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대표 글렌 영)가 지난 1일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네럴 매니저를 내정했다. 자베드 알람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지난 21년 동안 노바티스‧MSD‧사노피 아벤티스 등에서 글로벌 전략과 커머셜 사업을 맡았다. 지난 2014년부터 베트남머크 바이오파마 대표이사와 제네럴 매니저를 역임했다. 그는 베트남 윤리제약산업협회(Vietnam ethical pharma industry association, Pharma Group Vietnam)에서 두 차례 연속 이사회 재무 담당 임원으로 임명됐다. 지난 7월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된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가 ‘확’ 바뀌었다. 젊고 쿨하고 미니멀해졌다. 디자이너 정구호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부터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1월 ‘뉴 제이에스티나 2019’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내정했다. 그는 뷰티‧주얼리‧핸드백 등을 1020 감성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첫 번째 뷰티 작품은 조엘 컬렉션이다. 조엘 컬렉션의 특징은 심플 & 모던이다. 젊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멀티‧스마트 기능 제품을 개발했다. 메이크업은 △ 다양한 컬러를 제안하는 ‘조엘 컬러 바’ △ 크리스탈 컬러를 구현한 ‘컬러 바 미러’ △ 맑게 반짝이는 컬러 리퀴드 등으로 구성했다. 스킨케어는 간단하면서 즉각적인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비타17 쉐이킹은 여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톤을 밝혀준다. 더블 캡슐 시스템으로 안정화한 비타민C 성분을 17% 넣었다. 스틱 형태로 나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정구호 부사장은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 감각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며 “젊은층을 겨냥해 조엘을 새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자유로운 뷰티 루틴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구경하는 재미’ ‘매장 내 프로모션’ ‘테스터 사용’. 소비자가 꼽은 H&B스토어의 매력 요인이다. 소비자는 흥미로운 뷰티 놀이터로 떠오른 H&B스토어를 월 평균 3.2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0회 방문 시 5~6회는 제품을 구매했으며, 1회 평균 구매액은 2만 1,700원인 것으로 나왔다. 최근 3개월 내 H&B스토어 이용 경험률은 43.5%로 집계됐다.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방문했다. 10대의 방문 빈도는 증가한 반면 30대는 감소했다.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소비력 하락’ ‘비싼 가격’ 등을 들었다. ‘H&B스토어=올리브영’을 떠올리는 소비자는 89%로 올리브영은 인지도‧이용률‧구매율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는 오픈서베이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15세부터 59세 남녀 총 1,400명을 대상으로 H&B스토어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다. 오픈서베이는 1,400명 가운데 최근 3개월 내 H&B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경험자 중 500명을 모집해 구체적인 소비 패턴을 조사했다. ‘H&B스토어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H&am
“아리따움몰을 폐쇄하라” “올리브영 다중판매 점주들은 다 죽는다” “마일리지 남발말고 생산원가 공개하라” “동반성장 발판위한 상생협약 체결하라” “폐업매장 재고물품 조건없이 인수하라” (주)아모레퍼시픽과 오프라인 가맹점 간의 갈등양상이 ‘아리따움’으로까지 번졌다. 지난 3월 19일에 있었던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협의회의 집회에 이어 오늘(22일) 오후 2시 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회장 김익수·이하 전아협) 소속 가맹점주 200여 명은 용산 본사 앞에서 ‘아모레퍼시픽 생존권 위협 중단과 상생촉구 집회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성의있는 대화에 조속히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가맹점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가맹점주들은 △ 현재 아리따움 가맹점이 처한 현실 △ 본사 측이 최초 아리따움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면서 약속한 내용의 불이행 △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성의있는 대화 등을 요구하면서 위의 다섯 가지 구호와 본사 측의 책임있는 답변 등을 촉구했다. “참가의사 밝힌 가맹점주 대상 조직적 방해” 주장 이날 집회에서 김익수 전아협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리따움 가맹점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 박성민)이 유럽의 관문으로 불리는 터키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 뷰티 유라시아’에 참가한 코씨드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 진출의 폭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원료기업으로서의 입지다지기에 역량을 집중했다. 뷰티 유라시아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 매년 29여 국가·300여 곳의 화장품·원료 기업이 참가하고 1만여 명에 이르는 바이어와 소비자가 참관한다. 특히 유럽과 중동지역 뷰티산업 현황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과 이 시장 공략을 위한 기본적인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새롭게 연구·개발한 디톡스 원료 ‘더스트 스마트 솔루션’(Dust Smart Solution)을 포함, 새로운 개념으로 무장한 글로벌 시장 대응 원료에 대한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더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따른 피부 트러블의 해결책으로 △ 항산화 물질과 해독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Nrf2 발현을 조절하
아이소이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는 장미꽃잎과 불가리안 장미꽃수가 들어있다. 새벽 장미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얼굴을 생기있고 맑게 가꿔준다. 특히 불가리 로즈워터가 약 70% 들어 있어 외부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보습 성분 트레할로오스‧판테놀 등이 얼굴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탱글한 쿨링젤 제형으로 나와 도톰하게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천연 장미향을 담아 릴렉싱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예리코 로즈 쉬어 세럼 베이스는 메이크업 프라이머다.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면 다음 단계 화장의 밀착력을 높인다.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만들어 매끈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에이지투웨니스 예리코 로즈 에버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은 미세 잔주름까지 굴곡 없이 가려준다. 항산화 에센스가 70% 들어 있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예리코 로즈 추출물로 이뤄진 로지 리바이버 에센셜 성분이 메이크업 첫 단계부터 생기있고 광채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친수성 성분으로 코팅한 파우더 분체 기술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지속성을 높였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색상은 △ 13호 바닐라 베이지 △ 21호 핑크 베이지 △ 23호 누드 베이지 등 3종이다.
듀이트리 이엑스 딥 마스크는 노폐물과 각질을 관리해 얼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엔자임 파파인 효소 성분을 담은 그린 시트가 굴곡진 얼굴에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 라벤더 허브 앰플과 무수자일리톨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이엑스 딥 마스크’ △ 페퍼민트 허브 앰플과 매스티스검 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해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는 ‘AC 컨트롤 이엑스 딥 마스크’ △ 로즈마리 허브 앰플과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탄력을 높이는 ‘퍼밍 이엑스 딥 마스크’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세라마이드 엔피‧사카라이드아이소메레이트‧폴리글루타믹애씨드 등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강화했다.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ENJOY SUMMER 7월의 마데카’ 기획전을 연다. 이 기획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크 등 여름에 필요한 마데카 제품 세트를 최대 48% 할인한다. 마데카 트래블 세트는 기초 제품 미니 4종과 피부 진정을 돕는 마데카 거즈 마스크가 들어있다. 마데카 자외선 차단 세트는 마데카크림 UV 포뮬러와 선스틱으로 구성했다. 자외선에 그을리고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바캉스 애프터케어 기획 세트도 선보인다. 마데카 피부 진정 세트는 △ 인텐스 수딩 마스크팩 △ 마데카 크림 △ 래디언트 앰플 에센스 등으로 이뤄졌다. 마데카 브라이트닝 세트는 래디언스 집중 관리 앰플과 더마 마스크팩 쓰리 브라이트닝 등 2종이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전달한다. 맑고 투명한 생기 피부를 선사하는 △ 마데카 기초 풀케어 세트 △ 마데카 클렌징 세트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사)국제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www.chungbuk.go.kr )와 화장품 국내외 홍보·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지역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충청북도가 주최 또는 지원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IBITA가 유력 바이어 초청과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 △ 충청북도 화장품·뷰티 산업 국제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등이며 특히 해외전시를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역점을 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충청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을 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 중장기 정책을 수립해 ‘세계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153억 달러 무역 흑자를 기록, 국가 전체 흑자 규모의 23.2%를 책임지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현재 IBITA가 주관하고 있는 전 세계 75곳의 해외유망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주택 회장은 협약 체결과 관련 “충청북도에 있는 화장품 유망기업들의 제품 우수성을 국내 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
△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서기관 김재선 △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 기술서기관 김일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 T/F 팀장 서기관 박영민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 T/F 팀장 기술서기관 최종동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 기술서기관 신용주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송성옥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일수 <2019년 7월 22일자>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아미노산‧우론산 등으로 이뤄진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세라마이드엔피‧트레할로오스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한다.세안 후 스킨‧로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에이블씨엔씨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한다.굿워터 프로젝트는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지원하는 식수위생 사업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