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지난 20일(화),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5명의 2024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주)SHU PRODUCT COMPANY(대표 김민성)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경동홀(8층)에서 진행한 이번 MOU 체결은 부울경 지역 최초의 4년제 화장품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학부·대학원생들의 미래 진로 다양화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U를 체결한 (주)SHU PRODUCT COMPANY는 두피건강을 유지하는 에센스 개발에 특화한 화장품 기업으로 최근 20~30대 여성 탈모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MOU 체결과 함께 경성대학교 야구팀(감독 김태석)에게는 자외선차단크림을 증정했다. 특성 상 야구장에서 햇볕에 노출시간이 많은 운동선수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학과가 특별기획한 행사. 김태석 감독과 선수들은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화장품학과는 스포츠 관련 화장품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가 퍼스널컬러 진단천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을 개발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Perfect Personal Color Febric)은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도록 돕는 천이다. 7분이면 고객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선정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컬러 컨설팅을 위해 퍼스널컬러 패브릭의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제작했다. 선명하고 효율적인 발색감으로 컬러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 특수 프린팅으로 제작해 색이 정교하다.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12가지 컬러톤 진단천’(4장)과 ‘뉴트럴 컬러’(2장) 두 종류로 나왔다. 뉴트럴 컬러 패브릭은 웜톤·쿨톤 진단과 명도 컨설팅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번호 : 30-1243375). 헤어·메이크업·네일 등 뷰티 전문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국내 대표 이미지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컬러 노하우를 체득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개인의 이미지에 맞는 색을 선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컬러 진단천은 30~100장으로 구성돼 색상 테스트 시간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7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3년 제20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에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작품으로 선보였다. 메이크업·피부미용·분장·헤어·네일 등 뷰티 분야별 예술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국제공모전 작품에는 인터넷·AI·PPT 기술이 접목됐다. 미래사회에 초점을 맞춘 작품 천여점이 국가기술자격·일반·예술창작 종목에 걸쳐 출품됐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이들에게 서울시장상과 대상·금은동상 등을 전달했다. 서울시장상 그랑프리는 △ 박세연(인천실용전문학교·일반부 헤어) △ 전나현(성신여대·대학부 일러스트) △ 강수림(크리스챤쇼보 신림·중고등부 아트마스크) 등이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 고유빈(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남효(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묘정(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헤어) △ 김승은(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예원(크리스챤쇼보 신림·네일) △ 김자이(크리스챤쇼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2023 신인‧초대작가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과 ‘K–미래융합디자인 신인‧초대작가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해 12월 중순 서울 D-1갤러리와 국제이스포츠아카데미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량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뷰티‧패션·산업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시각예술 작품이 다채롭게 출품됐다. 인테리어·사회복지·어문 계열 작품도 선보였다. 참여 작가들은 작품 130여점을 통해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지난 해 1차 전시회인 ‘2023 아트&디자인 신인 작가전’을 개최했다. 이어 12월 2차 3차 전시회를 마련해 신인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열정있는 작가들이 각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며 산업 디자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후원기관은 가톨릭상지대 글로벌뷰티케어과,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국제대 뷰티아트학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구공업대 메이크업분장예술과, 대림대 방송음향영상학과, 배화여대, 부산경상대, 부산보건대 헤어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2일) 서울 방배동 미용회관 교육장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시무식에서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 각 지부 정기총회(4월) △ 각 지회 정기총회(5월) △ 중앙회 자체 감사(5월) △ 중앙회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교육(7월) △ 지회·지부 감사교육(7월) △ 지회·지부 실무자 교육(8월) △ 헤어스케치·고전머리·미용기술·헤어아트·두피미용 위원회 정기총회(9월) △ OMC 헤어월드(10월·프랑스 파리엑스포, 10/12~14) △ 2024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12/2~3,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진행한다. 2024년 중점 추진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반영구 메이크업 미용법 합법화 △ 미용인 금융 플랫폼 구축 △ 동영상 교육 등이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김선녀‧장선숙‧최인자 부회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권 위원장은 2023년 OMC 헤어월드에서 앰버서더상을 받으며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선심 대한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겨울철 건조하고 손상된 손톱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반디 ‘핑크다이아’ 시리즈를 추천한다. 겨울철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뿐만 아니라 손톱에도 영향을 주어 손톱이 더 잘 부러지거나 손상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디는 이러한 약한 손톱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반디 핑크다이아 3단계 네일 케어 시스템을 제안하고 나섰다. 손톱 강화와 영양 공급의 더블 이펙트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진 손상 케어 ‘네일큐어 핑크다이아’가 첫 제안이다. 손톱 영양제 네일큐어 핑크다이아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네일 살롱에서 10여 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반디의 대표 스테디셀러. 손상된 모든 손톱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손톱 강화와 영양공급 등의 더블 이펙트 기능을 발휘한다. 비타민 A·E·C 등 각종 비타민 성분이 네일 조직 결합을 활성화시키고 실리시움 성분이 네일을 단단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뛰어난 효능으로 살롱주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객이 네일 살롱에서 개별 구매해 사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 지난해 5월 올리브영에 입점, 네일 카테고리 부문 1위
대전이 아시아 미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대전시가 대한미용사회와 손잡고 아시아 미용인들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K-뷰티를 아시아에 알려 미용산업의 발전상을 새롭게 수립할 전략이다. 첫단추는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에서 뀄다.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 선포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를 열었다.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는 행사 최초로 국제 규모로 치러졌다. 중국‧대만‧마카오‧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미용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중국과 대만 선수 100여명은 미용대회에 출전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5일 개막식에서 올해를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으로 선포했다. 대전시와 손잡고 아시아 뷰티산업의 미래상을 창조하고, 세계 뷰티시장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선심 회장 “내년 세계 미용선수 한국 초청” 이장우 대전시장 “뷰티산업진흥원 건립 총력”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학생부‧국제부 선수 1천여 명과 브랜드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5일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손잡고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 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뷰티메디컬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뷰티메디컬디자인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의료뷰티 산업체를 연결해 위탁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양대는 2022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뷰티와 메디컬 교육을 융합해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한다. 전공은 뷰티미용와 패션뷰티로 나뉜다. 피부미용‧메이크업‧네일아트‧스타일리스트 등을 교육한다. 뷰티회사‧화장품연구소‧뷰티숍‧병원‧방송국 실습을 병행한다.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뷰티메디컬 인재를 키운다. 안양대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학교기업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프랜차이즈 뷰티매장 사업을 전개하며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뷰티시장을 선도할 혁신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뷰티와 메디컬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해 헬스&뷰티 산업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뷰티산업을 이끌 전문가 120명이 탄생했다. 서울시가 12월 8일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교육을 이수한 1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매니저(BM) △ 조향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5개 과정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정별 특징과 교육 성과를 영상으로 발표했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 과장은 각 과정별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3기 12명에게 우수상을 전달했다. 이하영‧이정순‧정유진‧문승유‧정희영‧유수진‧이다은‧진세림‧최예진‧최보윤‧강지혜‧권진형 씨 등이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주관한다. 성신여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뷰티산업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뷰티산업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뷰티 실습을 강화해 교육 만족도 △ 91.9%(2기) △ 84.9%(3기)를 이끌어냈다. 서울시는 뷰티 비즈니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오늘(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내일(6일)까지 미용 경진대회와 전시회‧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미용산업 발전과 산업 종사자들의 도약을 목표로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미용인이 모여 K-뷰티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미래 뷰티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국제적 미용 축제로 기획했다.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등 6개 국가 대표단과 선수가 참여했다. 6일 치러지는 대회에서 해외 선수 1천여 명이 80개 종목에 출전해 경합을 펼친다. 국내 대회는 일반부‧학생부‧소상공인 등급으로 나뉜다. 해외 선수는 K-뷰티 스타일을 주제로 커트‧업스타일‧와인딩‧메이크업‧SMP(두피특수메이크업) 등 5개 종목에 참가한다. 미용업체‧단체 50여 곳은 부스를 열고 뷰티 제품‧기술‧서비스‧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 증모술 △ 두피 컬러링 △ 두피 진단△ 헤드스파 △ 두피 클리닉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시됐다. 미래헤어체험관에선 혁신적인 헤어 스타일링을 시연했다. 이가자헤어비스는 K-뷰티 업스타일 세미나를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시가 12월 8일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제3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120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이날 교육생 우수 성과물을 발표한다. 3기 졸업생들에게 우수상과 수료증 등을 전달한다. 수업 현장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수료생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결실을 소개할 예정이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생 125명은 8월부터 11월까지 수업을 받았다. 교육은 5개 과정인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매니저(BM) △ 조향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주관한다. 성신여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뷰티산업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분야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한다.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뷰티산업 현장 실무 분야의 활용도를 높였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뷰티 실습을 강화해 교육 만족도 △ 91.9%(2기) △ 84.9%(3기)를 이끌어냈다. 서울시는 수료생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취‧창업율을 높이고 있다. 1~2기 수료생과 3기 교육생 간 교류의 기회를 늘려
동의과학대학교가 부산 지역 의료·뷰티관광 등을 포함한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회장 홍훈표)와 부산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 동의과학대학교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 김원식 산학협력단 차장 △ 강태경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교수와 △ 홍훈표 SMS의료협의회장 △ 이윤진 SMS의료협의회 간사 △ 라인업치과 최재웅 마케팅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의 주요 협약 내용은 △ 보건·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 협조 △ 산학협의체 구성 △ 기술정보·연구자료 공유 △ 교육 사업 공동 참여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SMS의료협의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계열과 의료뷰티 분야의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창의성 넘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는 △ K-뷰티 상품개발·영상제작 △ 의료와 연계한 쇼핑·문화·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