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 개최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전시회 규모, 수준, 효과 등 많은 부분에서 국내 동종업계 전시회 중 앞서 나가고 있다는 중국 현지 보도를 인용했다. 이우국제박람회에서 개최된 2017년 전자상거래 박람회는 중국내외 1천7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고 국제규격의 전시부스 2천221개가 설치됐으며 전시장 면적은 5만평방미터에 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최정상급 인터넷 기업인 구글, 아마존, Linkedin, 일본 GMO, 미국 Honeywell 외에도 국내 유력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 Jd.com, 1号店, 둔황왕, 죠슈왕 그리고 eBay, Wish, 둔황왕, 환츄이꼬, 징둥글로벌을 비롯해 국경간 전자상거래 업체 sailvan.com, 양마터우, 쑤닝, 왕이카오라, 콰징타오, 핀둬둬, 당당왕, Vip.com, worldpay, Pingpong, DHL, UPS, 순펑국제물류, 야후 등 100여개 브랜드 기업과 션전, 톈진, 쑤저우, 우시, 챵샤, 웨이하이 등
제주도 1인 방송 사업 2월부터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1인 방송시스템(일직파一直播)을 통해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이 홍보, 판매 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2월 9일 도내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첫 시험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2018년, 새로운 한중경제협력관계 복원 등 달라진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온라인 1인방송(일직파)사업을 지난 2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도내 기업의 제품을 홍보 비용 부담 없이 1인 방송시스템을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지난 2월 9일 자정부터 약 40분간 도 소재 기업인 신한에코의 제품으로 시험방송을 진행한 결과 동시간 접속자 수는 2천763명이었다. 일직파는 웨이신을 기반으로 일반인이 상품 홍보‧판매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일직파 사이트를 통한 상품홍보는 기업의 비용 부담없이 온라인을 통해 상품홍보와 판매가 병행되는 이점이 있는 만큼, 참여 업체를 모집해 선정된 기업을 중심으로 주단위 집중 방송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반응, 상품판매 실적 등을 분석해 개선
결제, 일본·독일 현금, 미국 신용카드, 중국 스마트폰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캐시리스화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주요 국의 쇼핑 결제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고 중국은 스마트폰 비중이 높다는 일본 eczine 매체의 내용을 인용했다. 크로스 마케팅은 18~69세의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각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리에서 쇼핑시 결제 수단과 그 변화 등 캐시리스화에 대한 실태 파악과 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거리에서 쇼핑의 결제 수단으로는 전체적으로 현금이나 신용 카드로 결제가 많았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을 보면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중국은 스마트폰, 미국은 신용 카드, 직불 카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결제 수단의 이용의 증감을 국가 전체로 보면 비현금 결제 수단에 대해 늘었다고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전자 화폐의 이용이 늘었다고 느끼
일본, 2018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밝음 일본의 2018년 통신판매·EC(이커머스) 시장이 10조엔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터넷판매가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지난 19일 후지 경제가 일본에서 통신판매∙EC 의 시장 규모를 조사한 통판∙e-커머스 사업의 실태와 향후 2018 의 일부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EC의 성장이 통신판매∙EC 시장의 확대를 견인해 시장 규모는 2018년에 10조엔을 넘어서고 2019년에는 10조7천833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시장은 대기업 EC쇼핑몰이 유통액을 늘려 실제 매장 운영 기업과 옴니 채널을 추진하는 것 등으로 계속 확대되는 반면 공동 구매는 종합 쇼핑몰 기업이 EC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카탈로그 발행 부수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축소한다. 홈쇼핑은 건강 식품∙의약품 등의 전문 판매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옴니 채널 중 하나로 홈쇼핑에 주력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소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2019년의 EC 시장 단독 규모는 8조8천537억 엔으로 예측했고 소비
코스타리카 국민 소득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 뷰티 시장 주 소비층이 20대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중남미 국가 전반에 걸쳐 내수 시장이 주춤하면서 화장품 소비가 31.5%로 대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코스타리카를 포함한 대중남미 한국산 화장품 수출액은 오히려 단 3년만에(2016년기준) 268.4% 증가하며 급 성장을 보였다. 코트라 김현진 파나마무역관은 보고서에서 중남미 국가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 주 수입국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와 같은 남미 국가인 한편 코스타리카, 파나마와 같은 중미 국가에서는 아직은 한국산 화장품이 괄목할만한 시장 점유를 보이고 있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는 중미 국가 가운데 2016년 기준 뷰티 관련 제품 수입액 순위에서 1위국인 과테말라와 적은 격차로 2위를 차지하며 중미 국 가운데 뷰티 관련 제품 수입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Chanell Lounge and Spa의 Mr. Yenory Bustamante 사장은 "뷰티시장은 모든 여성, 남성 기업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파나마에서 이 산업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고 고객들이 제품
아마존 일본 사업 2017년 매출액 약 1.3조엔 아마존 일본의 2017년(2017년 1~12월) 매출이 1조 3천335억엔으로 나타났다. 달러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119억 7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매체 netshop가 발표한 아마존의 일본 매출 자료를 인용했다. 아마존의 2016년 일본 사업 매출은 107억 9천700만 달러으로 2015년 대비 30.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일본 사업의 매출은 직접 판매 외에 제삼자에 의한 판매(판매자 판매) 수수료 수익, 정기 구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아마존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유통액 중 약 40%가 제삼자에 의한 판매로 수수료 수입은 타사 판매액의 약 10%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네트워크 담당 편집부에서는 이 수치를 전제로 아마존 일본 사업의 유통 총액을 지금까지 추측해 왔다. 2015년 제삼자의 유통액은 약 6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9천300억엔, 2016년 제삼자 유통액은 7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1조 800억엔으로 유통
알리바바, 춘절 전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 단행 알리바바가 춘절을 맞이해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 매체 신랑과기(新浪科技)의 기사를 인용해 알리바바가 완다씨네마와 쮜란쯔쟈에 투자한 것 외에도 디즈니 산하 기업과도 합작계약을 체결하는 등 춘절을 앞두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알리바바의 대규모 투자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의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신소매에 대한 투자가 알리바바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앞선 두 건의 투자는 예전의 실패를 보충하기 위한 투자라고 볼수 있다. 완다씨네마와 디즈니의 영상 자원은 알리바바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알리바바가 음악 분야에서는 텐센트와 경쟁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분야에서는 모두 텐센트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중국 현지의 반응이다. 알리바바의 이번 영화와 TV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투자는 이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한 투자이다. 지난해 알리바바의 영화 사업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한 해
한국무역협회 통계, 15억9500만弗…경기·인천順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 지자체의 미용‧메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향수‧화장수, 두발용제품류 전체 수출액은 41억4천563만2천 달러, 수입액은 14억13만3천 달러였으며 25억3천885만8천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수출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 지역으로 미용·메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두발용 제품류, 향수·화장수 부문 합산 수출액은 16억8천503만2천 달러였다. 뒤이어 경기 지역이 11억4천132만2천 달러, 인천 지역이 7억4천462만3천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는 한국무역협회 K-stat 국내 지자체 수출입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미용‧메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두발용 제품류, 향수‧화장수 제품류의 수출입액, 증감률, 무역수지를 별도로 추출해 정리했다. 부문별 통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용·메이크업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부문 지자체 전체 수출액은 39억704만9천 달러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이 15억9천501만9천 달러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한국소비자원 집계…전체 1.9% 비중·연 147건 그쳐 온라인 해외구매가 새로운 소비형태로 정착되면서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화장품의 경우 해외구매에서 나타나는 불만은 극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접수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만5천118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도 9천832건 대비 53.8%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 소비자불만 접수에서 화장품은 총 147건으로 집계돼 전체 불만의 1.9%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하루 평균 0.4건으로 일주일 단위로 하더라도 3건에 채 미치지 못한다. 더구나 지난해 온라인쇼핑을 통한 화장품 해외구매액이 2조2천억 원을 넘어섰다는 규모를 감안하면 화장품의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불만은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다. 온라인 해외구매 유형 가운데 구매대행 관련 불만 접수건수가 전체의 52.4%를 차지했다. 즉 지난 해 구매대행은 총 7천913건으로 전년 대비 33.1% 증가했고 직접구매는 5천690건으로 전년 대비 11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대행은 680건이었으며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 직
자외선 차단제·크림·스크럽 제품 성장 가능성 높아 페루의 스킨케어 제품 소비시장 규모가 확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최서인 페루 리마무역관은 페루 스킨케어 제품 시장의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스킨케어 제품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요 수출입 스킨케어 품목은 화장품 기초 베이스와 크림, 그리고 햇빛 차단제, 스크럽 제품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피부암 발병률이 36%에서 46%로 증가함에 따라 피부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햇빛 차단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015년(USD 22백만)부터 2017년(USD 16백만)까지 수출 규모는 35% 하락하는 추세인 반면 같은기간 수입규모는 5%가 증가했다.(2015년 USD 55백만~2017년 USD 58백만) 그러나 사실상 2016년(USD 50백만)에 비교하면 상당량이 증가한 것으로 2017년 페루-미국 양국간 교역 증가로 콜롬비아에 이어 주요 수입 국가였던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제품 수입이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LA에 주재한 페루 상업 부서에 따르면 페루의 화장품은 유기농 제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부터 오일 및 농축액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 또는
2017년부터 이어진 H&B(헬스&뷰티) 스토어의 강세가 뜨겁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왓슨스다. 1월의 뷰티카테고리 팔림세는 지난 2월부터 랄라블라(lalavla)로 브랜드 명을 변경한 왓슨스로서의 마지막 기록이 된 셈. 1월의 팔림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에도 2017년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졌다. 이미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한 탄탄한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기 어렵다는 방증인 셈. 많은 브랜드가 H&B 스토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만큼 차세대 브랜드의 성장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국내 헬스&뷰티 숍 1위를 지키고 있는 CJ네트웍스 올리브영의 카테고리별 1월 팔림세를 살펴봤다. 스킨케어 부문에선 2017년에 이어 더마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제품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크팩에서는 메디힐과 듀이트리가 다시 반가운 얼굴을 내민 한편 가장 큰 변화는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일어났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 투쿨포스쿨이 입점 직후 베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밖에도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매직 커
야후재팬 쇼핑사업 1804억원, 사상최대 일본 야후가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야후 주식회사(이하, 야후)는 2017년 3분기 결산 설명회를 통해 3분기 쇼핑사업 취급액은 1천804억엔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고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야후 쇼핑에서 구매자의 수가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e커머스의 새로운 전략 발표(2013년 3분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야후 성장의 핵심에는 프리미엄 회원에 대한 정책이 있다. 프리미엄 회원에게 다 양한 혜택은 이용률을 증가시켜 사용되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야후가 부담하는 포인트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광고 수익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부담이 되는 포인트 비용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이다. 야후 쇼핑에서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야후 프리미엄 회원이다. 프리미엄 회원의 취급 비중은 무려 75%까지 확대됐으며 야후 ID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커머스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좋은 결과 또한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