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가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썸머 줍줍찬스’를 연다. 썸머 줍줍찬스에서는 기초‧메이크업‧보디케어 제품 1천여 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제품을 500원부터 15,900원에 선보이는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대표 품목은 △ 바이빠세 페이스 미스트 기획세트 △ 쏘내추럴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 샬랑드파리 앰플 드 알바로사 △ 데싱디바 정품 &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 틴트 키트 △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 △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8 워터 에센스 등이다. 롭스 왕십리역사점‧홍대점 등 15개 매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어라운드미 알로에베라 수딩젤과 화장솜을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롭스는 오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메디힐 데이를 연다. 메디힐 앰플과 마스크팩을 20~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21이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비밀특가 행사를 실시한다.이 행사에서는 △ 테카솔 노세범 팩트 △ 테카솔 마스크 시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테카솔 노세범 팩트는 피지와 유분을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고 보송하게 유지한다.번들거리는 T존 부위에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바르면 픽서 역할을 한다.앞머리나 정수리에 두드려주면 헤어 유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테카솔 마스크 시트는 티슈처럼 뽑아 쓰는 대용량 제품이다.더운 여름철 자극 받고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부드러운 에센스 제형으로 나와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전 수분 충전 역할도 맡는다.회사 관계자는 “마데카21은 동국제약 피부과학 기술력을 접목해 마데카솔 핵심 원료를 처방한 브랜드”라며 “장마철을 맞아 피부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지난 18일 CJ올리브네트웍스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17명을 대상으로 캔들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리브영은 이 캔들을 미혼 한부모 생일파티를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멀티브랜드숍 아리따움의 가맹점주 모임 ‘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회장 김익수·이하 전아협)가 오는 22일(월) 용산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아리따움 가맹점의 독점적 지위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들어간다. 전아협은 그 동안 △ 올리브영 등을 포함한 H&B스토어에 동일한 제품 공급 △ 아리따움라이브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불공정 사례 등을 놓고 본사와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번 집회는 ‘아리따움 가맹점의 독점적 지위 지키기’를 위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3월 이니스프리 가맹점협의회가 본사 앞에서 시위·집회를 가진 경우는 있었으나 아리따움 가맹점주가 집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익수 전아협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집회에는 200여 명 이상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최초 집회 추진과정에서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가맹점주들이 참석의사를 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직접 참석하겠다는 가맹점주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며 여기에는 본사 측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전아협 측은 이날 집회를 통해 세 가지 사안에 대해 본사의 정책적 결정을 촉구할 예정
아로마티카가 지난 17일 경기 오산공장에서 러시아 인플루언서‧바이어 65명을 초청해 ‘클린 앤 뷰티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로마티카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대표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이달 스마트 팩토리로 새롭게 오픈한 오산공장의 첨단 친환경 설비를 둘러봤다. 이 회사는 에센셜 오일 추출 과정을 소개했다. 또 동물성 원료와 합성향료, 유해 성분 등을 배제하는 공정을 바탕으로 클린‧비건 화장품을 제조하는 과정을 알렸다. 아로마티카는 지난 3월부터 러시아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기 품목은 △ 로즈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 오렌지 클렌징 샤베트 △ 유기농 알로에베라 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 소비자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안전한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들과 비건 뷰티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공장 투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로마티카는 미국‧영국‧스위스 등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했다. 비건 뷰티에 관심이 많고 까다로운 유럽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4월 스페인 인플루언서단을 대상으로 브랜드 행사를 여는 등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 아로마티카가 지난 17일 경기 오산공장에서 러시아
이미 생산과 판매가 중단된 ‘포렌코즈 7데이즈 마스크팩’(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을 대량으로 위조,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베트남 현지 매장에 유통시킨 일당이 입건됐다. 이들로부터 압수한 위조 완제품과 반제품은 모두 607만 점에 이르며 이를 정품가로 산정할 경우 200억 원 상당의 금액이다. 특히 이번에 압수한 물품은 완제품·충진액(에센스)·포장 파우치·제조 기계 등 607만 점에 달해 압수에만 5톤 트럭 16대가 동원됐다. 이는 특허청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출범한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압수한 물품 합계가 약 510만 점임을 고려할 때 물량 면에서 특허청 특사경 사상 최대 규모다. 특허청(청장 박원주· www.kipo.go.kr )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8일 “유명배우 송중기 씨를 제품 모델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포렌코즈 7데이즈 마스크팩을 대량 위조해 제조·유통한 A씨 등 10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위조 완제품과 반제품, 관련 물품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제품, 2017년에 생산·판매 중단 특허청 산업재산 특사경이 이번 수사를 착수하게 된 것은 피해기업인 포렌코즈가 이미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 자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미용학전공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제23차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사, 석사의 진정한 의미 : 수불석권(手不釋卷)’을 주제로 열었다. 논문 발표에서는 △ 퍼스널컬러 자가진단 측정도구 개발연구(김현미) △ 피부미용실 종사자의 한국형 아유르베다 심리유형과 조직성과 관계에서 진정성 리더십 매개효과(강화진)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 뷰티경영 △ 헤어미용 △ 피부미용 △ 네일미용 △ 메이크업미용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제시했다. 윤천성 교수(현 SVU 행정처장‧평생교육원장)는 “박사와 석사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영역을 넓고 깊게 탐구해 자신만의 학문에서 금자탑을 쌓는 것”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논문세미나가 이런 의미를 인식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23회 논문 세미나를 열었다. 석·박사 과정 재학생이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참여율도 높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미용학전
일본의경제보복에 맞서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일본 화장품에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일본 불매 운동을 위한 원산지 표시와 대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생겼다. 노노재팬(www.nonojapan.com)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산 화장품 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시세이도 대체 브랜드로는 △ 클리오 △ 루나 △ 에스쁘아 △ 정샘물을, 나스는 △ 미샤 △ 삐아 △ VDL 등을 제시했다. 키스미 대체 브랜드는 △ 미샤 △ 삐아 △ VDL를, 아크네스는△ 아크웰△ 아이소이 △ 차앤박△ 메디큐브 등을 제시했다. 일본 브랜드 점유율이 높은 고가 헤어살롱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서울 홍대에 있는 헤어숍을 방문한 한 소비자가 “이거 일본 브랜드죠?” “아직도 일본 제품을 꺼내놓고 쓰네”하면서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 비난 여론이 들끓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일부 헤어숍에서는 매장 전면에 배치했던 일본 헤어제품을 철수하고 국산 브랜드로 교체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일본 제품 PPL을 진행한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도 뭇매를 맞았다. 이사배는 최근 유투브에 ‘워터프루프 바캉스 주근깨 메이크업’을 주제로 일본
국내 마스크 팩 시트 업계 1위 기업 피앤씨랩스(대표 장사범·이하 피앤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설비를 갖춘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피앤씨는 최근 오산가장산업단지에 새 공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본사와 생산공장 이전을 지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모두 완료했다. 오산가장산업단지는 아모레퍼시픽·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을 위시해 코스온·엔코스·이미인 등 유수의 OEM·ODM 기업의 생산시설이 입주해 있어 일명 ‘한국의 뷰티 클러스터’ ‘코리아 코스메틱밸리’로 불린다. 매출 1천억 시대 열고 새로운 도약 선언 지난해 9월에 착공, 9개월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한 피앤씨 새 공장은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달성, 화장품 소재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온 피앤씨가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의 아성을 굳히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1년부터 8년 동안 기존 화성공장을 본사로 사용해 왔던 피앤씨는 지난 2017년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 유치와 동시에 기존 공장의 한계를 벗어나 △ 생산 역량 확대 △ 업무 환경 개선 △ 신규 사업 진
모바일 뷰티 기업 메이투(한국대표 박소영)가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손잡고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 뷰티플러스 앱을 개발했다.
K뷰티를 주름잡는 미용인들이 모여 기술을 넘어 예술을 겨뤘다.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미용페스티벌 &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1천 500여명이 참가해 미용 실력을 발휘했다.최영희 회장 ”미용인재가 경제 발전 이끌어” 개막식에는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 △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 △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 이제훈 초록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일반부 선수 참여율이 높아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며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미용 인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대회 개막식에서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18기 기술강사들이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선보인 헤어쇼, 고전머리특별위원회의 쇼 등이 펼쳐졌다.아울러 고전머리‧헤어스케치‧헤어아트 공모전이 열려 관
“마른 장마가 효자일세~”유례없는 마른 장마에 보습 화장품이 날개를 달았다.습하고 끈적이는 여름철, 피부 겉 보습과 속 보습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랄라블라가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스킨케어‧크림‧마스크팩‧보디케어 등 보습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약 21.5% 증가했다.마른 장마로 피부 갈증을 호소하는 소비자가보습 제품에 지갑을 열었다는 분석이다.또 무더위로 샤워 횟수가 많아지면서 보습용 보디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는것으로 나타났다.서송이 랄라블라 보디케어 MD는 “장마 기간이 짧아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비자의 뷰티 루틴이 시즌리스(Seasonless, 사계절의 구별이 없는)로 변화하고 있다”고 풀이했다.랄라블라는 이달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원더 랄라블라데이’를 열고 보습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역시즌 특가를 진행한다. 피부 가뭄을 해소하기 위한 △ 보디워시-각질제거-보디로션‧크림 △ 면도-진정-로션 등 3단계 보습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단계별 추천 리스트를 선보인다.대상 품목은 △ 사철쑥 아크네케어 버디워시 △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