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일레븐(GD11)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9 라스베가스 IECSC(2019 International Esthetics, Cosmetics & Spa Conference Las Vegas)에 참가했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IECSC는 매년 감각적인 화장품 제품과 원료까지 전 세계의 유니크한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지난해 기준 916곳의 글로벌 기업, 4만4천68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디일레븐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바이어들에게 병의원‧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알엑스 에스씨엠 라인(Rx SCM line)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알엑스 에스씨엠 라인은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을 동결건조한 Rx SCM-C5 파우더 제품에 액상 에센스인 Rx SCM-S를 사용 직전에 함께 섞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89가지 제대혈 유래 성장인자 단백질이 피부 진정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알엑스 에스씨엠 라인은 현재 미국 서부지역 피부클리닉에 입점해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와 동결건조 기술을 더욱 알려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6월 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9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카소 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 캐트리스와 크리오란 등이 뷰티산업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는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아트 △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50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뒤이어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애란 회장은 “뷰티기술로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뷰티의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
르네휘테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드로잉 작가 문제이와 만든 아스테라 쿨링케어 한정판 키트를 선보인다. 뜨거운 태양에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쿨링감을 선사하는 아스테라 라인으로 구성했다. △ 두피를 딥클렌징하고 보습감을 주는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샴푸’ △ 두피에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 등 2종으로 나왔다. 이 키트는 오늘(10일)부터 롯데닷컴‧SSG‧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르네휘테르는 키트 구매 고객에게 아스테라 쿨링 모먼트가 인쇄된 패브릭 파우치를 증정한다.
에이솔루션 아크네 세이프 리페어 선은 민감성 피부용 자외선차단제다. 여름이면 트러블이 잦아지는 예민한 피부를 위해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제조했다. 여드름 발생 원인을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독자 기술 ‘9 아크네 코어 솔루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치현 추출수와 아크네 솔루션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코어 솔루션 복합체가 손상 피부를 개선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백탁현상을 줄여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며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발린다. 피부 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가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섰다. 보미라이는 오는 19일부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에서 2주 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뷰티 마스크를 사용해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코르에도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보미라이는 지난 10일 시코르 강남점‧대구점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부산점 입점도 앞뒀다. 회사 관계자는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마스크”라며 “소비자가 보미라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장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 뱀부 시크는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다. 뱀부 시크 스킨과 로션 2종으로 나왔다. 가시대나무수액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또 면도로 인한 자극이나 피부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모공특허 성분(제10-1370990호)이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해 얼굴을 산뜻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광역학 진단·치료 의료기기 시스템 관련 특허에 대해 △캐나다 △ 중국 △ 유럽 △ 일본 △ 러시아 △ 미국 등 해외 6곳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 △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으로 복강경을 기반으로 췌장암의 광역학 치료를 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치료 융·복합 의료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정부가 과학·기술·경제·사회적 가치, 인프라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로 선정한 췌장담도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광역학 치료시스템의 핵심기술로 더욱 의미가 깊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한국전기연구원과 해당 기술에 대한 국내 실시권‧기술사업화지원 체결을 맺었다. 형광복강경시스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인증‧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받
시에로코스메틱 시에로 투 톤 아이즈는 두 가지 색으로 구성한 아이섀도 팔레트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컬러 조합의 어려움 없이 투 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오렌지 색 베이스와 골드 펄의 스위트 브라운 컬러로 나온 ‘블러썸&시트러스’ △ 핑크와 보랏빛 오팔 펄을 조합한 ‘페이즈 핑크&로지 퍼플’ △ 베이지 골드 펄과 다크 그레이 펄로 이뤄진 ‘글램 골드&나이트 그레이’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음영 베이스에 포인트 색상을 더해 데일리 화장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팔레트 안에 전용 팁이 들어 있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땀과 피지에 강해 가루 날림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눈 화장을 유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아모레퍼시픽 본사(용산구 한강대로 100)에서 혁신 상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AP 이노베이션 데이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AP 이노베이션 데이는 제품 개발 파트너사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브랜드가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해 온 핵심 가치 ‘개방’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혁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지난해 AP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27개의 제품 개발 파트너사들이 참석했다. 400여 개에 이르는 혁신 상품 아이디어 가운데 라네즈 글로이 메이크업 세럼·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레드 알개 필링 패드·이지피지 아쿠아 카밍스틱 등 모두 18건이 상품화에 성공했다. 우수 파트너사와 인플루언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이전에는 없던 제품 개발로 뷰티 혁신의 기회의 장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올해 역시 긴밀한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등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한국콜마·코스온·크로마비스·뷰케이코리아 등 29곳의 국내외 제품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에서 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회원 전용 서비스 ‘더 줌’(the Zoom)을 오픈,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1천160만 명의 뷰티포인트 회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탄생한 더 줌은 뷰티템, 체험, e쿠폰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뷰티포인트의 가치를 높이고 제휴 사용처를 늘리는데 집중한 것이 특징. 각 섹션의 콘텐츠와 상품은 뷰티포인트 특별가로 이용 가능하다. 뷰티템 섹션에는 설화수와 헤라 등 브랜드 별 대표상품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소용량(30ml), 라네즈 트래블키트 등 리미티드 상품을 준비해 회원들의 눈길을 끈다. 고객에게 내재된 최고의 아름다움을 발현해내는 설화수 스파는 체험 섹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미(美)의 여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곧 만나 볼 수 있다. 뷰티포인트의 제휴 사용처를 늘린 e쿠폰 섹션에는 일상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카카오 이모티콘 등이 대표적.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만족스러운 뷰티포인트 사용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텐세컨즈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은 수퍼 빅 사이즈로 빠르게 끝내는 원터치 커버 아이템이다. 텐세컨즈 하이퍼펙션 수퍼 빅 쿠션은 첫 터치부터 고밀착 커버력을 자랑하는 짐승 용량의 베이스 제품. 탄력 있는 구상 파우더와 빛을 반사해 화사함을 끌어올리는 판상 파우더의 과학적인 비율이 모공, 주름 사이를 섬세하게 메워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커버해 준다. 특수 실리콘으로 코팅한 포뮬러에 지속력을 한 번 더 꽉 잡아주는 시스템을 적용해 메이크업의 흐트러짐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실크 텍스처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화사한 핑크빛 베이스 21호와 내추럴 베이스 23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텐세컨즈의 브랜드 콘셉트 ‘10초 메이크업’에 맞춰 바쁜 아침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최소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텐세컨즈의 강점인 커버력과 밀착력, 지속력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방금 화장한 것 같은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은 미백화장품의 인기가 여전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베트남의 경우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으나 J-뷰티가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두 국가의 소비자는 SNS(유튜브, 페이스북)를 이용한 정보의 습득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 )이 중화권 시장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수출시장으로 꼽히는 동남아시아권 국가 가운데서도 1, 2위에 해당하는 태국과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동향을 살핀 ‘2019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통해 분석, 제시된 것이다. 이 보고에 따르면 태국의 경우 식지 않는 미백화장품의 인기, 베트남은 K-뷰티를 추격하는 J-뷰티의 빠른 성장을 최신 동향으로 요약할 수 있다. 태국-미백효과, 페이셜 제품에 이어 보디 제품까지 확대 태국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점은 하얀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페이셜 제품뿐만 아니라 보디 제품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