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 엘앤피코스메틱 부회장의 부친 최용수 씨(향년 만 91세, 초대 축협회장, 농협 제주도 지회장 등 역임)가 오늘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목동 이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29일(토)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국립 서울 현충원. 문의 (02)2650-2741
“지자불혹(知者不惑). 아는 자는 미혹되지 않는다. 중국시장서 성공하려면 성분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이는 진리(陳莉‧국립외교부 외국어교육과 전임강사) 중국 마케팅‧소비자 전문가가 강조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포인트다.진리 강사는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오늘(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 C3에서 연 해외 판로개척 집중 컨퍼런스에서 ‘중국화장품 기업 및 브랜드’를발표했다.그는 한국인의 시각을 버리고 중국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Z세대는 성분 이야기를 원한다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해 중국시장서 매출을 올린 상위 브랜드 10개를 분석했다.진리 강사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 TOP 10을 순서별로 △ 바이취링 △ 즈란탕 △ 이예즈 △ 오스만 △ 프로야 △ 칸스 △ 바이차오지 △ 카즈란 △ 이노허브 △ 위니팡 등으로 소개했다.이들 브랜드의 특징을△ 천연 △ 식물 △ 중국 고대 중의학 △ 중국 현대 허브 △ 해양 등으로 꼽았다. 공통점은 성분이다.진리 강사는 중국 소비자는 화장품에서 성분을 가장 중시한다고 봤다. 중국서 식품 유해성 이
이진태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교수의 모친 이귀기 여사가 어제(26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부산시 범일동) 1층 MVG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28일(금)이다. 연락처 010-5594-8079.
에이블씨엔씨가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샤가 벨라루스에 4호점과 5호점을 열었다. 4호점은 벨라루스 제2의 도시인 고멜 ‘만다린플라자’에, 5호점은 수도 민스크의 ‘모모쇼핑몰’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2017년 말 벨라루스에 첫 진출한 이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 매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해 벨라루스에 화장품 35만 달러를 수출했다. 올해 수출액은 지난 5월 기준 약 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이 벨라루스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체 규모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벨라루스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구매가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해 1월부터 10월까지 벨라루스에 약 57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했다. 2017년 수출액 33만 달러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벨라루스 소비자는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반면 개인 소득은 약 5,000달러에 그친다”이라며 “미샤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브랜드가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미샤는 올 1월 우크라이나에 1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지난 3월 영국과 폴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에어핏 립스틱은 소녀부터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현숙‧오윤희(제니하우스 원장)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름에 어울리는 색을 선정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에어 매트 포뮬러로 밀착력을 높여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한 입술을 표현한다. 발색력이 우수해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오랜 시간 또렷한 립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색상은 △ 오!!레드 △ 미!미! 핑크 △ 제이 로즈 △ 제니 핑크 △ 코랄한 나 △ 아임 오렌지 △ 코랄 하쥬 △ 모니카 로베 등 8종이다. 대표 컬러 오!!레드는 다양한 피부 톤에 사용할 수 있다. 여름 철 가벼운 베이스로 피부를 연출하고 레드 컬러 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화사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윤석태 아리따움 방배점 사장의 차남 여철 군이 장진영 양을 신부로 맞아 오는 29일(토) 낮 1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장기적 관점에서 화장품 산업의 지속성장을, 단기적으로는 최근 들어 신장율의 둔화가 눈에 띄는 수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 사업을 종료한 정부의 R&D 투자 지원(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면세용 표기 의무화를 골자로 입법예고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같은 규제 중심의 법령 개정은 최소화하고 K-뷰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개발 부문의 투자는 과감히 늘리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국제 교류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 받는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화장품 업계의 요구 역시 거세다. 0순위는 R&D지원 재개와 발목 잡는 간섭 말아야 최근 화장품 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은 지난해 종료한 정부의 R&D투자지원 사업의 재개. 지난 2010년 12월 출범, 지난해 해체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하 코스메틱사업단)의 경우 8년 간 총액 750억 원의 예산으로 화장품 R&D사업을 수행했다. 화장품 업계는 당연히 이와 같은 형태의 R&D지원사업이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차원
이니스프리 솔루션 마스크는 피부 타입에 따라 솔루션을 세분화해 맞춤 케어가 가능한 마스크 팩. 성분을 위주로 선택하던 기존 마스크 팩과 달리 개인별 피부 고민과 타입을 기준으로 두었다. 보습과 트러블의 6종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 브라이트 솔루션 마스크는 100% 셀룰로오스 시트에 비타민C를 코팅한 리얼 비타민C 원단을 적용했다. 브라이트닝 효과와 더불어 피부 결과 수분, 탄력 등 본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시트와 에센스가 분리상태로 있다가 사용 직전 터뜨려 섞어 쓰는 사용법으로 보다 신선하게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한다. 클리어링 마스크는 피부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에리스리톨을 함유해 투명하고 매끈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는 수분 공급을 돕는 히알루론산을 함유, 여름철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함유한 퍼밍 마스크는 맑고 탄탄하게 광채 피부로 만들어 준다
환경오염과 관련, 화장품 원료로 사용을 금지한 미세플라스틱(5㎜크기 이하의 고체 플라스틱)의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법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www.nifds.go.kr )은 이 시험법을 통해 화장품 원료 사용을 금지한 미세플라스틱이 화장품에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전평가원이 마련한 시험법은 세정이나 각질제거용 화장품에 불법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험방법으로 플라스틱 크기와 종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안전평가원 측은 “화장품 미세플라스틱 검출 시험법과 함께 배합이 금지된 향료 성분 3종(하이드록시아이소헥실3-사이클로헥센 카보스알데히드(HICC)·아트라놀·클로로아트라놀)과 형광증백제에 대한 분석법도 ‘화장품 중 배합금지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수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이 메디힐과 손잡고 쇼호스트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쇼호스트 마스크팩은 7월 한달 동안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방송 상품을 3건, 3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이다. 현대홈쇼핑은 영양팩·수분팩·미백팩 각 10장씩 총 30장을 제공한다. 배송은 오는 8월 중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마스크팩에 현대홈쇼핑 대표 쇼호스트 3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 최현우 쇼호스트의 영양팩은 피부에 탄력을 채워주는 마스크팩이다. 박민아 쇼호스트의 수분팩은 보습·물광 효과를 준다. 여름 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얼굴을 매끄럽게 해준다. 이찬석 쇼호스트의 미백팩은 광채와 윤광에 초점을 맞췄다.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베트남 현지 법인 ‘헤리즈미’와 업무협약을 체결, 동남아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다. 라비오뜨는 K-뷰티의 신흥시장으로 꼽히며 한국 화장품 수출량 역시 매년 꾸준히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베트남 헤리즈미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라비오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베트남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트러플 리바이탈 라인·로터스 토탈 리커버리 라인·프리미엄 콜라겐 라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과 하노이에 단독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한류에 힘입어 K-뷰티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하고 “제품뿐만 아니라 현지 상황에 부합한 유통 채널과 판매 방식을 적용,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는 아미노산과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을 담은 저자극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저자극 클렌징과 각질케어를 위한 아미노클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클렌징 라인업을 완성했다. 클렌징 폼·클렌징 워터·필링 패드는 세린, 알란토인,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케어와 최적의 피부 컨디션 형성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 폼은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평가를 완료한 제품으로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아크네 클렌징 폼과 버블 폼은 모공 딥 클렌징 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