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이효리와 함께 비건 더블 크림 캠페인 ‘Beyond Double’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브랜드 모델 이효리는 몽환적인 이미지를 뽐냈다. 우주라는 초감각 공간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비건 더블 크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하는 점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달바 비건 더블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한 병에 담았다.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을 조절해 쓸 수 있다. 아쿠아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텐스 크림은 피부에 영양과 탄력감을 전한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이효리는 본질을 지키면서 자유를 추구하는 연예인이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점과 일치한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저자극 시험을 거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23일(목)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신규임원 선임 7명 등을 포함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 사업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성과와 역량을 검증한 임원을 승진시켰다. 마케팅‧R&D‧영업 부문에서 실력을 갖춘 인재를 새 임원으로 선임했다. ◇ LG생활건강 2024년 임원인사·프로필 ■ 전무 승진 이명석(李明昔) CFO/CRO △ 1971년생 △ 서강대 수학‧경영학 학사 △ 2017년 LG화학 전지‧경영관리‧수주관리팀 △ 2018년 LG화학 경영기획담당 ■ 전무 승진 정철용(鄭哲鏞) 생산총괄 △ 1966년생 △ 충남대 식품공학 학사 △ 2018년 LG생활건강 청주 생활용품공장 △ 2020년 HDB생산총괄 ■ 전무 승진 권도혁(權渡赫) CDO △ 1975년생 △ 연세대 경제학 학사 △ 2019년 LG생활건강 디지털사업 부문 △ 2020년 CDO ■ 신규임원 선임 : 7명 △ 손남서(孫南書) 화장품연구소장 : 1982년생‧영남대 약학 석사‧2018년 LG생활건강 숨자연발효연구팀‧2022년 후한방연구소 △ 정승아(鄭丞娥) 법무실장 : 1980년생‧이화여대 법학 학사‧2020년 LG디스플레이
티퍼런스가 핸드티라피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11월 25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서울 묘동 티퍼런스서울에서다.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핸드티라피 팝업매장은 ‘잠시, 멈춤 5분’을 주제로 꾸몄다. 핸드티라피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향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층은 ‘바쁜 일상을 멈추다’를 내걸었다. 멈춤과 쉼을 시각화한 공간이다. 케냐 고원에 있는 퍼플티 다원을 배경으로 침대를 배치했다.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따뜻한 퍼플티는 온몸 가득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2층은 ‘향기로 시간을 멈추다’를 콘셉트로 삼았다. 핸드크림의 포레스트 향과 프레쉬가든 향으로 채웠다. 빛이 단절된 공간 속에서 티라피(tearapy)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티라피는 티(tea)와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다. 티퍼런스 퍼플티 스킨케어가 제공하는 고유의 가치를 담았다. 3층 ‘복잡한 생각을 멈추다’에선 청각 티라피 존을 운영한다. 눈을 감고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면 휴식을 선사한다. 박다원 티퍼런스 마케팅팀장은 “현대인은 바쁘다. 5분 동안 차분히 숨 고를 여유도 갖기 힘들다. 온전한 쉼과 휴식을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쉬어도 쉰
기능성 헤어케어를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주)기린화장품(대표 이병준)이 간판 브랜드 ‘나인밀라’(NINEMILA)로 지난 21일 ‘2023 글로벌 브랜드 대상’(국회도서관 대강당)을 수상했다. 창립 25년을 넘기며 쌓아온 헤어케어 부문의 연구개발 부문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주)기린화장품은 특히 △ 브랜드 차별성(콘텐츠 독창성·우월성·편리성) △ 브랜드 지식 재산(Intellectual Property: 특허·상표·서비스표·디자인 등록 등 국내외 법적 보호) △ 브랜드 관리(전략·개발·적용·성과 측정·지속 개선)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주)기린화장품 주력 브랜드 나인밀라는 ‘9가지의 기적’이라는 의미를 담아 ‘9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적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관련해 이재원 마케팅 총괄팀장은 “나인밀라의 라인업 가운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비어탈모샴푸는 맥주 효모 추출물을 함유, 모발과 모근에 작용해 탄력있는 모발을 유지케 하는 동시에 탈모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을 발휘한다”며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한 탈모증상 완화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받고 식약처의 기능성화장품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공덕동 한국미술진흥원 카파미술관에서 ‘2023 아트 & 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을 열었다. ‘2023 아트 & 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행사다. 뷰티를 비롯해 패션·산업‧영상 디자인 작품 40여점을 전시했다. 시각예술 분야의 신인‧경력 작가가 폭넓게 참여했다. 건축·애니메이션‧시각디자인 분야 작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를 육성한다. 매년 하반기 신인‧초대 작가전을 두차례 열고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아울러 연 1회 국제초대전을 연다. 뷰티 전문가와 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장은 “매년 3회에 걸쳐 국제초대전과 신인‧초대 작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 활동에 힘쏟는 작가들을 응원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찾아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많은 신인‧초대 작가들이 전시회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24년부터 작품 발표회를 늘릴 계획이다. 시각예술인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은 경남도립거창대 뷰티웰니스과, 국제대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오늘(22일) 날짜로 공시했다.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공식 표명한 것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규모는 시가 총액의 약 8%에 해당하는 200억 원 상당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7일부터 6개월간이다. 계약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으로 결정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지난 7월 수립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3개년(2023~2025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조치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방안으로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 무상증자 △ 현금배당 △ 자사주 취득·소각 등을 시행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달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537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와 발행주의 1%에 달하는 19만1천132주 소각을 완료해 해당 정책을 이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자사주 매입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주환원을 이
화장품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난 20일 ‘이노비즈’(Inno-Biz) 자격을 획득했다.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인 이노비즈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하는 경영인증제도. 설립 후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이노비즈는 미래지향형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에 대해 주목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주)이젬코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제조·판매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 화장품 제조 특화 솔루션 CEP △ 화장품책임판매업 종합관리 시스템 GemCOS(젬코스) △ 인력관리 아웃소싱 종합관리 시스템 paypot(페이팟) 등을 개발,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식품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조 특화 솔루션 FEP도 개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주)이젬코는 화장품 산업과 각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 확대는 물론 △ 웹시스템·모바일 웹&앱 제작 △ 소프트웨어 개발(SI·S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D가 10월 최대 매출을 올렸다. ‘온 가족 보습은 닥터지’ 캠페인에 힙 입어서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의 10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닥터지는 육아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제품을 알렸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비대면 진료 앱 굿닥과 온라인 샘플링을 진행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한 지 일주일 만에 사용 후기 1천개가 쌓였다. 이 제품은 닥터지의 대표 보습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크림을 이어서다. 소아과 피부 시험을 실시해 0세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의 10년 연구력과 45만 건의 피부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독자적인 보습 장벽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덱스판테놀‧세콜지‧필라그린‧프로비타민D 등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10가지 보습 장벽 개선 시험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는 토너‧로션‧크림‧멀티밤 등 4종으로 나왔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식약처의 가려움 개선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희녹이 서울 성수동 포인트오브뷰에서 ‘더핸드밤’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달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다. 희녹 더핸드밤은 고단한 손을 위로하는 제품이다. 창작의 장면과 도구를 조명하는 공간인 포인트오브뷰에서 손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더핸드밤을 손에 바르며 긴장을 풀고, 창조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팝업매장에선 희녹이 포인트오브뷰와 만든 세트도 판매한다. 포인트오브뷰 문구와 더핸드밤, 제주 편백 탈취제 등으로 구성했다. 깔끔하고 감성적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 기획 세트로 나와 희소성을 더했다. 더핸드밤은 제주 편백을 담은 저자극 보습 제품이다. 밤(balm) 제형이 손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함을 남긴다. 지친 손을 편안하고 매끄럽게 감싸준다.
박병호 서울메쎄 대표의 모친 고 강태남(로마나) 씨가 오늘(22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장례식장 지하 1층 103호-104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24일(금) 오전 5시 30분에 발인할 예정이다. 장지는 경북 의성군 안계면 선영.
가짜 제품, 소위 ‘짝퉁’에 의한 피해방지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정품 인증 시스템이 오히려 한 단계 더 발전한 교묘한 위조기술을 낳음으로써 소비자는 물론 해당 기업의 피해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같은 가짜 제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한국 화장품 기업의 피해사례, 이미지 실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화장품 기업들은 가짜 제품으로 입고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정품인증 프로그램·시스템’을 적용해 왔지만 관련 기업들의 장담이 무색하게 오히려 가짜 제품이 정품으로 둔갑해 소비자 혼란과 기업 피해는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대부분의 위조방지·정품 인증 프로그램은 홀로그램·3D입체 스티커·특수효과·QR코드+홀로그램·일반코드+홀로그램 등 헤아리기 조차 힘들 정도의 기술이 일반화됐고 해당업체들은 저마다 ‘완벽한 위조 방지&정품 인증’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실효성이 미미하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기존 기술 단점 완벽 보완…위조 ‘절대 불가’ 자신 이 같은 시장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탄생한 미로코드(대표 이한새·전 프로텍트코드®플러스)가 위
ODM·OEM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 고객과 고객사의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니즈를 실현하고 있는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해외 시장 개척과 지배력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첫 신호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4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2023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 부스 참가를 통한 기업 알리기와 진성 바이어 확보 작업.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은 자타공인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뷰티 토털 전시·박람회로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물론 내년, 나아가 미래 화장품·뷰티 산업의 지형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 43국가·3천여 곳에 이르는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B2B·B2C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피에프네이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자 개발한 스킨케어·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품질과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웠다. 특히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는 특화&특허기술 기반의 브랜드·제품 개발에 대한 기업철학을 알리는 활동도 주요 전략으로 활용했다. 양지혜 대표는 “피에프네이처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