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심폐소생술 나선 ‘2022 인터참코리아’
전 세계적으로 유통채널이 다변화되면서 온라인 시장이 커졌다. AI 기반 뷰티테크가 등장하고,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나날히 덩치를 불린다. 코로나19는 화장품과 건강‧위생산업 간 결합을 촉진했다. 신시장이 열렸다. 국내 중소기업에게 기회다.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넓히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메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 인터참코리아’를 개최했다. ‘해외 바이어 1천8백명. 참여 기업 309개사. 참관객 2만 5천명’. ‘2022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기록이다.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진성 바이어 숫자와 세미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터참코리아가 K-뷰티를 세계 구석구석과 연결하는 실핏줄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해외 25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인터참코리아는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전시회’를 표방한다. 세계 각지에서 바이어 1천8백명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인터참코리아가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를 위한 교두보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실시됐다. 서울메쎄는 해외 25개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K-뷰티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