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 동안 소비자 체험단 20명을 모집하고 △ 트리아 플러스 4X △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트리아뷰티 고객센터 이메일(customercare@triabeauty.co.kr)로 이름과 SNS 계정 정보, 체험 희망 제품 등을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4일 이메일로 개별 통지한다. 트리아 플러스 4X는 혼자서도 간편하게 레이저 제모를 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는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이다.
AHC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라오마터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 회사는 행사에 중국 왕홍과 인플루언서, 뷰티업계 리더 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했다.행사에서는 AHC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구호 디자이너와 만든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비타민 B5와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보습에 대한 욕구가 큰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구호 디자이너는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감각적인 체크 모양으로 나타냈다.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도 행사를 빛냈다.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중국 로켓걸스의 멤버 양차오웨는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렸다.AHC의 베스트셀러와 에스테틱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올해 4월 대만의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여성은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한 기후에 시달린다.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AHC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혜경 인플리 대표가 오는 7월 6일(토) 오후 12시 40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4층 웨딩스퀘어 그레이스홀에서 노지철 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의 : (02)3424-7000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 티몰이 오는 10일(월)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2019 티몰 공식 설명회 겸 한국 뷰티케어 브랜드 유치 설명회'를 연다. 이 행사는 티몰 11.11 블랙프라이데이 초청행사를 겸하는 것으로 한국 우수 뷰티기업의 티몰 플랫폼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구축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설명회에는 티몰의 고위 책임자들과 티몰글로벌 공급자 전략기획팀, 티몰 소비품사업팀의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뷰티기업에게 실질적인 시장 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안티에이징&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주)케이벨르(대표이사 김영선)가 산학협력을 맺고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양 측은 이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과 러시아, 동남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는 지난 1997년 국내 4년제 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하고 학부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 석·박사까지 과정까지 개설, 지금까지 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2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화장품학과로서 교육부 프라임 사업의 화장품특성화 학과로 지정돼 모두 5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학문 성과와 인재양성 부문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와 협력할 (주)케이벨르는 ‘한국인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가지고 피부 고민과 피부건강을 연구하는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특화된
중국 정부가 초기 제품의 안전성과 위조·가짜 제품의 방지를 위해 상품추적·이력관리 차원에서 개발,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중국 상품추적인증 플랫폼 서비스’(China Traceability Testification Platform Service·이하 CTT)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토털 마케팅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시행초기 식품·약품 분야에 한정돼 있던 상품추적·이력관리 방침이 내년부터 소비재 중심의 모든 상품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중국을 최대 시장으로 삼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 역시 발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CTT 플랫폼 서비스 프로세스 상품추적·이력관리 뛰어넘는 토털 마케팅 솔루션 품질안전과 비상품(위조·가짜 제품) 추방이라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담아 탄생한 상품 추적분야의 사회적 공공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는 CTT 플랫폼 서비스는 오는 2020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CTT 플랫폼 서비스는 △ 정책지도를 담당하는 상무부 국가시장감관총국 △ 인증·감독권을 보유한 중국인증인가협회 △ 위조방지협회 공식 플랫폼과 제품품질추적전문위원회로 구성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20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제 23차 한국 ABS포럼을 '생물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 가이드라인: 인도와 남아공'을 주제로 관련 법률·특허·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와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다룰 내용은 △ ABS체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국립생물자원관 오현경 연구관) △ 생물자원의 이익공유 가이드라인과 예시 계약서(한국지식재산연구원 허인 실장) △ 생물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 가이드라인 I-인도(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정소영 박사) △ 생물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 가이드라인 II-남아공(법무법인 통인 문선혜 변호사) 등이다. 신청은 https://www.abs.go.kr/kabsch/program/forum/view.do?cid=100&idx=14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032-590-7343(송송이 연구원), 031-628-0031(염지원 대리).
■ 정책발표 배경 지난달 29일자로 발표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중국NMPA)의 ‘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이하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 제도의 실시는 국무원의 기본 방침을 이행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충분한 조사·연구작업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 화장품 감독관리의 특성을 반영해 제정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특수용도화장품에 대한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 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심사평가 효율을 향상하고 기업의 주체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 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란? 이번에 제정, 실시하는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는 허가증 유효기한이 만기에 이르러 연장이 필요한 특수용도화장품은 신청인이 현행의 법률·법규·표준규범에 따라 제품에 대해 자체검사를 진행하고 자체검사 결과 합격하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해당 제품의 적합성을 승인(승낙)을 요청, 행정허가 연장 신청을 제출하는 절차를 밟는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사전 기술심사업무를 진행하지 않고 기업이 자체검사를 통해 합격한 제품에 대해 연장을 허락하고 사후 기술심사와 상시 감독검사 강화를 통해 제품의 품질안전을 지속적으로 보장하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남성 럭셔리 박람회’를 열고 그루밍‧패션 등 남성 소비 시장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살피는 부스를 전시한다.
이달 말부터 중국 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연장이 사전 기술심사를 거치지 않고 기업의 자체검사 만으로도 가능해진다. 즉 화장품 기업은 특수용도화장품 허가증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전면적으로 자체검사하고 그 결과 법규와 표준요구에 부합한다고 판단하면 이에 대한 허가증 연장 신청을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할 경우 사전 기술심사없이 허가증 연장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29일자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www.nmpa.gov.cn ·이하 중국NMPA)이 발표한 ‘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 실시 관련 공고’(2019년 제45호)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관련기사: 뉴스해설-중국 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연장 승낙제 심사 공고에 대한 해설 참조 http://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3673> 중국NMPA의 이번 조치는 비특수용도화장품에 대한 사전등록제도 확대와 사후관리 강화 등의 기본 방침을 특수용도화장품까지 확대한 것으로 앞으로 중국 정부의 화장품 감독관리제도 기조가 ‘기업의 자율성과 책임 강화에 기반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
㈜파시는 선샤인 모이스쳐라이징 핸드마스크와 풋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파시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캐츠몽에 이어 선샤인 라인을 론칭했다. 선샤인 라인은 외부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햇살처럼 밝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라인을 구축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선샤인 라인의 제품은 선샤인 모이스쳐라이징 핸드마스크와 선샤인 모이스쳐라이징 풋마스크다. 두 제품 모두 특허 받은 특수 원단을 적용한 마스크로 손끝과 발끝을 톡톡 뜯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갑갑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착용 중 손발톱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움직임이 많은 일상 활동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또한 입구 부분에 압인을 추가해 이중 원단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착용 시에 불편함이 없고 특허 성분이 포함된 고농축 크림 에센스 내용물이 3중 보습막을 형성, 효과적인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현재 선샤인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는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네일샵을 비롯한 미용 관련 업체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시 관계자는 “앞으로 선샤인 라인으로 팩을 비롯한 스킨케어, 클렌징 제품도 준비 중에 있다”며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17-0142997)를 취득했다.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는 한 개의 화장품 용기 안에 두 종류의 내용물을 담은 다기능성 용기를 뜻한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담은 듀얼 또는 멀티 제형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팔레트나 손등을 사용하여 내용물을 혼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내장된 어플리케이터 통해 서로 다른 두 개의 내용물을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토출할 수 있는 용기를 고안했다. 두 가지 내용물의 양을 조절해 피부에 바로 도포할 수 있고 별도의 팔레트 없이도 어플리케이터를 통한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메카코리아 디자인연구소 이홍영 팀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고객사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 과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 연구개발과 제조생산을 넘어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와 같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 원하는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용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