 로제 가즘 등 다섯 종류로 나왔다. 각 나라와 도시의 향을 담았다. 부향률 15%를 기록해 여행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오드 더티는 고독한 예술가를 떠올리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을 표현했다. 우디 향과 럼이 어우러져 기품있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넛맥과 바닐라가 달콤한 잔향을 전한다. 파인 보일은 생기 넘치면서 부드러운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향로 시작한다.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티버 느와는 화려하고 반항적인 느낌의 뉴욕을 담았다. 페퍼·클로브·토바코향이 만나 얽매여있지 않은 도시의 힙스터를 나타낸다. 중성적인 향으로 나와 남녀
애경산업이 오늘(1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에서 ‘2021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 52억원 상당의 세탁세제·샴푸·화장품 등을 기부했다. 이들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제공된다. 애경산업은 201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0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물품 기부액은 263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다. 사명이자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쏘내추럴 쏘 비건 카밍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100% 무기자차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생기 있는 톤업 효과를 준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스와 선크림 합쳐 파운데이션 프리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모공을 커버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병풀과 어성초 성분이 들어 있어 예민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히비스커스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