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선보였다. 특허 기술 다섯가지를 결합해 주요 성분 TECA의 안정성‧흡수력을 높였다. ‘NEW 활성-TECA™’가 흡수 깊이와 속도를 251% 강화한다. 피부 나이 흔적을 개선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병풀 성분 12가지가 다양한 피부고민에 대응한다. 병풀단백질추출물, 병풀펩타이드, 병풀세라마이드, 병풀비타민, 병풀히알루론산, 병풀오일, 병풀아미노산, 병풀추출물, 텐션마데카™, 병풀DNA, 병풀잎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이 피부에 촘촘히 스며들어 탄력과 광채를 선사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200% 빠른 안티에이징 △ 240시간 보습‧탄력‧광채 △ 얼굴 부위 30곳 보습‧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조말론런던이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진저 비스킷 코롱과 향초‧디퓨저 등으로 구성됐다. 조말론런던 진저 비스킷 코롱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았다. 진저브레드 쿠키를 구울 때 집안에 퍼지는 향기를 표현했다. 생강‧넛맥‧시나몬‧헤이즐넛이 달콤한 카라멜과 어우러져 매혹적인 향을 전한다. 통카 빈과 바닐라가 따뜻한 향기로 마무리한다. 조말론런던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맛있는 겨울 칵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시트러스 향이 비터 오렌지‧샌달우드를 만나 관능적인 향을 남긴다. 파인 앤 유칼립투스 캔들‧디퓨저는 크리스마스 아침을 밝고 상쾌한 향으로 깨운다. 향기로운 소나무와 생기 넘치는 유칼립투스가 조화를 이룬다.
메디힐 ‘레티놀 콜라겐 윤곽 크림 마스크’가 인기다. 한혜진 마스크로 입소문나면서다.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 특가 행사에서 이틀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레티놀 윤곽 마스크는 모델 한혜진이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다. 그는 환절기 즐겨 쓰는 제품으로 윤곽 마스크를 꼽았다. 마스크로 턱살부터 목까지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크림 에센스가 겉도는 것 없이 가볍고, 수분감 있게 피부에 스며든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한혜진 마스크’ ‘찰떡 마스크’로 입소문 났다. 크림과 앰플 2종으로 나왔다. 아래 위가 분리된 시트로 구성됐다. 처진 이중 턱‧볼‧입꼬리를 강력하게 당겨준다. 하단 마스크는 탄탄하게 늘어나고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한다. 귀에 걸 필요 없이 턱부터 끌어올려 간편하게 리프팅 관리를 할 수 있다. 순도 99% 레티놀과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을 리포좀 공법으로 담았다. 레티놀의 자극감은 줄이고 탄력 효과는 높인 저자극성 마스크팩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3중 얼굴 리프팅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메디힐은 내일(16일)까지 올리브영에 레티놀 윤곽 마스크(4매입) 2종을 선보인다. 오늘은 7520원, 내일은 7600원에 판매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워터프루프 색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없애준다. 세정력이 우수해 진한 메이크업도 가볍게 지울 수 있다. 미세한 오일이 모공‧속눈썹‧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녹아든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지우는 올인원 딥 클렌징 재품이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오일 특유의 답답한 사용감이 없다. 해바라기씨 오일을 발효한 바이오 쉴드 오일이 피부 표면에 넓고 고르게 스며든다. 오일이 물이 닿는 순간 유화된다. 이중 세안 없이도 개운하고 산뜻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 오일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논코메도제닉) 시험을 마쳤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민감성 시험과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 안 자극 시험도 마쳤다.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 2023’(태국 방콕) 참가를 통해 혁신 원료와 차별화 솔루션으로 시장 확장 전략을 펼쳤다. 대봉엘에스는 ‘비욘드 클린&더마 뷰티’(Beyond the Clean & Derma Beauty)를 키워드로 삼고 프리미엄 클린뷰티 기술 플랫폼과 고효능 더마코스메틱 신원료를 선보였다. 올해 출시해 트렌드 주도 신원료를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존에서 ‘하이드로 스킨본드’를 선보였다. 이 원료는 기존 피부 접착 소재와 달리 피부 미세상처로부터 기인한 수분 성분을 이용해 피부 접합 역할을 하는 최초의 생체 접합제. 피부 손상 회복에 효과를 발휘한다. 중성에 해당하는 pH에서 Sol-Gel 전이가 발생, 피부 위에서 얇은 막의 Gel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피부 위 수분막 형성과 밀착력을 발휘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기존 제품들은 피부 손상 부위를 단순 코팅해 물이 닿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이드로 스킨본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해외 유명 브랜드·
호남대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미용인 50여명을 초청해 ‘2023 해외뷰티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3 해외뷰티아카데미’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뷰티교육 사업이다. 국내외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했다. 13일에는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가 ‘K-Beauty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종혁 아람휴비스 팀장은 ‘두피분석기‧모발분석기 AI 기기’를 소개했다. 14일 강연 주제는 △ 퍼스널 컬러(김민주 코리아On미래교육원 대표) △ K-뷰티 인플루언서의 모류교정 헤어커트 & 스타일링 시연(뷰티인플루언서 금강연화) △ 헤어 트렌드 스타일링 기술 등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뷰티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하고 습득했다. 뷰티 인플루언서의 헤어 스타일링 기법과 트렌드 교육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베트남 뷰티디자이너 Nguyen Hoang Giang는 “뷰티매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K-헤어 테크닉을 다양하게 배웠다. 한국 뷰티 전문가들의 강연과 실전 워크숍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K-뷰티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자
아로마테라피 관련 동영상 강좌를 온라인에서 수강할 수 있는 인강 플랫폼 ‘아로마캠퍼스’(Aroma Campus· www.aromacampus.kr )가 관련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오픈, 새 지평을 연다. 제주 소재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영국 IFA 인증센터)와 미국 NAHA 인증(레벨 1~3 강좌 제공) 기관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KAWA)가 공동 론칭한 아로마캠퍼스는 수강생이 구매한 영상을 24시간 언제든 온라인 상에서 일정 기간 동안 반복 시청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아로마캠퍼스 플랫폼에 업로드한 콘텐츠는 유료·무료 강좌로 구분한다. 해당 과목마다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엄선한 콘텐츠를 전문 강사가 제공한다는 점에서 해당 기관이 개설하고 있는 국제자격증 관련 학점 취득을 인정하는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아로마캠퍼스 플랫폼에서는 아로마화장품 제조업체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이자 KAWA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현주 박사(이학박사)가 아로마테라피 산업 25년차에 이르는 현장·교단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테마 특강과 에센셜오일 동태학(EO Kinetics) 강좌 시리즈를 1차로 선보이고 있다. 아로마캠퍼스 운영팀은 ‘아로마캠퍼스 플랫폼은 아로마테라피 분
손종탁 (주)파시 대표의 모친 고 김일선 여사가 지난 14일 별세. 고인의 빈소는 영천영락원장례식장(경북 영천시 천문로 596-8) 특10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6일(목) 오전 9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경주하늘마루(수성시 선영)다. 연락처 054-336-4444.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200억 원과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4일 금융감독원에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219억 원, 영업이익 219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718억 원, 영업이익은 69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7.9%, 영업이익은 277.6%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17.9%로 전년 동기보다 4.7%p 높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698억 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인 392억원과 비교해 78%나 많은 수치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총 12개월 동안 올린 영업이익은 905억 원이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뷰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2% 신장했다. 이 가운데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66.4%, 메디큐브 화장품이 27.8% 증가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 75만 대 판매됐다. 메디큐브 화장품은 ‘제로모공패드’가 인기를 끌며 매출을 이끌었다. 뷰티 브랜드 에이프
문화체육관광부가 뷰티‧패션‧K컬쳐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월)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관광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마련됐다. 뷰티‧관광‧패션‧K팝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여 업체는 △ 아모레퍼시픽(화장품) △ 뷰티플레이(메이크업) △ 제니하우스(미용) △ 패스트레인(뷰티플랫폼) △ 앤더슨벨(패션) △ 뷰성형외과(성형) △ 원밀리언(춤) 등이다. 이들은 2024년 외래 관광객 2천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관광객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이 회복하는 동시에 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급증했다. 이를 방한 수요로 전환, 다양한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K-콘텐츠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제휴 미용실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8배 늘었다고 밝혔다. 원밀리언은 K-댄스 아카데미 수강생의 80%가 외국인이라고 설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2023-20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 피부-유전체 분석 정보 구축 사업 등에 대한 결과를 종합 분석·공유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피부 유전체 분석 사업 결산 세미나’를 오는 12월 7일과 8일(금), 이틀에 걸쳐 SETEC 컨벤션홀(서울 강남구)에서 갖는다. 첫 날 7일(목)에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을 주제로 △ 해외 주요 시장의 동향·트렌드 정보·K-뷰티 현황 조사 결과 △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조사 사업 결과 △ 연구원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 중국·EU·일본 화장품 규제 현황 정보 △ 미국 화장품 현대화법 진행 상황과 대응 전략 등의 내용을 공유한다. 둘째 날인 8일(금)은 피부-유전체 사업 결과와 맞춤형화장품 개발’이 주제다. △ 일본 시장 겨냥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개발자 관점) △ 일본 시장 겨냥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마케터 관점) △ 피부-유전체 정보제공 플랫폼 △ 인도네시아의 피부 측정·설문조사·유전체 분석·미생물 분석 결과 △ 피부특성 정보은행 소개와 활용 팁 등을 세부 내용으로 다룬다. 연구원 측은 “이번 세미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꾸레쥬 향수를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꾸레쥬(Courrèges)는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가 만든 패션 브랜드다. 그는 1971년 첫 향수인 앙프랑뜨(Empreinte)를 선보였다. 꾸레쥬 향수는 독특한 용기 디자인으로 이름 났다. 앙드레 꾸레쥬가 디자인한 용기는 간결한 외관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AC 로고가 어우러졌다. 첫 향수 출시 후 꾸레쥬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꾸레쥬 ‘더 컬러라마’(The Colorama) 컬렉션은 브랜드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용기는 프랑스 현지에서 자체 제작했다. 재활용 유리 40%를 사용했으며 입체감을 살려 디자인했다. 꾸레쥬는 패션과 향수를 조합하는 ‘퍼퓸 스타일링’ 개념을 도입했다. 일곱가지 향을 가지고서다. ‘라 필르 드 르에어’는 네롤리와 오렌지 꽃 향기가 섞였다. ‘슬로건’은 두근거리는 심장의 향기를 표현했다. ‘랑프랑뜨’는 앙프랑뜨의 시프레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르 메사제’는 연인의 러브레터 향을, ‘씨’는 깨끗한 세탁물과 자스민 향을 제공한다. 이들 향수는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페르바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