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2022년 새해를 맞아 ‘갓생 시작, 비피다 바이옴 7일 챌린지’를 실시한다. 1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 챌린지에 참여한 3천명에게 무료 키트를 제공한다. 매일 아침과 저녁 비피다 바이옴 3종 키트를 사용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푸짐한 상품을 준다. 이번 키트는 하루 피부 루틴을 완성하는 데일리 케어와 나이트 케어로 구성했다. 데일리 케어에는 △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을, 나이트 케어에는 △ 비피다 바이옴 앰플 패드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을 제안한다. 마녀공장은 리뷰 참가자에게 비피다 바이옴 본품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베스트 리뷰어 10명에게 비피다 바이옴 토너‧앰플‧패드 3종을 선물한다.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특별 배합 성분인 비피다 바이옴™이 피부 균형을 맞춰준다. 프로바이오틱스 5종이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히알루론산이 피부 겹겹이 수분층을 만들어 촉촉함을 전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임인년을 맞아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었다. 비피다 7일 챌린지에 동참하면 매일 달라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CIRS코리아가 1월 3일 중국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해 12월 31일 오전 9시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을 열었다. 중국 유통 제품은 앞으로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登录-化妆品原料安全信息登记平台 nifdc.org.cn)에 원료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원료 안전 정보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원료 보고 코드가 생성된다. 이 코드는 중국에 화장품 등록‧허가를 신청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코드를 입력해 원료 안전성 정보 서류를 연동할 수 있다. 화장품원료 안전정보 등록은 △ 원료 안전을 책임지는 생산업체 △ 생산업체와 동일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나 위탁생산업체 등이 실시한다. 중국기업 사용자와 해외기업 사용자로 구분해 진행된다. 중국 사용자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온라인 플랫폼(https://zwfw.nmpa.gov.cn) 내 ‘화장품 원료안전정보 등록 플랫폼’(化妆品原料安全信息登记平台)을 이용해야 한다. 해외 사용자는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계정을 만들어 정보를 등록한다. 경내책임자 유무와 상관 없이, 한국 소재 기업도 직접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기업 지유아이엔씨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뷰티 편집매장 ‘K-라이브 숍’을 열였다. K-라이브 숍(K-LIVE SHOP)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공간이다. 지유아이엔씨는 K-라이브 숍에서 중소 브랜드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김민성 지유아이엔씨 대표는 “2021년 두타몰에 온·오프라인 통합 매장인 ‘K-글로벌 라이브 숍’을 열었다.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K-라이브 숍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브랜드가 해외로 뻗어나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지유아이엔씨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했다.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박람회를 개최하고,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 4월 현대백화점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무관중 디지털 패션위크’를 열었다. 2020년 11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후후랜선상생마켓’을 선보였다. 지난 해 4월 현대백화점과 SBA 우수 중소기업 상생특가전 ‘할인해봄’을 개최했다. 이어 7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친환경 K-브랜드 라이브 커머스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우리나라를 포함, 프랑스·영국·독일·미국·스페인 등 24국가 대표가 참가하는 ‘GCC(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EU 미션코리아’ 2022년 총회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지난 2020년 GCC·EU 총회에서 IBITA가 한국대표로 참석해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올해 총회 일정이 확정됨으로써 K-코스메틱&뷰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주택 회장은 “올해 GCC·EU 미션코리아 기간 중 △ B2B 수출상담회 △ 화장품 기업 직접 방문 △ 관련 부처·기관 방문 등 K-뷰티의 발전과 현황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GCC·EU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IBITA가 이들 24국가에 대한 수출과 바이어 매칭,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출 지원을 포함해 K-뷰티 스타트업 발굴·지원까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IBITA 측은 “GCC·EU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기업과 유럽 맞춤형 수출서비스를 개뱔,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각
안인숙 씨(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진셀팜 대표) 오는 14일(금) 오후 4시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가산연구소 확장 오픈식을 갖는다.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5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 1505~1506호, 전화번호는 02-6957-8081.
산업통상자원부 유통업체 매출동향 지난해 11월 중 전체 유통업체의 매출은 온-오프라인 모두 각각 14.8%, 4.6%의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대형마트와 SSM의 점포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감소한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의 매출이 이의 감소분을 커버하면서 전체 성장세를 유지했다. 온라인은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가전·전자 상품군의 지속 성장에 기반해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이루었고 특히 온라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을 지속함에 따라 온라인 시장 규모 자체가 오프라인 규모를 상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1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오프라인 채널의 전체 시장규모는 6조6천400억 원으로 전체 유통의 48.6%를 차지했고 온라인 채널은 7조200억 원을 기록해 51.4%를 점유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 가운데 대형마트는 전년 같은 기간의 394곳에서 10곳이 줄어든 384곳, SSM은 1천139곳에서 30곳이 줄어 1천109곳에 그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투톱 기업이 지난 3일, 새해 개막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올해의 화두를 던졌다. 차석용 부회장은 ‘집요한 혁신 통한 고객감동 실현으로 세계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과 서경배 회장은 ‘뉴 뷰티-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체질의 혁신’을 내걸고 조직원에게 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두 회사 수장의 올해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화장품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본다. <편집자주> ■ LG생활건강-“고객이 가치에 경험하고 그 경험에 감동케 하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2022년은 ‘리얼’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을 예상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해 고객가치에 집중하고 모든 고민과 실천을 고객가치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차 부회장은 특히 “고객이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때,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뷰티사업에 역
■ (주)코코: 기초·고도화1 진단시점 스마트팩토리 구축 필요성 색조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 (주)코코는 해외 제조기업보다 품질 측면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가장 중요한 제조 품질 부분에서 MES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품질 이슈로 인해 수주 과정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었고 품질관리 부분에서 난항이 발생, 경영지표의 어려움을 야기하는 요소로 지적되기도 했다. 처방관리와 원료, 제품에 대한 품질 이력관리가 수기로 이뤄져 클레임 발생 시 생산 과정에 대한 추적에 어려움이 존재했다. 처방·생산 데이터의 보안 관리에서 미흡한 측면이 존재하고 칭량·투입 데이터 역시 지시·기록서를 출력, 작업자가 단계별 작업 후 수기 작성·전달함에 따라 생산 데이터 관리에도 부족한 면이 발견됐다. 생산공장 내 물류 관리의 미흡으로 실시간 재고파악이 어렵고 이 결과로 불필요한 재고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충·포장 생산 간 실시간 생산에 대한 모니터링과 생산 관련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집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가장 먼저 제조작업지시 기준 공정별 실적 관리를 위한 POP시스템(자동칭량·제조
■ (주)웰메이드생활건강: 고도화1 진단시점 구축 필요성 지난 2020년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한 MES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 중에 있으나 진단 시점에서 제품 생산 간 자동화 생산 라인의 필요성과 함께 제조가마·생산라인의 PLC 연동을 통한 생산 품목에 대한 생산 관련 정보를 수집·관리 할 수 있도록 고도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소 처방·성분 관리에 대해 한도·금지에 대한 관리가 엄격함에도 불구, 이에 대한 데이터를 하나씩 비교 확인해 등록 관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성분에 대한 벨리데이션(Validation) 체크와 원료 목록, 생산실적 보고의 서류 관련 업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충·포장 생산 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동화 라인 구축을 시행했다. 즉 충전 작업 간 자동 캡핑·카톤박스 자동 조립 등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충·포장 생산지시 기반의 각 생산라인에 PLC 연동을 통해 생산 정보 관리와 생산량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축한 것. 연구개발 관리 부문의 경우 화장품 제조 생산을 위한 처방 정보와 각 처방의 원료 리스트에 대해
■ 마린테크노: 기초 진단시점에서의 현황 마린테크노는 ‘마린콜라겐’ 추출 관련 등록특허 22건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기업으로 진단 시점 당시 3개의 전 처리·저온 추출시설·비누제조 연구실을 갖추고 있었다. 그렇지만 당시 전산화가 미흡해 대부분의 관리 업무를 수작업 또는 엑셀프로그램 관리 수준에 머문 상황. 특히 주문 → 생산계획 → 작업지시 → 작업 → 작업실적 →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작업(엑셀 포함)으로 처리했고 원물의 입고 → 재고 → 출고 등 재고관리 역시 수작업에 의해 관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 역시 저하된 상태였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 기초작업을 통해 △ 고객주문·생산계획·작업지시·작업실적·납품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증대 △ 원물 보관 창고 위치·재고 입출고 관리·재고 조정 등 자재관리 시스템화를 통해 원물의 신선도 확보와 재고 파악 정확도 향상 △ 실시간 정보의 축적·분석치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완성을 기대했다. 이는 이후 현장의 사전관리를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공정 최적화와 자동제어에 기초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가장 먼저 고객 주문에서 부터
■ 그린코스: 고도화1(코디지원) 진단시점에서의 현황 과거 2차례의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위해 제품포장 자동화설비를 일 부 도입했으며 MES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였다. 진단 시점에서 운영중인 시스템으로는 △ ERP(클라우드 버전) △ 그룹웨어 △ MES(시스템 확장에 한계) △ 연구소(자체 구축 시스템)로 각각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 2016년 클라우드 버전으로 도입한 ERP시스템은 커스트마이징과 추가 개발의 한계가 있었고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복잡해진 현업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기가 어렵다는 진단이었다. 2018년 도입한 MES시스템의 경우 유지보수와 시스템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발견했고 그룹웨어와 연구소에 구축된 자체 시스템은 운영에 문제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도입 시스템과 개선 내용 제조현장 데이터 실시간 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지속하고 있는 사세 확장에 따른 구축형 ERP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확대, 전사 차원 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동시에 노후화한 현재 정보 시스템을 교체하는 동시에 통합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진행해 실제 기준정보에 대한 통합관리에 의한 데이터 중복과 적합성 결여를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 과정 요약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에 대한 정의를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내리면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생산 과정을 컨트롤 하고 개선해 나가는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적 제품을 생산하며 여기에는 소프트웨어의 지능화와 하드웨어의 자동화를 필히 수반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최초 2002년 당시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의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에서부터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기부의 사업중복에 따른 조정작업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중기부로 일원화·이관해 △ 전담기관 일원화(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설립·2019년 7월) △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2020년 7월) △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시행(2020년 11월)에 이른다. 2020년 기준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실적은 모두 1만9천799곳(스마트제조혁신협회 제공 자료)으로 첫 집계를 시작한 2014년(277곳)보다 1만9천522곳이 늘어났고 2019년의 1만2천660곳 대비 7천139곳(56.4%)이 증가한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 범위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