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화장품 수출실적 102억 달러’ ‘일본·미국 수입화장품시장 1위’ ‘세계1,2위 화장품 OEM·ODM 기업 보유’
세계로 뻗어가는 K-컬처와 함께 K-뷰티의 상승세가 지구촌을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와 뷰티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2025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다.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원원회(위원장 양의식)가 그동안 △ 글로벌모델 시상식 △ 신인모델 발굴 △ 패션 및 뷰티쇼 △ K-POP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 뷰티분야의 체험형 라이브커머스를 융합해 K-코스메틱의 기업 인지도·판매·콘텐츠자산을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페스티벌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구매와 소비로 이어지는 페스티벌에서 후원기업에는 브랜드 홍보·판매·콘텐츠를 동시에 보장하는 페스티벌로 위상을 높임으로써 뷰티기업들이 해외시장을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올해에는 △ 아시아 시니어 오디션&컴피티션 △ 아시아 오픈 컬렉션 △ 아시아 오픈 컬렉션 키즈&주니어 △ 페이스 오브 아시아 △ 페이스 오브 아시아 키즈&주니어 △ K-모델 어워즈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대전과 뷰티 체험존 등을 확대해 이들 행사를 뷰티기업들과 연계, 브랜드 전속모델이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장기적 브랜딩과 시장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 “코스모닝은 창간 이후 K-코스메틱 세계화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선보여 왔다”고 말하고 “뷰티기업들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강조했다.
한편,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양의식 위원장과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 오늘(5일) ‘2025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갖고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