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가 지난 16일 중국 왕홍 베이베이투(贝贝兔)와 틱톡 생방송을 실시했다. 1,500만 팔로워를 거느린 베이베이투는 방송에서 리더스 아쿠아공장을 소개하고 제품을 알렸다. 그는 지난 13일 아쿠아공장을 방문해 마스크팩 △ 연구·개발 △ 생산공정 △ 품질관리 과정을 둘러봤다. 또 리더스코스메틱의 피부 타입 진단과 성분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마스크팩을 제조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베이베이투가 틱톡 생방송에서 판매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은매진을 기록했다. 예약 판매까지 진행했다. 그는 K뷰티와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한 콘텐츠도 제작했다. 한국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에이펙트와 만든 콘텐츠는 20일 공개한다. 베이베이투는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중국 6.18 행사에서 전체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틱톡에서는 라이브방송 조회수 536만건을 기록하며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996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1%, 전 분기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2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 당기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4%, 43.8% 줄었다. 전 분기에 비해 각각 163.3%, 1433.9% 성장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회사 측은 국내와 해외법인의 고른 매출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은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국내법인의 2분기 매출액은 57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 9.9% 성장했다. 중국향 수출회사와 홈쇼핑 채널 고객사의 주문량이 증가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해외법인 가운데 미국법인이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이루며 약진했다. 미국법인의 매출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전분기 대비 18.9% 증가했다. 중국법인의 매출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 중국 고객사의 발주량이 늘어 전 분기에 비해서는 56.5%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매출에서 법인 간 매출 비중은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이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전 분기 대비 1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전 분기 대비 532.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7.6%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16억원이다. 잉글우드랩은 대형 글로벌 화장품사의 발주 금액이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량이 늘어 매출이 신장했다고 밝혓다. 신규 고객사의 주문량도 증가했다. 회사측은 “올 2분기에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기존 품목의 재발주가 이어지며 공장 가동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연결실적에서 매출 비중 11%를 차지하는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41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스메카코리아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미국 FDA OTC(일반의약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7월에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올 하반
웰코스 후르디아 청포도 포어 필링 패드는 약산성 모공 관리 제품이다. 모공 수축과 피지 분비 억제 특허 성분인 안티 세범 P(ANTI SEBUM P)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과 유분을녹여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엠보싱 면으로 피부 각질을 제거한 뒤 부드러운 뒷면으로 피부결을 정돈하면 된다. 대형 패드로 구성해 얼굴뿐 아니라 몸 각질 케어용으로 적합하다. 용기형과 파우치 타입 두 종류로 나와 장소와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1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쇼피 세미나 for 스타트업’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동남아시아 마켓의 규모와 성장률 △ 쇼피 소개 및 입점 혜택 △ 쇼피 물류서비스 △ 쇼피 정산 시스템 △ 중소기업 성공 전략 등을 제시한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경영연구소는 오는 9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시장, 경험으로 배우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국 내수시장의 변화와 혁신 트렌드(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 △ 중국 뷰티시장 정복기(고정석 광모테크 이사) △ 중국 패션시장 정복기(이승진 가로수 대표) △ 중국 영유아 시장 정복기(김희종 상상락창의센터 대표) 등을 소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본소 의원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일본 무역보복의 향방과 영향 △ 일본 수출규제 제도 설명 및 준비사항 △ 주요 기관별 지원사항 등을 소개한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사옥을 이전 했다. 새 주소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6이다.
세계적인 뷰티&패션 관련 저널 WWD(Women’s Wear Daily)가 매년 뷰티관련 기업의 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 분석해 선정하는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에 한국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12위)·LG생활건강(15위)·해브앤비(62위)·에이블씨엔씨(78위) 등 4곳이 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로레알이 여전히 아성을 지켰으며 그 뒤를 유니레버·에스티로더·P&G·시세이도·코티·LVMH·바이어스도르프·샤넬·가오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코스모닝이 입수한 WWD의 최신 발행판 ‘THE 2018 뷰티 톱 100’에 따르면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 로레알은 지난해 매출 318억1천만 달러,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유니레버는 -0.3%로 역성장했으나 223억9천만 달러의 매출로 2위에 랭크됐고 에스티로더는 톱3사 가운데 가장 높은 11%의 성장률에 14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3위에, 그리고 P&G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6.4%)과 132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보이면서 4위에 올랐다. <1위~15위 기업 내용 요약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 마케팅 자료 참조 http://cosmorn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데어 루즈 벨벳 10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 강렬한 빨간색 ‘마라레드’ △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으로 구성했다. 데어 루즈 벨벳은 미샤의 독자 기술 ‘포슬린 벨벳 겔™’을 적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입술 표면은 매끈하게 해주고 안쪽은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코코넛 야자 오일 등이 들어 있어 입술 수분을 잡아준다. 또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또렷한 발색력을 선사한다.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에 데어 루즈를 활용한 F/W 화장법을 소개했다. 미샤 뷰티 크리에이터인 엠비셔스 멤버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메저차이나는 오는 9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중소 K-뷰티를 위한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 화장품 카테고리별 주목할 원료 마케팅 △ 중국 618 Day 분석을 통해 준비하는 광군절 대비 전략 △ 중국 내에서 활약 중인 국가별 중소 브랜드 분석 및 마케팅 사례 △ 정부 지원 바우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내년 3월에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시험일 3개월 전에 공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과목은 △ 화장품법의 이해 △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 맞춤형화장품의 이해 등 4과목이며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 맞춤형화장품 세부 운영방안 △ 안전성 입증자료 범위 △ 위해화장품 위해성 등급 분류·회수기한 등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운영방안이 구체화되고 특히 그 동안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과목과 시험방법, 시험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 식약처는 개정(안)에서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경우 작성해야 하는 안전성 입증자료 범위와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기간 단축 등이 포함해 개정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요건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운영방안 △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 입증자료 작성범위 △ 위해화장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