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가 웨어러블 스킨케어 액세서리 마이 스킨 트랙 UV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트랙 UV는 무전지 센서를 통해 피부의 자외선(UVA, UVB) 노출 정도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액세서리다. 기기에 연동된 앱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알람으로 알려주며 대기의 오염 정도, 꽃가루, 온도,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대한 정보와 함께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과 관리 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햇빛에 의해 활성화되는 마이 스킨 트랙 UV는 근거리 무선 통신을 사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부터 동력을 얻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고 한 번의 터치로 센서에 저장된 데이터를 앱으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심플한 디자인과 간편한 클립 형태의 마이 스킨 트랙은 폭 12mm, 높이 6mm, 무게 17g의 작은 사이즈로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의류와 액세서리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의 마이 스킨 트랙 UV는 피부와 태양광 부문의 연구 혁신을 이어온 로레알의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가 개발해 2018년 CES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로레알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 총괄 겸 글로벌 부사장 귀브 발루치는 “배터리가
한국을 대표하는(KOREA), 품격있고 우아한(ELEGANT), 화장품(COSMETIC), 이상적인(IDEAL), 나이(AGE). 이들 단어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코엘시아(KOELCIA)는 ‘이상적인 화장품’을 꿈꾼다. 인류가 바라는 아름다움에 바짝 다가서기 위해서다. “누구나 미(美)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잖아요? 코엘시아는 안전한 자연 성분으로 피부의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자극은 낮추되 효능은 끌어올려 피부의 고귀함을 되찾아주죠.” 유지영 코코메이 대표는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제품을 만들자했다. ‘내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자했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코엘시아를론칭했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70여개 품목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가격을 지키면서 브랜딩 작업을 계속했다. 분신과도 같은 제품들이 수출길에 올랐다. “최근 해외에서 먼저 연락이 와요. 온라인에서 검색해 가격‧유통‧품질을 지키는 브랜드를 찾아내는 거죠. 지난 3월 러시아 Inestrade사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달부터 코엘시아전 품목이 러시아 대형 쇼핑몰 1000여개점에 입점해요. 핀란드로도 나가죠. 중국‧태국‧베트남‧방글라데시‧태국‧베트남‧캄보디아
육정신 #비비 원장이 모델로 변신해 고혹적인 자태로 런웨이를 수놓았다. 육정신 #비비 원장은 지난 5월 31일 서울 논현동 힐탑호텔에서 열린 ‘2019 제3회 글로벌 비지니스 CEO 퀸 선발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에서 선(善)에 선정됐다. 2019 제3회 글로벌 비지니스 CEO 퀸 선발대회는 글로벌비지니스CEO퀸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와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가 주최했다. 이번 서울지역 예선전에서는 육정신 원장이 선으로 뽑혔다. △ 김두원(진) △ 신옥진(미) △ 김미연(홍보대사) 씨도 영예를 안았다. 육정신 원장은 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화장품미용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에스테틱K아카데미‧비비앙뷰티샵 등을 운영했다. 현재 서울 마곡동에서 토털뷰티숍 #비비를 운영하며 △ 헤어 △ 피부미용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반영구화장 △ 스타일링 등을 제공한다. 지난 해 영화 ‘대가리 센 놈들의 반란’에서 특수분장을 맡았다. 신성대 겸임교수를 맡았으며, 다양한 대학과 기업 등에서 뷰티 특강을 펼친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주관 개인 컨설팅과 프로필 이미지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인도서 성공하려면 제품을 어떻게 쓰는지, 얼마나 좋은지 알려라!” K뷰티가 인도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비자에게 사용 기회를 제공해 제품 사용방법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나아가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2대 전략으로 △ CDSCO 인증 △ 제품‧유통 현지화 등이 꼽혔다. 이는 코트라 인도 방갈로르무역관이 지난 달 30일 K뷰티에 관심있는 인도 바이어‧기관을 대상으 로 연 상담회에서 제시됐다. 코트라 방갈로르무역관은 인도에 진출한 독일 대형 할인마트 매트로 캐시&캐리의 인도 바이어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매트로 캐시&캐리(Metro–Cash & Carry)는 1964년에 설립했다. 현재 전세계 35개국에서 사업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인도시장 진출한 뒤 매장 2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트로 캐시&캐리 바이어는 “인도 화장품시장은 현지 소득 수준의 증가로 수요와 공급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소비자들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해 아유르베다 관련 화장품이나 천연 오가닉 제품을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피부에 특별한 시원함을 선사해 줄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를 출시했다. 세니떼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는 차가운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아이스 셔벗 제형이 더위로 지친 피부에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제품. 아이스 쿨러 시스템이 적용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사용 전 흔들어 뿌리는 즉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벨기에 온천수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시카, 카렌듈라꽃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한 그린 카밍 콤플렉스가 여름철 외부환경에 의해 민감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한 번 더 진정시켜 준다.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는 때 이른 더위에 무더운 여름까지 예고되면서 쿨링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세니떼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는 유효성분을 피부에 차갑게 전달해 진정·모공 수렴 효과를 부여해 주는 아이스 쿨링 제품으로 화장솜에 내용물을 분사해 부분 팩으로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의 대표 스테디셀러 레이저 썬스크린 100이 중국 샤오홍수가 주최한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에서 한국 브랜드 1위, 선 제품 부문 Top 10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어워드는 샤오홍수 플랫폼에서 주최 2018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1년간 실제 제품 사용했던 약 50만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평점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샤오홍수 내 판매되고 있는 3만 6천여개의 선크림 제품 중톱 10, 입점해 있는 약 80개의 한국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중국 내 메디컬 시술 붐과 함께 더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중국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고인기를 끌면서 한층 까다로워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 셀퓨전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셀퓨전씨 브랜드에 대한 신뢰, 그리고 레이저 썬스크린100 제품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셀퓨전씨 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겨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더 많이 선보여 K-뷰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오홍수는 중국에서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랩코스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9 중국미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랩코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국내에서 완판을 기록한갤럭시 듀얼 아이토핑‧레드 콜라겐 세럼‧터치-업 립스틱은 물론 미국 카일리제너 사이트에 노출된 데일리 스킨 마스크까지 대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랩코스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그 중 최근 국내에서 업그레이드 리뉴얼을 진행한 터치-업 립스틱이 박람회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여 컬러 중 레드 계열의 페르디난드와 제레미 컬러가 특히 관심을 받았으며 블랙 케이스에 로고를 이용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도 호평받았다. 더불어 랩코스가 독자 연구·개발 성분인 레드V콜라겐™을 함유한 레드 콜라겐 라인에 대한 총판 문의도 잇따랐다. 특히 랩코스는 단독 라이브 촬영 부스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마련해 타 브랜드 부스와 차별화했다. 박람회 동안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계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쏘내추럴이 비누로 세안한 듯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솜털 사이까지 개운하게 클렌징하 는 솔트 생비누 클렌저 더블 샷 버블 솝을 출시한다. 쏘내추럴 더블 샷 버블 솝은 인공 색소가 아닌 각종 식물성 추출물로 인해 파란빛을 띠는반 투명한 액체형 질감의 리퀴드 제형으로 물과 부드럽게 섞여 풍성하고 세밀한 거품이 생성돼 모공 사이사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솔트와 아줄렌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있는 메이크 업 잔여물‧피지‧노폐물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줘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를 도와 준다. 마치 생크림 거품을 낸 듯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말 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더블 샷 버블 솝 제품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과 손잡고 선 케어 라인 쓰리 포 유를 선보였다. 쓰리 포 유(THREE FOR YOU)는 1020세대를 위한 △ 선크림 △ 남성용 선비비 △ 톤업 선쿠션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선크림은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나왔다.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한다. 남성용 선비비는 땀과 피지에 강해 운동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톤업 선쿠션은 민낮을 커버하고 피부를 화사하고 뽀얗게 연출한다. 이들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는 카밍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안전성 시험을 완료해 연약한 피부도 쓸수 있다. 활동적이고 중성 느낌을 전하는 시트러스 프로럴 향을 더했다. 용기는 토니모리 상징색인 블랙‧화이트와 FCMM 로고로 꾸몄다.
투쿨포스쿨이 오는 14일까지 온라인몰 새단장을 기념해 ‘투쿨 랜선 집들이’ 행사를 연다. 이 회사는 오늘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 베스트셀러 제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타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품목은 △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콜렉터즈 2호(10일) △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 코지 컬렉션(11일) △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아트팔레트 2호(12일) △에 그 레미디 헤어 팩(13일) △ 아트클래스 브러쉬 2종(14일) 등이다. 각 300개 한정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 몰에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엑셀시오르 정품 스니커즈를 제공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온라인몰에 SNS 콘텐츠를 강화하고 쇼핑 동선에 최적화한 UI/UX를 도입했다”며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 쏟을 전략”이라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8일(금) 오후 6시까지 ‘2019년 물류효율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은 화주·유통기업 상생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분야는 △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진출 컨설팅 △ 제3자물류 컨설팅 △ 공동물류 등이다. 참가 자격은 △ 물류정책기본법 제2조 제2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물류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 국내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제조‧유통‧무역‧건설‧자원‧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등이다.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이나 해외에 주 사무소를 둔 기업은 대한민국 국민의 지분이 50%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 관계가 법인세법 시행령 제87조에 따른 특수관계인에 해당하거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계열회사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유통물류혁신팀 유성진 차장( 02-6050-1443/1445, E-mail : jack@korcham.net)
바스프의 퍼스널 케어 솔루션 브랜드인 바스프 케어 크리에이션은 베트남산 람부탄 나무에서 유래한 탁월한 피부 보습‧재생과 두피 두발 보호‧활성에 효과적인 신규 활성 성분 3종 네피드레이트, 네포리아, 람부바이탈을 뷰티 시장에 선보였다. 이 성분들은 사회‧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뷰티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의 향상된 소비 의식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리활성성분 생산을 목표로 바스프가 2015년부터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람부탄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했다. 람부탄 프로그램을 통해 바스프는 현지 재배자, 과학계 파트너사, 비정부기관과 함께 사회‧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배출과 토지 사용을 최소화하며 재배자에게 보다 높은 소득과 건강 보험, 보다 안전한 근무 조건과 양성 평등한 환경을 보장하는 한편 더 나아가 베트남의 저소득 소외 계층의 사회적 통합에도 힘쓰고 있다. 리치와 비슷한 종류로 풍부한 과즙을 지닌 람부탄 열매는 철분, 비타민C, 섬유질과 노화방지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아시아 전역에서 전통적으로 모발‧피부 건강 증진과 이질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과일 껍질은 노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