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코스메틱 컴퍼니 (주)한국씨앤비(대표이사 조기성)가 새 사옥·공장(인천광역시 부평구 새벌로60) 완공을 기념한 준공식을 갖고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주)한국씨앤비는 지난 13일 오후 사옥·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념·창의·가치’의 경영이념에 기반해 명실상부한 토털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주)한국씨앤비의 새 사옥·공장 준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뚫고 결실을 맺은 결과여서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지난해 9월 부지 매입을 포함한 제반 사항을 마무리하고 기공, 6개월 여만인 지난 3월 완공의 기쁨을 맛본 것. 조기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그 힘든 시간을 함께 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할 오늘 이 복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로크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52세에 맥도날드를 설립한 그는 ‘만약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사업을 당장 때려치우는게 낫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의 극복을 강조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두렵기도 하지만 레이 크로크의 말처럼 다시 출발선에 섰다는 초심을 다잡아 이 회사를
(주)한국씨앤비(대표이사 조기성)가 오는 13일(금) 오후 4시 30분 본사 사옥 준공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은 △ 연혁 보고·내빈 소개·대표이사 인사·축사·감사패 증정 △ 테이프커팅·기념사진 촬영·사옥투어 △ 저녁 만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새벌로 60(청천동 412, 동서식품 1공장 맞은편). 행사관련 문의는 032-6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