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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8월 독자의 관심기사

‘K-뷰티 출구 전략’‧MoCRA 기사 조회수↑
창간 7주년 특집 기사‧브랜드 성공사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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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日 열도에 부는 K-뷰티 스킨케어 바람’이 차지했다. 코트라 도쿄무역관의 8월 1일자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본 기초화장품 시장을 분석했다. 일본서는 스킨과 에센스 점유율이 높다. 베이비붐 세대인 40대 후반~50대는 주름개선 화장품을 선호한다. 얼리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불며 주름개선‧에이징케어 제품 수요가 20대까지 확대됐다.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 화장품 리뷰 사이트 앳코스메(@cosme)는 K-뷰티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이곳에선 한국 화장품 사용후기와 인기 순위를 공개한다.

 

K-뷰티는 독특한 기능과 한류 스타 마케팅을 내세워 일본 10~20대 여성에게 관심받고 있다. SNS 기반 라이브 판매와 온라인 카운셀링 등을 활용해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2위 기사는 ‘2023년 상반기 주요 화장품·뷰티 기업 87곳 경영실적 분석’이다. 상위권도, 하위권도 예외 없이 고전했다. 매출이 성장한 회사는 53곳이다. 영업이익 흑자 54곳, 당기순이익 흑자 53곳으로 집계됐다. 매출 200억 미만 27개사 가운데 24개사가 적자 경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투 톱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를 보였다.

 

‘발등에 떨어진 불’. 12월 29일 미국서 발효되는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The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MoCRA)이다.

대한화장품협회가 8월 17일 중소기업 CEO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 법을 설명했다. 홍정훈 리소스오브케이뷰티 대표가 ‘MoCRA,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롭고 바른 길’을 발표했다.

 

이 발표를 다룬 기사 “야, 너두 할 수 있어” MoCRA 이렇게 대비하라’가 3위에 올랐다.

 

MoCRA의 핵심은 △ GMP 인증기업만 화장품 생산 △ 화장품의 안전성(Safety Substantiation)과 라벨 적법성 규제 △ FDA와 소통할 미국 내 대리인 지정 등이라고 기사에서 강조했다.

 

‘코스알엑스, 아마존 매출이 250% 성장한 비결’이 4위에 들었다. ‘2022년 평균 매출 250% 성장. 매출 효녀는 스네일 에센스. 전략은 해외 현지화 마케팅’. 코스알엑스가 아마존 소비자를 사로잡은 요인이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집중 참여하고 할인‧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5위 기사는 ‘2023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다. 올해 첫 개최된 민텔 뷰티 시상식을 소개했다. 인터참코리아 참여업체 400여개사의 제품을 분석해 혁신성‧지속가능성이 높은 제품 20개를 선정했다.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여한 코스모닝은 주요 수상 제품을 기사로 다루며 어워드 열기에 동참했다.

 

‘글로벌 100대 기업을 통해 본 K-뷰티 출구 전략’ 상‧하편 기사가 8‧9위에 진입했다. 코스모닝이 창간 7주년을 맞아 WWD 기준 세계 톱 20위 기업을 해부했다. 기사에서는 성공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K-뷰티의 과제를 제시했다. △ 브랜드 빌딩&파워 △ 글로벌라이제이션 △ 초개인화 △ 클린뷰티(친환경·천연·자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이다.

 

11위 기사 ‘코스모닝, 화장품 전문 언론 영향력 굳건한 1위’도 창간 7주년 특집기사다. 랭키닷컴이 2022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매주 발표한 화장품 전문 언론 사이트 순위를 분석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온‧오프라인 미디어 8개지를 살핀 결과 코스모닝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언론 간 무분별한 조회수‧속보 경쟁에서 벗어나 정론‧정필로 대표되는 코스모닝의 핵심 가치를 구현한 결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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