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K-뷰티 바이오 스킨케어 기술과 화장품 소재 기반 제품 개발 방향을 소개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11일 필리핀 퀘존시티 SEDA Vertis North 호텔에서 ‘K-Skin Future Drop: Next Evolution of Beauty Science’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필리핀 화장품 원료 유통사 One Chemcentral Inc.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필리핀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사 약 30곳의 연구개발자·마케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세미나에서 단순한 소재 소개를 넘어 과학 기반 연구와 원료 기술이 실제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과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봉엘에스는 △ Longevity & Nighttime Repair △ Cleanical Efficacy & Upcycling △ Biome&Barrier Intelligence △ Glass Skin 등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주요 흐름을 제시하는 동시에 스킨케어 성분의 효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활성 성분 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화장품 소재 기술이 실제 제품 효능과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성공 사례를 소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다양한 차세대 스킨케어 소재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식물 유래 엑소좀 기술을 적용한 전달 플랫폼 소재 RedCabbage ExoSkin은 엑소좀 구조를 활용해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화장품 제형과의 호환성을 확보한 기술로 관심을 끌었다.
발효 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 접근도 함께 제시했다. 갈락토미세스 발효를 기반으로 한 스킨 사이클링 기술로 피부 재생과 장벽 강화를 동시에 고려한 방식이다. 최근 K-화장품·뷰티에서 확산하고 있는 레이어링 스킨케어 루틴과 결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소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진정 소재 Probiome-Heartleaf도 관심 부분이었다. 어성초 유래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결합한 클린 바이오 액티브로 피부 장벽 균형과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다.
재생 중심 스킨케어 트렌드와 함께 APAC 시장에서 수요 확대가 진행 중인 소재 L-PDRN도 소개됐다. 이는 DNA 조각 기반 바이오 소재로 피부 턴-오버와 탄력 개선을 지원하는 스킨케어 성분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각 소재의 화장품 적용 사례와 제품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 단계의 기술이 실제 시장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글로벌 시장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면서 클린 바이오 기반 K-화장품·뷰티 소재의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