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중국 에스테틱기업 초청 기술 세미나
더마펌이 5월 24일 중국 베이징 쟝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초청해 원주 공장 견학과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베이징 쟝성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중국에서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매장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중국 전역에 협력 지점 약 5만 개를 보유했다. 11일 피부미용 화장품 브랜드 레주메디(Rejumedy)를 중국 피부미용실과 병의원에 출시한다. 더마펌은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으로 레주메디 제품을 공급한다. 더마펌은 베이징 쟝성 바이오테크놀로지 관계자들에게 화장품 생산시설과 연구 기술력을 소개했다. 에스테틱 분야에서 쌓아온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부각시켰다. 기술 세미나에서 더마펌 5대 R&D 핵심 기술인 △ 플랜트 엑소좀 △ 펩타이드 △ 마이크로바이옴 △ 리포좀 △ LNP 등을 설명했다. 이어 원주 공장의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과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보여줬다. 김상현 더마펌 메디컬디바이스LAB 본부장은 “레주메디에 더마펌의 기술력을 모두 담았다. 독자 기술을 접목한 다크서클‧미백‧주름‧모발 전문 제품을 개발했다. 중국 에스테틱 시장에 K-뷰티의 독창성과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