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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024 Inter cosOEMtech'가 K-코스메틱 OEM·ODM산업 이끈다”

7월 24~26일 서울 코엑스서 ‘인터참코리아·인코스메틱스코리아’와 동시 개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국내 최대 규모 ‘원-스톱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로 우뚝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3만2천 곳, 제조판매업자 4천500곳을 넘어선, 말그대로 K-코스메틱 산업의 전성기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기회가 왔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제 2회 K-코스메틱 OEM/ODM 전시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C·D·E홀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코스모닝이 ‘세계로 향하는 K-코스메틱 OEM/ODM’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개최한 ‘인터 코소엠테크’(Inter cosOEMtec)‘는 인터참코리아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해 국내 화장품 OEM·ODM 업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파트너사인 리드케이훼어스(유)·(주)서울메쎄, 그리고 원료·소재 부문 국내 최고·최대의 수준과 규모를 자랑하는 인코스메틱스코리아와 코엑스에서 같은 기간에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원료·소재 산업부터 OEM/ODM 산업, 그리고 완제품&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화장품·뷰티 산업을 총망라한 글로벌 규모의 토털 전시회로서의 위용을 드러낼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시에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업무상담은 물론 참여 기업의 PR 등 홍보 효과는 이미 지난해 첫 전시회를 통해 확인한 바 있어 새삼스러운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다.

 

OEM/ODM 영역에서 출발한 K-코스메틱은 지난 10여 년을 넘게 △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 세련되고 편리한 용기·포장 디자인 △ 다양한 제형의 제품 △ ‘펀’(Fun)이라는 요소를 가미한 사용상의 즐거움 등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3위권의 화장품 수출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이같은 경쟁력 우위는 완제품·브랜드의 수출 증가는 물론 전 세계 주요 화장품 바이어들이 국내 OEM/ODM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주문·개발에 대한 상담 요청 쇄도로 이어지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2024 인터 코소엠테크’는 △ 기존 주요 수출국가 이외 떠오르는 글로벌 잠재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과 상담 △ 해외 바이어 초청 일 대 일 비즈니스 미팅 확대 제공 △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형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운영 △ 바이어&홍보 프로그램 확대 △ 참가업체 홍보와 프로모션 지원 △ 구인‧구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참여성과를 배가시킨다는 구상이다.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는 “코스모닝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K-코스메틱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이를 현실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선보여 왔다”며 “‘2024 인터 코소엠테크’는 지난해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콘텐츠와 사업 모델 제안을 통해 새로운 OEM/ODM 전시 비즈니스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병호 서울메쎄 대표는 “올해 전시회는 인코스메틱스코리아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사상 유래없는 참가 규모와 참가에 따른 사업성과를 기대해도 좋다”며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전시회 개최가 대한민국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참코리아 주최사인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와 코스모닝 김래수 대표는 지난 15일 ‘2024 인터 코소엠테크’ 공동 개최 협약식을 갖고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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