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시리즈가 브랜드 재도약을 선포했다. 랩시리즈(LAB SERIES)는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내가 만드는 나’(Invent Yourself) 캠 캠페인을 펼친다. 이 행사는 끊임없이 스스로의 발전을 추구하는 남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랩시리즈는 모든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는 다르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지난 30년 동안 남성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전세계적으로 그루밍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다변화된 남성 스킨케어 소비 패턴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랩시리즈는 남성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크게 여섯 가지로 분류했다. △ 수분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일리 레스큐’ △ 편리한 피부 관리를 위한 ‘올인원’ △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오일 컨트롤’ △ 주름 개선용 ‘안티-에이지 맥스 LS’ △ 쉐이빙 솔루션 ‘그루밍’ △ 피부 톤 표현을 위한 ‘인스턴트 픽스’ 라인 등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패키지를 변경했다.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재질을 사용했다. 플라스틱 배출 감소를 위해 ‘안티-에이지 맥스 LS’ 세럼과 로션은 리필 카트리지를 별도 판매한다.
니오드 카퍼 아미노 아이솔레이트 세럼 3 1:1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피부 노화에 대응하는 세럼으로 나와 얼굴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트리펩타이드-1(GHK) 1%와 카퍼트리펩타이드-1(GHK-Cu) 1%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젊고 생기있게 한다. 거친 피부결을 부드럽고 정돈하고 얼굴 톤을 밝혀준다. 넓어진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카퍼 아미노 아이솔레이트 세럼 2:1을 개선해 우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키엘이 러브스 코리아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가을 단풍‧감나무‧보름달 등은 풍요로운 계절의 여유를 나타낸다. 한국적인 요소와 키엘의 특징을 일러스트로 나타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키엘 러브스 코리아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 수분을 2배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이 제품은 11년 연속 국내 수분 크림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스틱은 입술에 선명한 색감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 출시한 ‘잉크 무드 매트 틴트’의 장점을 살려 립스틱으로 개발했다. 수플레를 한 입 베어 문 듯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소프트 겔 파우더가 입술 사이사이를 채워 가볍고 매끈하고 밀착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입술에 뭉침 없이 가볍게 스며든다. 여러 컬러를 편하게 섞어 바를 수 있다. 오버립 연출 메이크업이나 블러셔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 누디 핑크 △ 피치 코랄 △ 모브 핑크 △ 칠리 브릭 등 8종이다. 웜톤 쿨톤 모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했다. 페리페라는 9일까지 올리브영 세일에서 잉크 무드 매트 스틱과 인기 제품 등을 24% 할인 판매한다.
SSG닷컴이 로레알 ‘블라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블라썸 브랜드관은 랑콤 입생로랑뷰티 키엘 등 로레알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사이트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가상 메이크업과 소셜 리뷰 등을 제공한다. 특히 블라썸 브랜드관에는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메이크핏’(Makefit)을 구현했다. 로레알 자회사 모디페이스가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이는 스마트폰 셀카 기능과 연동해 디지털 제품 체험 기회를 준다. 제품을 직접 바르고 지우는 번거로움 없이 로레알의 메이크업 제품과 염모제 등을 접할 수 있다. 개인마다 다른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 베스트 리뷰 △ 테스터 존 등도 운영한다. SSG닷컴은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 개인화 상품 추천 △ 미니 게임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블라썸 브랜드관 오픈 행사를 연다.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랑콤 입생로랑뷰티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케라스타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6일 쓱라이브에서 ‘추석 선물 추천!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 득템 찬스’ 방송을 진행한다.
글로우픽이 클린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우픽이 PICK한 클린뷰티템’ 컬렉션에서는 △ 비건 뷰티 △ 크루얼티 프리 △ 친환경 △ 오가닉 제품을 소개한다. 클린뷰티 캠페인을 두 가지 이상 실천하는 브랜드를 1차 선정한다. 여기에 글로우픽의 핵심 가치인 소비자 평가를 더해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도를 확보한 제품을 선별한다. 소비자는 클린뷰티 화장품의 후기와 순위 등을 참조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글로우픽 관계자는 “품질력이 우수하고 클린뷰티 가치를 실천하는 제품을 모아 컬렉션을 꾸렸다. 클린뷰티 인증 제품을 바탕으로 좋은 화장품을 찾는 바른 습관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2020년 기준 세계 화장품 기업 상위 100곳에 대한 경영실적과 주요 활동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했다. 미국 뷰티산업 전문 매거진 WWD가 2020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The 2020 Beauty Top 100’을 분석한 결과 이들 상위 100곳의 총 매출액은 2천125억5천만 달러(한화 약 241조2천963억 원)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한국 기업은 LG생활건강(12위)·아모레퍼시픽(16위)·에이블씨엔씨(88위)·클리오(100위) 등 4곳이었다. <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6월 20일자 기사 ‘WWD 발표 ‘The 2020 Beauty Top 100’’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385 > 코스모닝은 이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성장률·이익·경영활동·임원진 변동 등의 내용을 요약해 게재한다. < WWD 발표 ‘The 2020 Beauty Top 100’ 요약본 파일: 아래 첨부문서/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 참조 https://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발매한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 ‘두피’를 재조명했다.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 67.6% 완화를 확인했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것. 한 번 사용만으로 △ 초미세먼지 99.8% 제거 △ 두피 유분량 86.7% 제거 △ 두피 수분량 81.9% 증가 △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 관리하거나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다. 제품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일 화장품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17%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 3천3백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노디너리에 화장품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프리미엄 화장품을 제조하고 과학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노디너리는 2020년 ‘연구개발 중심 제조사’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MZ세대에게 통하는 제형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에이피알 대표 제품인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0년 기준 2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 메디큐브 슈퍼시카 워터인 토너 △ 에이프릴스킨 콜라겐 펩타이드 플럼핑 세럼 등도 제조했다. 노디너리는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제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고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뷰티 솔루션 플랫폼’을 내세웠다. 2020년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전 제품에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며 품질력을 입증하고 있다.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킨랩(Skin Lab) 전문 부서를
더마룹(대표 이미선)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앱솔룹이 와디즈에서 펀딩액 1억원을 달성했다. 앱솔룹은 7월 △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 △ 톤 튜닝 크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클린 뷰티 화장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다. 히말라야 미네랄‧핑크 소금과 우유니 소금을 담았다. 소금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제거한다.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두피를 깔끔하게 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나왔다. 이 제품은 7월과 8월 2회 펀딩에서 모금액 1억원을 올렸다. 와디즈 스케일링 샴푸 분야 1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앱솔룹 톤 튜닝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물광을 선사한다. 앱솔룹 만의 독자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고 은은한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매끈하고 보송하게 펴발리며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는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뉴로라이트 성분이 3중 광채를 제공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앱솔룹 측은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기존 탈모 샴푸와 사용감이 다르다. 샴푸
‘피부임상시험기관 넘어선 글로벌 베스트 파트너로의 도약!’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오늘(3일) 새로운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CI)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P&K는 새 비전 선포와 CI 변경을 통해 기존 화장품 관련 종합 평가·연구로 인체적용시험 업계 선도하던 수준을 넘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뷰티&헬스 베스트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P&K는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데이터 축적 △ 이를 활용한 사업 확장 △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 △ 다양한 디지털 매체 대응을 위해 ’뷰티&헬스 베스트 파트너‘(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비전과 ‘인체적용시험 1등 성공파트너’로서의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P&K의 새로운 CI는 오프닝 부분을 살려 개방·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나타냈으며 ‘P&K 그린’ 색상은 P&K가 가지고 있는 공정·신뢰·과학의 가치를 함축성 높이 표현했다. ‘P’와 ‘&a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9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에스파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 에스파는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을 소개한다. 옥외광고 장소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앞에 있는 클리오 사옥을 비롯해 코엑스·강남역 등이다. 클리오 사옥은 에스파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클리오와 촬영한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 화보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코엑스·강남역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 영상을 노출한다. 이 영상은 서울 숲의 매력적인 가을 색감을 담아 시선을 끈다. 클리오 측은 “광고 영상 속에 클리오 사옥의 위도·경도 좌표가 있다. 에스파 뮤직비디오에 나온 광야 좌표가 SM엔터테인먼트인 것과 연관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클리오 사옥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다”고 말했다. 클리오 사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조형 감각으로 예술성을 인정 받았다. 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과 2020 한국건출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