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노 맨 스타일링 시리즈는 남성 헤어 연출을 돕는 제품 3종으로 나왔다. △ 강한 세팅력과 윤기를 제공해 개성있는 헤어를 완성하는 ‘프리즈킵 그리즈’ △ 자연스러운 윤기감과 가벼운 스타일링으로 생동감을 표현하는 ‘하드 밤’ △ 풍성하고 촉촉한 컬을 나타내는 ‘하드 밀크’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개인의 이미지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실현한다.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제공한다. 아리미노 스캘프 케어 샴푸는 두피‧모발 노폐물을 세정해 깨끗하고 상쾌하게 가꿔준다. 올리브 오일 유래 활성제가 풍성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생성한다. 3단계 향기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두피 냄새를 없애고 기분 좋은 향을 전한다. 아라미노는 73년 전통을 지닌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다. 독창적인 룩을 선사하는 스타일링 시리즈와 남성 특유의 냄새와 탈모 고민을 해결하는 헤어케어 라인으로 이뤄졌다.
(주)이지함앤코의이지함 스팟케어(리뉴얼)가 짧은 기간 안에 주목할 만한 판매실적을 올리며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지함피부과의 25년 피부전문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지난 2월 리뉴얼 출시한이지함 스팟케어(3종)가 효과적인 단계별피부 케어를 가능케함으로써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적극 소구하고 있는 것. 이지함스팟케어는 단계별피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존 관련 제품보다 효과적이다. △ 첫 번째 단계로 클렌징의 핑크원 △ 두 번째 민감성 피부 집중 스팟 케어의 블루원 △ 마지막피부 진정의 그린원으로 구성했다. 각 단계별로 꾸준히 사용하면민감한 피부를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스팟케어 블루원과 함께민감한 피부에 좋은 일명 ‘이별세럼’(피부 트러블과의 좋은 이별이라는 의미)이라 불리는 ‘슈퍼릴리프 라인’도 함께 사용하면 배가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판매하고 있는이지함 스팟케어는 최근 2개월 동안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않은 가운데 입소문 만으로도 8만병 이상 판매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 중국 화장품 유통 파트너 HLB 파워를 통해 중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폐기하던 녹차 부산물에서 기능성 생리 활성 물질을 효율적으로 제조하는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녹차는 체지방 감소·항산화·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카테킨 등의 유효 성분을 추출한 이후 남은 녹차 부산물은 대부분 매립하거나 소각, 폐기하는 상황이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연구를 통해 카테킨을 추출하고 폐기하는 녹차 부산물에서 생리 활성 기능 성분 녹차 다당을 추출하고 1차 추출을 마친 부산물로부터 다시 녹차 식이섬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 이 기술이 ‘녹차 추출 잔사로부터 생리활성을 지닌 기능성 녹차 소재 제조 기술’.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녹차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9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저에너지 공정을 통해 환경 유해 영향을 최소화했다. 추출한 녹차 다당과 녹차 식이섬유는 건강기능식품의 고부가가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은 국제학술지 ‘푸드&am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노출 많은 발에 꾹 눌러 붙여 반짝임을 연출하는 매직프레스 페디큐어(5종)를 선보였다. 매직프레스는 꾹 눌러 붙이기만 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붙이는 젤 네일·페디 제품. 이번에 출시한 매직프레스 페디큐어 5종 △ 페디큐어 24 블루 페인팅 △ 페디큐어 25 화이트 쥬얼 △ 페디큐어 26 진주 펄 글리터 △ 페디큐어 27 베이비 핑크 △ 페디큐어 28 새벽 나뭇잎은 파츠, 글리터 등 화려한 여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중 블루 페인팅과 화이트 쥬얼은 이니스프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디자인이다. 건조 과정이나 쏙-오프 과정이 필요 없어 발톱과 주변 피부의 손상을 방지하며 편안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마일드 선스크린 1+2’ 행사를 연다. 마일드 선스크린 1개 구매 시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라벨영 쇼킹에스핏아이싱젤은 바르고 자면 보디에 탄력을 제공하는 수면 슬리밍 크림이다. 팔‧다리‧복부 등 고민 부위에 펴 바르면 보디 라인을 탱탱하게 되살려준다. 카르나틴 성분이 축 쳐진 보디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젤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며 시원한 마무리감을 제공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쿠아마린향을 넣어 상쾌하고 청량한 기분을 선사한다.
가수 현아가 입생로랑뷰티와 촬영한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현아는 블랙 보디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입술에는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발랐다. 맑고 선명한 레드 컬러로 꽉 채운 입술은 관능미를 자극한다. 한적한 수영장에 유유히 등장한 현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현아의 입술을 장식한 제품은 입생로랑뷰티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의 612호다. 이 제품은 워터 타입 제형으로 나와 가볍고 촉촉하게 발린다. 입술 위를 얇게 감싸며 윤기를 부여해 관능미를 연출한다. 현아의 사진과 영상은 보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 질경이가 남자의 매너를 완성하는 남성청결제를 출시하고 그루밍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질경이가 오는 10일(수) 롯데홈쇼핑에 남성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를 론칭한다.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남자가 깨끗해야 여자가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남성 시크릿존은 습하고 밀폐된 환경에 노출돼 예민해지기 쉽다. 이를 촉촉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당당하고 매너 있는 남성이 되자는 의미를 포함했다. 이 제품은 젤 타입의 워시형 보습 클렌저다. 남성의 M존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하고 온도 감소와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수분 공급을 돕는 3중 히알루론산과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 성분 BSASM, 오크라열매 추출물이 들어있다. BSASM은 병풀‧호장근뿌리‧황금‧로즈마리잎 추출물 등 9가지 식물 성분을 배합했다. 복합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미국 농무성 USDA 공식 유기농 인증을 받은 페퍼민트 잎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을 포함해 피부에 쿨링감을 제공한다. 라벤더‧자몽껍질‧로즈우드‧유향나무‧편백 오일을 넣어 산뜻하고 청량한 향기를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7월 6일 서울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제10회 세븐에이트 데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 230여명에게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의 숫자 7과 8을 따서 7월 8일을 세븐에이트 데이로 정했다. 이번 세븐에이트 데이에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과 임직원 118명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 28명도 참여해 10주년을 맞은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염색 서비스를 받은 도봉구 어르신들은 “염색을 하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염색하는 동안 손자·손녀 같은 직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20여년 역사를 지닌 염색봉사단은 한달에 한번 지역 복지관‧단체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염색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성제약과 도봉구의 아름다운 동행이 오래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위 후. 2위 설화수. 3위 닥터자르트’. 국내 면세점에서 3강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년째다. 지난 해 국내 면세점서 판매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순위를 집계한 결과 △ 엘지생활건강 ‘후’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 해브앤비 ‘닥터자르트’ 등이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후매출액은 1조 665억원, 설화수는 4천 397억원, 닥터자르트는 2천 4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835억원으로 8위에 오른 AHC는 매출1천 280억원을 올리며6위를 차지했다. △ 지피클럽 ‘JM솔루션’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각각 9, 10,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엘앤피코스메틱 메디힐은 매출액 323억원으로 16위에 올라마스크팩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켰다. 파파레서피와 에이블씨엔씨 미샤, 더페이스샵 등은 이름을 감췄다. 이들 브랜드는 각각 2017년 매출16위, 17위, 22위에 든 바 있다.
15세부터 34세 여성 소비자의 월 평균 뷰티제품 구매액은 6만9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동안 뷰티제품을 구매한 경로는 오프라인 H&B스토어와 로드숍 온라인몰 등이 꼽혔다. 뷰티제품 정보를 얻는 채널은 유튜브‧지인‧인스타그램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전국 15세에서 34세 여성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뷰티제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자주 산 품목은 폼클렌징(42.2%)으로 나왔다. △ 스킨‧토너(33.4%) △ 립틴트(32%) △ 쿠션(24.4%) △ 샴푸‧린스(23.6%) △ 로션‧에멀전(22.6%) △ 마스크팩(22.6%) 등이 뒤를 이었다. 뷰티제품 월 평균 소비금액은 만 30세부터 34세 사이 여성이 8만 1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25세부터 29세 여성은 8만원, 19세부터 24세 여성은 6만 5천원으로 조사됐다. 뷰티제품 구매경로는 △ H&B스토어(31.4%) △ 브랜드숍 온라인몰(29.4%) △ H&B스토어 온라인몰(29.4%) 29.4%) △ 브랜드숍(28.4%) △ 소셜커머스(23.4%
5월 31일 개장한 입국장 면세점의 첫 달 실적이 공개됐다.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민주당, 군포시갑)에게 제시한 ‘입국장 면세점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출액은 54억 9천 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매출액은 1억7,500만원이다. 제1여객터미널(SM면세점)에서 39억 7천 300만원(72%), 제2여객터미널(엔타스듀티프리)에서 15억 2천만원(28%)의 매출을 올렸다. 입국장 면세점 이용객은 총 5만 455명이다. 내국인이 4만 8천 478명(96%), 외국인이 1천 977명(4%)을 차지했다. 하루 평균 여행객 1,540명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했다.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판매 물품은 △ 주류(31억 8천500만원, 58%) △ 화장품·향수(8억4천900만원, 15.5%) △ 식품(6억 7천500만원, 12%) 순이었다. 김정우 의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국장 면세점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