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 신사점 스킨이데아가 최근 신사동에 선보인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이 맞춤형 에스테틱숍으로 부상했다.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은 에스테틱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문제성 피부를 집중 연구해온 메디필의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 매장에서는 메디필 솔루션을 기반으로 △ 메디컬 케어 △ 보디 △ 웨딩 △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특히 독일 기술력과 메디필의 공법을 결합한 ‘MEDI-PEEL 31℃ Solution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뉴로리포좀 시스템으로 건강한 피부온도 31℃를 맞춰주는 테라피다.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한다는 설명. 한정희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 대표는 “고객에게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개선 효과와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AHC 아이크림 활용 탄력 관리법 공개 세월이 흐를수록 우아하게 빛나는 배우 김혜수. 그녀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탄력 피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나이를 잊은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김혜수는 탄력 넘치는 피부의 비결로 AHC 아이크림을 꼽았다.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하고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세럼‧크림 대신 AHC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발라 기초를 탄탄히 채운다는 설명. 저녁에는 스킨으로 차갑게 적신 화장솜을 활용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어 아이크림에 앰플을 한 두 방울을 섞어 부드럽게 펴 바르며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김혜수는 피부 탄력에 가장 신경 쓴다고 밝혔다. 화장품을 고를 때도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피부 진피층의 약 80%를 이루는 콜라겐은 20대 후 서서히 줄면서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떨어트리기 때문. 김혜수가 피부 탄력지수를 높이기 위해 평소 애용하는 제품은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다. 콜라겐 등 유효 성분이 빠르게 흡수돼 얼굴을 팽팽하고 젊게 가꿔준다. 아침, 저녁 꾸준히 눈가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한다. 특별 케어가 필요하면 데콜테에도 듬뿍 발라준다.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
크림‧마스크 팩으로 건조 막고 피부장벽 강화해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거세지는 칼바람에 피부는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는다. 실내 히터 바람까지 더해져 피부가 갈라지는 듯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피부 보습 성분이 자주 언급되지만 소비자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김수홍 리더스피부과 판교알파돔시티점 원장과 함께 겨울철에 유독 심해지는 피부 문제의 원인부터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화장품 성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홈케어 비법 등을 알아보자. - 겨울철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겨울철에는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하고 공기가 건조해지며 실내외 기온차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피부 수축과 이완이 반복돼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집니다. 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온열 기기나 찜질방, 사우나 등을 자주 이용하는 것도 겨울철 피부 건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겨울에는 유독 피부 톤이 어두워지고 여드름도 많이 올라오는데, 피부 건조와 관련이 있나요? 대기 건조로 피부 결이 거칠어지면 표면에서 빛의 난반사가 증가해 피부 톤이 어두워집니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발생하는 홍조도 피부 톤을 어두
제5대 중앙회장으로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 추대 “피부미용모법‧미용기기제도 피부미용인 숙원 이뤄낼 것”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24일 열린 제13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5대 중앙회장에 조수경 회장을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조수경 회장은 피부미용 국가자격제도를 창설한 주역으로 임의단체 시절부터 피부미용업의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앞장서 왔다. 보건복지부로부터 2008년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아 설립한 후 제1대~제4대 회장을 맡아 피부미용인들의 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재임 중 국제 CIDESCO 서울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했으며 국제 피부미용기구로부터 2013년 올해의 피부미용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피부미용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학습모듈, 일학습병행제 등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부미용제도에 대한 큰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이다. 조수경 회장은 “그동안 피부미용업계에 있으면서 많은 일을 진행하며 성과도 함께 이뤄냈다”며 “특히 이번 5대 회장 연임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피부미용인들의 숙원인 피부미용모법과 미용기기제도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빈티지‧컨템포러리‧크리에이티브’ 3가지 테마 구성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 코리아(대표 김대식)는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헤어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디렉터인 존 윌스던, 빌 왓슨, 다니엘레 안젤리스가 한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2019 새 트렌드인 LEGACY를 주제로 몇 가지의 섹셔닝 패턴에 작품 콘셉트, 헤어 커트, 컬러와 같은 테크닉을 넣어 다양하고 개성 있는 바리에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연을 통해 설명했다. 유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LEGACY 컬렉션은 2017년 세상을 떠난 토니앤가이의 창립자이자 영원한 멘토 Toni Mascolo가 남긴 유산과 미용에 대한 열정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컨템포러리, 크리에이티브 총 3가지로 나뉜다. 빈티지는 토니앤가이 역사를 연상시키는 과거를 의미하며 지난 컬렉션들을 2019년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컨템포러리는 현재를 의미하며 현대에 가장 적
화장품·미용·스파 등 분야별 산학 연계 글로벌 전문가 육성 국내 최초로 한류 문화와 K-뷰티에 관한 체계적인 학술 연구를 목표로 설립된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이 2019년도 전기 K-뷰티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은 한류 문화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보급을 견인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K-뷰티학과 외에 K-팝 전공, K-드라마 전공 등을 포함한 4개 학과에 9개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K-뷰티학과는 화장품·미용·스파 웰니스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각 영역별 상품연구·개발, 시장조사 기법과 마케팅, 글로벌 전략 연구 등에 관련된 과목들을 이수할 수 있다. 특히 K-뷰티학과는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화장품 특화 글로벌 마케팅 인력의 배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을 특강 강사진으로 초청, 다양한 실용 지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대학교는 특성화 대학원 지원 방침에 따라 K-뷰티학과 신입생들에게 등록금의 30%를 감면하고 장학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2월 1일(금)까지 접수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홈페이지에
일본 나고야서 논문 발표‧포럼‧토론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심재숙)가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나고야에서 2019년도 제5회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두·포스터 논문 발표와 포럼, 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논문은 △ 네일에 나타난 미니멀리즘의 미학적 특성(조수경·건국대 대학원 석사 과정) △ 삼국시대 헤어디자인 연구(목영실‧가천대 뷰티경영 석사 전공) 등이 발표됐다. 2부 한·일국제학술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뷰티시장 현황이 집중 제시됐다. 학회는 한국에서 활발히 실시하는 SNS 고객 관리법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분석했다. 심재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회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를 맞아 국제 교류에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뷰티학문 연구단체를 표방한 학회는 매년 동계 행사에서 국제 학회와 작품 전시를 함께 연다”고 전했다. 이어 심 회장은 “융합시대의 흐름에 맞춰 뷰티와 인접 분야를 결합한 다각적인 학술 활동을 펼친다”며 “올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되기 위해 심도있는 연구 활동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심재숙 회장은 현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경영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는 5월 11일, 65여 종목서 열띤 경합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오는 5월 11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6회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후원한다. 대회는 △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 창작메이크업 △ 네일 △ 피부 △ 헤어 △ 스킨아트 등 6개 분야를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 메이크업 △ 네일 △ 헤어 △ 피부 등 직종별 1~3위 고득점자 선수에게는 해당 분야 국가자격증 면제권을 부여한다. 한메직협은 상반기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와 하반기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 등 연2회 개최하는 대회 모두 국가자격 면제권을 유일하게 승인 받은 협회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협회사무국 이메일(promake@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대회 종목별 주제와 분야별 세부 경기시간은 다음과 같
중앙회 홈페이지에 총 10가지 분야 강의 구성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피부미용인들의 기술향상을 위해 세계적인 테크닉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술교육강좌를 개설했다. 조수경 회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기술교육강좌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미용 강사들인 중앙회 기술 강사들로 구성했으며 이번 교육이 그동안 실무교육만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총 10가지 분야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시연하는 실기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준비했으며 특히 실기교육은 피부미용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도 함께 제공해 더욱 효과적으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비회원 관계없이 누구나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http://www.kocea.org)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휴대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용기기를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사업부 김열록 과장은 “대한민국의 피부미용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숨어 있는 우수한 강의가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외부강사를 섭외해 더
신입생 환영회‧더모나코리아 MOU 협약식도 열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는 오늘(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2019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교수는 “과거나 미래에 갇히지 말고 오늘을 의미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의 작은 시작과 과정이 큰 결과보다 가치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이 개설된 지 13년을 맞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새로운 20주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학교 김정숙 박사에게 제3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전달했다. 윤천성‧김진숙 교수에게는 지도교수 감사패가 수여했다. 학위 취득 축하패는 △ 유병성‧정하나‧조덕래‧김민정‧이유리‧박봉녀‧차진희(석사) △ 신석영‧황은희‧배영현‧송정빈(박사) 씨에게 제공됐다. 더모나코리아‧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은 백옥생 자회사 더모나코리아와 왁싱 교육기관 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2019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내 △ 뷰티예술경영 △ 고용 및 직업상담 △ 교육경영 △ 글로벌프랜차이즈△ 세무 △ 에너지경영 △ 인사조직 △ 중소기업경영 등 세부전공으로, 모집인원은 60명이다. 2003년 개설된 뷰티예술경영 전공은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함께 뷰티 전공 수업을 통해 뷰티산업 분야의 CEO로서의 자질함양과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경영학석사과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기간은 1월 3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www.gachon.ac.kr/major2/mana)나 031-750-864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8일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를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각 지부‧지회 임원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영희 회장은 각 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깃발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지회‧협의회로 △ 경기도지회 △ 전라북도지회 △ 서울특별시협의회 △ 대구광역시협의회 △ 광주광역시협의회를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원의 자리가 무겁지만 그 무게를 견디고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실무자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는 반드시 미용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5가지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목표로 미용산업 진흥법과 미용사법 등 미용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로 지난해 최저임금제에 대한 문제를 소상공인연합회와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갔듯이 올해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올해는 전국 지회‧지부 임원 선출의 해로 각 지회와 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