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존재감을 더하는 뷰티 오브제 브랜드’를 지향하는 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의 ‘오브제바이쿤달’(object by Kundal)이 △ 채널 확장 △ 콘텐츠 전략 △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전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향을 중심으로 출발한 오브제바이쿤달 브랜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유통 기반을 성공리에 구축해 왔다. 특히 최근 들어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데 성공을 거두면서 경험 중심의 브랜드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쿤달의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오브제바이쿤달은 ‘나만의 공간 속 기분 좋은 존재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 지난 2022년 소비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스톤·우드·빛·물 등 네이처 무드를 바탕으로 향기 또한 각 소재의 스토리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그 독창성과 차별화를 일궈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프리미엄 편집숍 등을 메인 유통으로 잡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여기에 스톤 디퓨저·크리스탈 디퓨저 등 공간 중심의 시그니처 라인업에 기반해 ‘솔리드 퍼퓸 밤’ ‘듀 드롭 글레이즈 밤’ 등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전략을 구사, 안정된 유기성까지 확립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향을 ‘공간’에서 ‘개인의 감각’으로 확장하는 일관된 전략을 펼침으로써 일상 전반에 스며드는 감각 기반의 경험을 제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채널 다각화 추진…카카오선물하기·무신사뷰티·오프라인까지 접점 확대
오브제바이쿤달은 론칭 초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데 이어 최근 무신사 뷰티, 29CM 입점 등을 통해 MZ세대 중심의 뷰티 플랫폼까지 채널을 확장했다.
특히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4월 24일) 입점을 신호탄으로 오프라인 접점 강화에도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브랜드의 무드를 집약한 핵심 제품 27종을 라인업,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형 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시에 대학가와 성수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빙 팝업스토어는 이미 약 3천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핫 트렌드 메이커’로서의 활양상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향을 직접 비교하고 레이어링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증정 프로모션을 전개, 제품 경험을 유도하는 전략을 구사 중이다.
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의 공간 설계를 통해 제품 홍보와 브랜드 몰입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마케팅 관점의 성공 스토리로 이어가고 있는 것.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리아킴과 협업한 ‘HAEBANG 해방’ 캠페인은 브랜드 확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오브제바이쿤달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공동 개발한 향 ‘어웨이큰 플로우’(Awaken Flow)를 ‘감각을 깨우는 경험’으로 재해석하며 콘텐츠와 제품을 유기성있게 연결했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원밀리언X오브제바이쿤달 모이스트 글림 바디 세트’ 상품이 무신사 뷰티 보디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 브랜드 화제성과 판매 성과를 동시에 견인하며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진출 가속…두바이몰 입점으로 중동 프리미엄 채널 공략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지배력 확장 곡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오브제바이쿤달은 글로벌 뷰티 리테일 채널 얼타뷰티(Ulta Beauty)를 통해 UAE 두바이 몰 매장에 전 라인업을 론칭,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얼타 뷰티는 세포라(Sephora)와 함께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 리테일러.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UAE·사우디아라비아 등 인접 중동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며 해당 지역 내 영향력을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몰은 GCC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관광·리테일 허브. 화장품·뷰티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채널에서의 전 라인업 전개는 단순 입점을 넘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현지 시장 적합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단일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 전체 카테고리 라인업을 선보였다는 점 역시 주목할 부분. 이는 브랜드를 ‘제품’이 아닌 ‘완성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정교한 전략 차원의 행보로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브제바이쿤달은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무신사 뷰티·오프라인 팝업·글로벌 리테일 채널까지 유통 접점을 다층적으로 확장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오브제바이쿤달은 유통-콘텐츠-경험-글로벌 전략이 유기성 강하게 맞물리며 단순한 볼륨 확대를 넘어 브랜드 영향력 자체를 키워가는 흐름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향을 중심으로 출발해 공간과 퍼스널 케어,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단계별로 완성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감도와 경험 설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히며 차별화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오브제바이쿤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명한 근거’가 여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