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4월 30일까지 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국내외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할 인물을 뽑는다. 펠로십 부문에는 △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 △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 △ 의약학 △ 화학‧환경 △ 수학‧통계학 △ 물리‧천문‧지구과학이다. 로레알코리아는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 연구비 7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명에게는 연구비 3천만 원을 전달한다. 여성과학자상 후보 희망자는 4월 말까지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http://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7월 16일(수) 열린다.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2002년부터 23년 동안 수상자 총 100명(중복 수상자 포함)을 배출했다.
로레알이 2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2024 세계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는 5명이다. 수상자는 5개 대륙별로 △ 로즈 르케(야운데 면역학 교수/아프리카‧아랍) △ 알리샤 코왈토프스키(상파울루대 생화학 교수/남미‧카리브해) △ 나다 자바도(캐나다 맥길대 소아과‧인간유전학 교수/북미) △ 니엥 옌(칭화대 구조생물학 교수/아시아태평양) △ 주느비에브 알무즈니(퀴리연구소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디렉터/유럽) 등이다. 로레알 측은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까지 암 발병자수가 7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인구 8명 중 1명은 비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2022년 기준 보고된 세계 말라리아 환자수는 2억5천만 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생명과학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염병과 만성질환을 연구해온 여성과학자 5명을 시상했다. 세계 공중보건문화 향상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10만 유로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올해 26주년을 맞았다.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를 뽑아 시상한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브리짓 키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 연구책임자다.
로레알코리아가 4월 9일(화)까지 ‘202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친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국제적 잠재력을 갖춘 생명과학 분야 인재에게 주어진다. 펠로십은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3천만 원이 제공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여성과학자상 신청 희망자는 4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내면 된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추천서 양식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2022 제21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이 5일(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진흥상은 김홍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치과대학 교수가 차지했다. 김 교수는 골대사 분야 기초연구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골세포 배양법과 실험기법을 전수하며 골대사 연구를 확장했다. 나아가 치주염 세균이 뼈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현재 김홍희 교수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대한약학회 대한구강생물학회 등에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대사연구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내 여성과학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썼다. 신진 여성과학자를 뽑는 펠로십 부문에는 △ 김은지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 구강희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조교수 △ 여진아 질병관리청 감염병백신연구과 책임연구원 △ 이선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임상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연구지원비 3천만원과 5백만원이 제공된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쾰아 대표는 “과학 발전의 역사에는 여성이 있다. 여성 과학자들은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다. 과학 발전
로레알코리아가 21일(월)부터 4월 21일(목)까지 한달 동안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2022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한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자에게 수여된다. 선발 대상은 △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 과학 영역에 기여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다. 펠로십은 국제 수준의 연구업적을 가진 만45세 미만의 박사학위 취득자나 박사후 과정(연구원 포함) 여성과학자가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은 6월 28일 연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 상패와 부상 3천만 원을 제공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 상패와 부상 5백만 원을 전달한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의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nternational R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제24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공개했다. 올해는 생명과 환경 과학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는 △ 과달루페 구즈만 티라도(Maria Guadalupe Guzmán Tirado) 교수(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 카타린 카리코(Katalin Kariko) 교수(북미) △ 헤이란 후 (Hailan Hu) 교수(아시아‧태평양) △ 아그네스 비나그와호(Agnès Binagwaho) 교수(아프리카‧ 아랍) △ 니에토(Angela Nieto) 교수(유럽) 등이다. 심사는 △ 브리짓 키퍼(Brigitte Kiefer) 캐나다 맥길 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 △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 책임자 등 11명이 담당했다. 로레알은 유네스코와 함께 1998년부터 세계여성과학자상 제도를 운영했다.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를 선발해 수상한다. 110개 국가에서 수상자 122명을 배출했다. 현재 여성과학자 3천8백명을 지원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가 오늘(15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1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여성과학자상은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2002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상자 79명을 배출했다. 올해 여성과학자상 후보자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진흥상은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국제 과학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진다. 펠로십 지원대상은 만 45세 미만(1976년 11월 1일 이후 출생)의 박사학위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인 자다.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과 이학(△화학‧환경 △수학‧통계학 △물리‧천문‧지구과학)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15일(목) 오후 5시까지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 나와있다. 수상자 시상식은 6월에 개최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 상패와 부상 2천만 원을 준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각각 상패와 부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