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시원한 산들바람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 디자인이 특징인 2019 썸머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의 트로피컬 일러스트를 적용한 라벨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 휴양지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연상시키는 비욘드 2019 썸머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샴푸·바디샤워·페이셜 클렌저 등 비욘드의 대표 인기 제품 4종을 엄선, 대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비욘드의 대표 제품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는 외부 자극에 지친 두피를 상쾌하고 향기롭게 케어해주는 지성 두피용 데일리 샴푸. 두피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크랜베리, 블루베리의 영양 성분을 담아 모발과 두피에 생생한 영양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두피와 모근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는 8가지 식물 추출물을 담고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아 잔여감 없이 깔끔한 세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 싱그러운 풀 향기과 시트러스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바디 피부뿐 아니라 기분까지 생기를 부여하는 버베나 바디 샤워젤과 무농약 재배
클렌징 전문 브랜드 솝퓨리가 오는 31일까지 웰컴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를 위한 순한 성분의 안티로스 샴푸바와 노세범 샴푸바로 구성한 스타터 세트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늘(11일)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내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12월 이래 호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호점까지 오픈, K-뷰티 입지를 넓혀온 이니스프리가 호주 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것. 시드니 플래그십스토어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인테리어로 자연주의 콘셉트를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보여준다. 시드니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 최신 K-뷰티 트렌드와 팁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존 △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을 알리는 리사이클링 존도 기획했다. 특히 호주에서 수거한 공병은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업사이클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서 영감 받은 제주 라운지도 호주 소비자에게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니스프리는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선착순 고객 1천500명에게 한정판 에코백과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면에서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주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호주 내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플래
올리브영이 7월 12일 ‘말랄라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위크를 진행한다. 말랄라의 날은 UN이 2014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여성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이 회사는 캠페인 기간 구매 고객에게 핑크영수증을 발행한다. 핑크영수증 금액 가운데 일정액을 베트남 소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한다.올리브영은 기부금 1억원 조성을 목표로 삼고 캠페인을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 장티 수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또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소녀들을 응원하는 SNS 행사를 연다.회사 관계자는 “핑크영수증은 소녀의 핑크빛 미래를 상징한다”며 “일상의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일랜드 4.0’을 기치로 고속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태국. 태국을 아세안 화장품시장 수출 전진기지로 삼기 위한 글로벌 뷰티기업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한류 효과에 힘입은 K-뷰티는 태국 H&B스토어‧편의점‧온라인몰 등에서 인기를 끌며 태국인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꼽히는 태국에서 K-뷰티 수출 길을 아세안으로 확대하기 위한 B2B 전시회가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제 4회 K-뷰티 엑스포 방콕 & 방콕 뷰티 쇼 2019’가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방콕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K-뷰티 엑스포 방콕 & 방콕 뷰티 쇼는 한국을 비롯 태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세계 8국의 뷰티기업 210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5,480㎡ 규모 전시장 내 250부스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품질력을 알리는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홈쇼핑과 태국 CP그룹 유통 전문 자회사 CP All, 센트럴그룹 등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해일 대 일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K-뷰티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부대행사로 △ FACE of
2030년 22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25.9%를 차지하게 될 무슬림, 이 무슬림들을 겨냥한 할랄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시장 공략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략 수립 방안을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2015년 560억 달러를 기점으로 △ 2017년 610억 달러 △ 2021년 810억 달러 △ 2023년 900억 달러(한화 약 106조 원)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할랄 화장품 시장은 현재 압도적인 글로벌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보다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오늘(11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할랄 인증으로 20억 무슬림 공략하기’ 세미나에서는 최근까지 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적용하던 ‘할랄 인증’에 대한 수요가 화장품과 일반 개인용품, 심지어 택배와 통관 분야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흐름을 반영,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식품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할랄시장 수출확대 전략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박소영 수석연구원은 “할랄 인구는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80%가 거주하고 있으나 유럽과 미주 등
코스맥스 R&I연구센터 박명삼 연구원장의 장모가 오늘(11일) 별세. 빈소는 한양대병원(서울) 장례식장 지하 1층 특 6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3일(토) 오전 5시 30분. 장지는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2-2290-9456.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천성)과 사단법인 남북하나개발원(이사장 노희창), 그리고 (주)HL엘프라퍼티·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가 K-뷰티를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들 세 곳은 △ 글로벌 뷰티CEO 최고위 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운영 △ ASEAN과 글로벌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간 K-뷰티 학술교류 △ 새터민의 글로벌 인재화 등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아가기로 선언했다. 남북하나개발원은 전국 25곳의 지부를 두고, 남북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로 남북 차이를 민간 차원에서 해소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희창 이사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새터민도 당당히 대한민국 글로벌화의 일원으로 세계화에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콘텐츠와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천성 원장 역시 “오늘의 협약은 새터민을 넘어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화
코스모닝 김래수 발행인겸 대표이사가 한국M&A거래소와 한국M&A투자협회가 주관하는 M&A거래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장품업계의 M&A 거래 및 투자 활동에 나섰다. 김 발행인은 이달 초 M&A거래사 자격증 취득으로 한국M&A거래소의 파트너로 등록돼 화장품기업을 중심으로 뷰티기업의 M&A와 투자유치 등을 통해 뷰티기업의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김 발행인은 “미국의 경우 대다수 스타트기업들이 M&A(인수합병)와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M&A나 투자유치를 원할 경우 비밀유지계약을 통해 해당 기업의 비밀을 철저히 유지하는 한편, 한국M&A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매도매수기업 DB를 활용해 거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국내 최대 M&A 정보 및 플랫폼 기관으로 철저한 비밀유지와 보안유지를 통해 내부 매칭으로 매도매수 희망기업을 신속히 발굴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아세안 지역 최고의 뷰티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아시아뷰토피아 베트남뷰티웰니스엑스포’(이하 베트남뷰티엑스포)를 (주)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대표 김요셉) 등 6곳의 기업들과 공동 주최한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 열리는 베트남뷰티엑스포는 실질적인 시장개척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에게 베트남 현지 진성 바이어와의 매칭에 초점을 두는 한편 SNS 뷰티인플루언서를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화장품·뷰티전시회와의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주)코이코와 주관사 (주)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는 지난 10일 라마다서울호텔(강남구 삼성동 소재) 신의정원 컨벤션센터에서 베트남뷰티엑스포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행사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베트남뷰티엑스포가 내세우고 있는 차별화 지점은 단순한 화장품 전시회 성격을 뛰어넘어 범아시아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스아시아어워즈’를 조인트 이벤트로 함께 개최함으로써 참여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관심까지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는 것. 여기에 갈수록 그 중요성과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는 획기적이면서도 다소 충격적인 법안 하나가 통과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는 대마의 일종인 '헴프'(Hemp)를 재배하고 성분 사용을 허용하는 법(Farm Bill)을 개정함으로써 연방법에서 바로 이 헴프 추출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마에 대한 일방적 허용이 아니라 대마 성분 중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Tetrahydrocannabinol) 함량이 0.3% 미만인 ‘헴프 추출 CBD’(Hemp-derived Cannabidiol)는 합법이며 마약류 규제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헴프에서 추출한 CBD 성분의 상업적 활용이 가능해졌고 특히 CBD는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 제품과 식품·음료 등의 모든 분야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코트라 뉴욕무역관이 보고한 ‘미국 뷰티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CBD 뷰티 제품’ 리포트에서 밝혀진 것이다. 천연화장품·웰빙 트렌드 등에 업고 CBD 뷰티 급부상 CBD가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현재 미국 뷰티시장에서 천연화장품과 웰빙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CBD 뷰티 제품 역시 이 같은 연장선상에서 주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의 코스메카차이나 저장성 핑후공장이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달 28일 CFDA(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로부터 저장성 핑후공장의 화장품 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013년 장쑤성 쑤저우법인을 설립, 중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2016년 광저우 포산에 두 번째 법인을 설립했다. 핑후공장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세 번째 법인 코스메카차이나의 생산시설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한 자금을 투자해 신축했다. 연 1억5천만 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핑후공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지 고객사의 주문량을 소화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고객의 요구 조건에 맞춰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공정과 라인을 완비해 생산 안정화는 물론 품질 경쟁력도 확보했다. 중국 고객사가 대다수 분포한 상하이와 주요 온라인 기업이 모여있는 항저우로부터 각각 1시간 거리에 위치해 납기 대응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중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선기 부사장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 경쟁력은 물론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