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코스메틱은 수분 공급과 피부 활력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리프레싱 페이셜 세럼 미스트를 출시했다. 타임코스메틱 리프레싱 페이셜 세럼 미스트는 오일층과 수분층으로 이뤄진 2층상 미스트로 프랑스산 탄산수와 다마스크 장미꽃수, 로즈오일이 주성분인 고농축 스파클링 로즈 세럼 포뮬러가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가득한 피부를 선사한다. 수분층에는 프랑스산 천연 탄산수 3만ppm과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함유해 즉각적인 수분공급은 물론 활력케어에 도움을 주며 오일층은 프리미엄 로즈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주는 2중 보습 효과로 맑고 자연스러운 윤광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초미세 안개분사 시스템으로 뿌리는 순간 안개처럼 고운 입자가 피부 깊숙히 빠르게 흡수돼 수시로 뿌려도 피부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거나 스킨케어 제품 대용, 건조한 바디와 헤어에도 사용 가능하다. 타임코스메틱 리프레싱 페이셜 세럼 미스트는 신세계 면세점과 신라면세점, 타임코스메틱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프로존은 우유처럼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루비셀 인텐시브 4U 딥 클린 밀크 필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딥 클린 밀크 필은 천연 AHA 성분이 담긴 자연유래추출물과 파파인효소를 함유해 피부에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로 씻어낸 이후에도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락토바실러스 성분은 각질제거와 모공 속 노폐물을 세정해줘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예민해지는 점을 고려해 제품 개발 시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을 강화했으며 우유단백질추출물은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한다. 피부 탄력, 보습 등의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1%를 함유해 피부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쌀겨추출물과 연꽃잎추출물은 환한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세안 후 피부 노폐물과 각질이 남아있다면 피부는 스킨케어 제품의 좋은 유효성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부드럽게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루비셀 인텐시브 4U 딥 클린 밀크 필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관리하면 피부 자극은 줄이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가 오는 25일(화)까지 디지털 마케팅 아카데미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마케팅 아카데미는 여성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이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영남)와 함께 e-비즈니스 분야 강의를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00시간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 2019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 및 e-커머스 개론 △ e-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컨텐츠 제작, 키워드, 동영상 마케팅) △ 블로그‧페이스북‧오픈마켓 및 유튜브‧포토샵 실무 및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6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25명은 로레알코리아가 교육비 전액을 후원한다. 로레알코리아는 오는 14일(금) 오전 11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종 설명회를 열고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훈련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부터 워킹맘으로 한정했던 교육 대상자를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국콜마 기초화장품 연구소 최인환 연구원이 지난 5일 홍콩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화장품연구자학회(ASCS)에서 ‘젊은 과학자 상’을 수상했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ASCS는 아시아 국가 화장품 연구자들이 2년에 한 번씩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회. 젊은 과학자 상은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40세 이하 연구원 5명을 선정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10국가·500여 명의 연구자들이 모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콜마와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최인환 연구원은 ‘퍼스널케어 업계의 첨단기술’(High-tech in Personal Care Industry) 세션에서 ‘탄성 리포좀’ 연구 결과를 발표, 참석 연구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 연구원이 발표한 탄성 리포좀은 약물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데 사용하는 리포좀에 탄성을 부여함으로써 유효물질이 보다 유연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의 산물이다. 기존 리포좀은 피부 각질 틈에 비해 크기가 큰 이유로 흡수가 쉽지 않아 우수한 효능에도 화장품에 적용하기 어려웠지만 탄성 리포좀을 통해 피부 깊숙하게 흡수하도록 하면서 어려운 유효성분들을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에 적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최
면세점 화장품에 면세점용 물품임을 나타내는 표시제가 시행된다. 관세청(청장 김영문)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등 국산 면세품에 면세점용 물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표시방법은 인쇄나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방법 가운데 업체가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달부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화장품에 면세점 물품 표시제를 적용했다. 화장품이 현장인도 면세품의 80%를 차지하는데 따라 우선 시행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관세청은 외국인이 구매하는 국산 면세품의 경우 구매한 면세점에서 물품을 내주는 현장인도를 허용하고 있다. 이를 악용해 일부 면세물품이 국내에 불법 유통되며 시장질서를 교란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관세청은 현장인도제도 폐지 시 출국장 내 인도장 혼잡으로 중소기업 제조 면세품의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책임위원 김병욱 위원, 김성환 위원), 관련업계와 협력해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면세물품 표시제와 별도로 면세점‧화장품업계‧세관직원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국산 면세 화장품에 대한 시중 단속을 주기적으로 추진한다. 나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로컬 기업들의 시장점유율 증가와 수입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치열한 경쟁구도가 벌어지고 있으며 주요 소비자의 연령대가 낮아짐과 동시에 3선 도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은 중국 치엔잔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인터넷+화장품 업계 심층 연구·투자 기회 분석 보고서 데이터'를 통해 2011년부터 2017년 기간 중 중국 상위 20개 화장품 브랜드 중 로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10%p 상승하며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큰 잠재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중국 화장품 시장 점유율 상위 10개 기업을 살펴보면 로컬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마스크 팩, 허벌 스킨케어 등 일부에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유통경로, 마케팅 방식과 브랜드 설계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발전과 기술 연구의 향상을 위해 대량의 자본이 투입됨에 따라 중국 로컬 기업의 경쟁력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으며 크로스보더 합작 또한 현지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서 선보인 크로스보더 합작 제품은 바이췌링의 스킨케어 제품 궁팅, 카팅의 색조 화장품 이허위엔, 롱리치의 중국
스킨케어 브랜드 ‘쿠타팀’을 보유하고 수출·유통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한다. 유렌코리아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걸쳐 스웨덴 화장품 유통기업 볼라스베르케트( Bolagsverket),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Svenska Krämfabriken) 사를 방문, 수출입 관련 업무를 협의하고 한국·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 회사 김영옥 전무는 “이번 스웨덴 방문에서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 사의 천연화장품 사스코(Sasco) 브랜드에 대한 한·중·아시아권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특히 사스코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가운데 신뢰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에코-서트’ 인증을 완료한 브랜드며 이 회사의 비건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유통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렌코리아 측은 최근 전 세계 화장품 개발 트렌드가 ‘친환경·천연·자연·저자극·클린’ 등을 키워드로 삼고 소비자 역시 이에 대해 높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한다는 점에서 사스코 브랜드와 비건 화장품의 안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대표 제품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이 2019 몽드셀렉션 화장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 58회 몽드셀렉션 시상식에는 6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는 90개국에서 참가한 1천 곳 이상의 기업이 3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출품했다.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4개월 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했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피부 건강을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201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아프로존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루비셀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인체 친화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케어, 아이케어, 헤어케어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인텐시브 4U 앰플은 주름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하는 고기능성 앰플로 에어브러시 시스템과 함께 국내외 루비셀 마니아를 탄생시킨 히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 리포좀 과학을
포맨트 포맨 올인원 퍼퓸샤워는 코튼 향으로 이뤄진 보디 세정제다. 헤어부터 얼굴‧몸까지 한번에 빠르게 씻어낸다. 올인원 보디워시로 클렌징할 경우 모발이 뻣뻣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쿠아리치 성분을 강화했다. 모발을 푸석함 없이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또 에리스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에 쿨링감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AHA‧PHA 성분이 필링 효과를 제공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슬림라이트와 카페인이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부향률이 일반 보디워시보다 10배 높아 별도의 향수를 쓰지 않아도 향이 오래 지속된다.
에르메스는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 샤워 젤&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케어는 베니스 정원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몽상의 포근함과 달콤함으로 표현한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드뚜왈렛의 바디라인이다. 라군의 가장자리에서 드러난 나무 향이 가득하고 부드러움을 감싼 바람이 섬엄나무와 백합, 목련, 바닷바람을 향해 꿈을 꾸듯 흔들리는 함초를 만나 조용한 베니스의 새벽을 어루만지는 듯한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을 지녔다. 촉감 좋은 무스타입으로 변하는 텍스쳐가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 샤워 젤과 은은하고 섬세한 향과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모던한 패키지와 하늘과 꽃, 바다를 연상시키는 향으로 다가오는 여름 싱그럽게 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바디 샤워 젤&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은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모든 에르메스 매장,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듀이트리가 약국 전용 제품 개발을 통해 약국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약국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전국 1천여 곳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듀이트리는 6월 현재 전국 1천500여 곳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듀이트리의 첫 약국 전용 제품 헬씨 더마 마스크는 병풀추출물 성분을 담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 마스크로 보습과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각각 비타민 B, K, C, E를 함유한 △ 아쿠아 △ AC컨트롤 △ 브라이트닝 △ 안티링클 마스크 4종으로 구성했다. 뒤 이어 4월 출시한 데이 더마 토탈 케어 선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의 약국 전용 선 케어 제품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덧발라도 밀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히 사용 가능하며 진정에 좋은 식물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잠재우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듀이트리 전속 모델 정해인이 최근 인기 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역할로 열연 중인 만큼
골프전용 선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닥터메디바바(대표 김동현), ㈜화이트바바(대표 진경원)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미용전문 병원 전용 에스테틱 Dr. M 시리즈를 론칭했다. Dr. M 시리즈는 에바끌레르와 ㈜닥터메디바바 전문 의료진 참여해 개발한 제품으로 ㈜화이트바바가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Dr. M 시리즈는 히알루론산 인텐시브 앰플 65와 아줄렌 인텐시브 앰플 65 2종으로 구성했다. 히알루론산 인텐시브 앰플 65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를 65% 함유해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에 보습과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한다. 천연물에서 추출한 재료만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줄렌 인텐시브 앰플 65는 아줄렌과 캐모마일을 고순도로 추출한 원료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고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끌레르 정 대표는 “그동안 골프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온 에바끌레르는 이번 Dr. M 시리즈의 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한 단계 높은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