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2022년 1월 1일자와 3일자로 과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서기관 강민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과장 보건연구관 강인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구강소화기기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서수경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보건연구관 이광문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이종필 <이상 2022년 1월 1일자> △ 처장실 서기관 오영진 △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부이사관 김현정 △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최지운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이호동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기용기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서기관 한운섭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보건연구관 강윤숙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보건연구관 박종석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기술서기관 마정애 △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송성근)가 내년 1월 미국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을 공개한다. 폴리니크는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를 접목한 두피 디바이스다.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렌즈 LED를 적용해 광 효율성을 높였다. 균일한 빛을 지속적으로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디바이스 사용자 자료를 수집 분석해 고도화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는 △ 두피케어기 본체 △ 진단용 카메라 △ 통합 충전 거치대 △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무선 AI 카메라로 자신의 두피를 촬영하면, 카메라에 장착된 고성능 센서가 두피 상태를 측정한다. 촬영된 이미지와 결과값은 서버의 알고리즘과 딥러닝을 통해 분석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디바이스의 관리 모드와 샴푸 등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으로 두피 건강과 유·수분, 각질 등 5가지 통계를 알려준다.
다솔(대표 도현훈) 헤어 브랜드 고띠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고띠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인천 행복복지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다솔은 중소기업 우수 지원 기업으로 뽑혀 인천국제공항 판판대로 면세점에 입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에 고띠 헤어 제품 4종을 선보였다.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GOTTI Nature Energy Shampoo)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태양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하는 현상을 방지한다. 저자극 성분으로 제조해 두피가 민감한 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을 관리한다. 도현훈 다솔 대표는 “고띠샴푸는 모발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열이나 유해환경에 노출된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한다. 독자 기술 SPFSOL을 적용한 자외선 차단용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공항 중소기업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을 다각화할 전략이다.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히엘케이(대표 황금희)의 에스테틱 브랜드 앤드에이치가 세럼과 크림을 출시했다. 앤드에이치(and.h) 유스 테라피 세럼과 크림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허브 원료 7종을 담아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전달한다. 유스 테라피 화이트 퍼밍 세럼은 미백‧탄력용 제품이다. 쫀쫀한 투명 광채 에센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수분감 넘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고 한다. 유스 테라피 리페어 콜라겐 크림은 얼굴 선을 아름답게 관리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을 개선하고, 카페인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고 가볍게 밀착한다. 황금희 히엘케이 대표는 “앤드에이치는 에스테틱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주는 브랜드다. 최신 피부미용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뷰티 유튜버 홀리가 홀리스박스 판매 수익금 6천만원을 아동‧비혼모 단체에 기부했다.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이달 중순 서울 서초동 511타워로 사옥을 옮겼다. 이 회사는 신사옥에서 31일(금)까지 ‘퍼스널 아이덴티티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하윤 서지수 작가가 참여했다. 박하윤 작가는 물감으로 정체성을 증명했다. 서지수 작가는 가상 공간에 존재를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진수 씨엠에스랩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한다. 신사옥에 직원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새로운 터전에서 건실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신세계백화점에 팝업매장을 열었다. 센텀시티점은 내년 1월 2일까지,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은 1월 6일까지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할인 판매한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가 7년 동안 개발했다. 과일의 갈변현상에서 착안했다. 폴리페놀 성분의 블랙체인지 복합체가 새치나 흰머리를 자연스러운 흑갈색으로 변화시킨다. 모다모다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새치와 흰머리로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을 위해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출시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샴푸를 체험한 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비네스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은 두피와 보디에 두루 쓸 수 있다.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돌콩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주고 두피 클렌징을 돕는다.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사용된 브라미 추출물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천연 성분 97.2%를 담아 피부에 안전하다. 샴푸 전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보디워시에 섞어 쓸 수 있다. 건성 지성 등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비네스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FSC 인증 받은 친환경 탄소 중립 용기를 사용했다.
네오팜 아토팜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 7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열어 마련했다.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그린그림키트의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 손소독제 등이다. 아토팜은 올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4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나무 옷 2백벌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아토팜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화상 환아 등을 꾸준히 돕고 있다. △ 베스티안 재단 △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을 기부한다.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은 “소비자와 함께 그림대회와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실시했다. 내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도록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화장품 산업·인재 양성의 대부’. 본인은 과한 평가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이 제주도 화장품 산업에 미친 영향력과 현재의 역할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세간의 평은 결코 넘침이 없다. “제주도에서 화장품을?”이라는 의아함이 앞섰던 시점에 제주대학교에 화학코스메틱학과 창설을 주도하고 인재양성을 통한 제주지역 화장품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혼신을 다해왔던 이남호 원장이 이제는 이러한 인프라를 토대로 ‘산-학 융합’을 위한 최전선에서 또 다시 열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창립, 첫 발을 내디딘 후 산학융합지구 산업단지 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준공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가동을 본격화했다고 보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ICT·BT 관련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연구하면서 그 결과를 사업화하는 ‘미래형 산학협력 공간’으로 이해하면 본질에 가장 접근한 것입니다.” 현재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 제주관광대학교 멀티미디어게임과 등 2곳의 대학교·4개 학과가 산학융합원 캠퍼스에 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이하 CY)가 ‘K-뷰티 글로벌 B2B 진출 전략’을 주제로 새해 1월 6일 웨비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채널 파트너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CY는 경기화장품협의회(이하 GCC)·알리바바닷컴과 공동으로 네 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웹사이트 통계 전문기업 알렉사의 자료에 따르면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중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 한 해 동안(2020년 4월~2021년 3월 기준) 190여 국가·지역의 3천400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거나 거래를 성사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다. CY가 운영하는 B2B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은 경기 지역 화장품 기업 협의체 GCC, 알리바바닷컴과 함께 K-뷰티 기업이 겪고 있는 신규 판로개척·해외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하고 △ COS247과 GCC 자체 지원사업 △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과 성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 경기화장품협의회 2022년 주요 사업계획(이세훈 GCC 회장) △ B2B 화장품 플랫폼 COS247·알리바바닷컴 소개 (CY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