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위크에서 매년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네일을 선보이며 셀럽과 뷰튜버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키스뉴욕이 GS홈쇼핑을 통해 ‘키스뉴욕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을 론칭한다. 키스뉴욕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100여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네일 카테고리 부문 전 세계 판매량 1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네일드레스’(네일스티커)는 손톱의 표면을 매끈하게 커버할 수 있다. 초슬림하지만 최적 두께 0.16mm로 제작해 손톱에 붙였을 때 들뜸 없이 밀착함으로써 착용감이 편하다. 새로 선보이는 네일드레스 젤 스키니 핏은 네일드레스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는 밀착력과 착용감, 유지력과 함께 뉴욕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다. 키스뉴욕 만의 독자적인 트리플 젤 커버 공법을 적용, 컬러감과 광택감을 높여 젤네일의 장점도 살렸다. 전필성 키스뉴욕 한국지사장은 “한국 네일시장은 10~20대는 네일스티커, 30대 이상은 네일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그 이면에는 네일스티커가 10~2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컬러 중심으로 출시돼 30대 이상의 여성들이 선택하는 디자인
뉴욕 콘셉트로 디자인 차별화…디즈니와 콜라보, 신제품 대거 출시 셀프 네일 시장에서 일명 ‘붙이는 네일’의 성장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B스토어 랄라블라 관계자는 “지난해 네일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무려 240%나 증가했고 이 가운데 네일 팁과 네일 스티커 매출은 각각 192%, 7,133%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네일 제품·시장 트렌드는 ‘네일숍에서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수시로 바꿔가면서 붙이는 것’으로 소비자 인식과 행동이 변화함에 따라 계절과 상관없이 네일 관련 제품 매출 역시 빠르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현하고 있다.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네일 숍 이용 경험이 많은 3040 여성들은 네일 팁을 선호하고 네일 숍 이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1020 여성 소비자들은 네일 팁에 비해 더 얇은 네일 스티커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을 선택할 때에는 브랜드나 제품력보다 디자인을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로 꼽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 주기로 디자인을 교체하는 것으
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 미용 대회·전시회 최신 미용 기술을 겨루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뷰티 축제가 마련됐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오는 5월 2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제8회 부산 월드 뷰티 페스티벌’을 연다. 2019 제8회 부산 월드 뷰티 페스티벌에서는 △ 월드뷰티 미용기능 경기대회 △ 국제 속눈썹 디자인아트 월드 챔피언십 △ 국제 페이스아트마스터 월드챔피언십 △ 월드 뷰티 작품 공모전 및 국내 해외 전시전 △ 명인‧명물‧명품 특별전시관 & 뷰티 체험관 △ 화장품‧뷰티 건강산업 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뷰티 경연 대회 종목은 △ 헤어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피부관리 △ 고전머리 △ 두피관리 △ 속눈썹 △ 세미퍼머넌트 △ 왁싱 △ 슈가링 △ 스킨아트 △ 스킨아트 △ 증모술 △ 붙임머리 △ 스킨임플란트 등이다.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교두보인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일본 뷰티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대회 전체 그랜드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 또는 장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월드 뷰티 국제 디자인 아트작품 공모전 주제는 ‘비상,
중국 대표 모델에 안미려 회장 시상 코트라도 수출 플랫폼 구성…국내 기업 지원 확대 지난 3월 29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단지에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지역 행사인 페이스 오브 차이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 아시아 美 페스티벌 △ 페이스오브아시아 △ 아시아모델어워즈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국제교류 행사다.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폴, 미얀마 등 2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중국지역 행사로 중국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행사인 페이스 오브 차이나는 대회 출신 모델 70여 명이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을만큼 중국 최고의 모델 등용문으로 손꼽힌다. 코트라는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현지 모델을 활용한 제품 브랜드 홍보와 유력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K-뷰티와 K-패션 분야 국내기업 25곳과 중국 유력 유통망, 바이어
5월 11일 KBS스포츠월드 아레나홀서 개최 직종별 1~3위 고득점자 선수에 국가자격증 면제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오는 5월 11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6회 아시아美페스티벌 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나소닉코리아가 메인스폰서로 함께해 파나소닉의 뷰티 제품을 수상자에게 제공한다.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 창작메이크업 △ 네일 △ 피부 △ 헤어 △ 스킨아트 종목 경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종별(창작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1~3위의 고득점자 선수에게는 해당 국가자격증 면제권이 부여된다. 미용협회 최초로 상반기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와 하반기 K-
사순식 헤어커트와 살롱 현장 전 과정 시연 사순식 헤어&뷰티 기술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2019 사순 헤어세미나&워크샵이 오는 22일(월), 28일(일), 29일(월)에 각각 개최된다. 사순 헤어세미나&워크샵의 첫 날인 22일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마로 N&B 아카데미에서, 28일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알롱제전문학교, 29일은 다시 마로 N&B 아카데미서 개최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헤어 관련 세미나가 먼저 진행되고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세미나와 워크샵을 위해 이시이 요코 영국 런던 사순아카데미 사순스쿨쉽&살롱쉽 글로벌 코디네이터 헤어&뷰티 교육 컨설턴트와 드로르 바크타트 영국 런던 사순아카데미 강사가 방한해 사순 헤어커트에 대한 강의와 시연을 통해 사순식 헤어커트의 기본과 응용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살롱 현장과 동일하게 고객 상담과정부터 시술을 마무리하고 고객을 배웅하는 전 과정도 교육한다. 행사 관계자는 “모든 참여자에 대해 1:1 코칭을 통해 강점을 부각시키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 훈련으
어뮤즈, 봄 메이크업 화보 공개 어뮤즈가 제시카와 함께 한 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봄을 닮은 벚꽃 핑크 메이크업과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MLBB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사한 바비 핑크 색 입술과 사랑스러운 캔디 핑크 컬러 블러셔로 립과 볼을 연출했다. 이어 은은한 핑크 펄 섀도로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했다. 여기에 스킨 톤 섀도와 화이트 펄을 가미한 핑크색을 더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표현했다. 제시카 화보에 사용한 어뮤즈 제품은 △ 9구 섀도 ‘블라썸 팔레트’ △ 싱글 섀도 ‘스파클링 젤리’ △ 립 △ 블러셔 등 5종이다. 어뮤즈는 오는 4월 AR 기술로 얼굴에 다양한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연출하는 어뮤즈 스프링 필터를 선보인다. 카메라 앱 스노우와 공동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에게 다채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 신사점 스킨이데아가 최근 신사동에 선보인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이 맞춤형 에스테틱숍으로 부상했다.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은 에스테틱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문제성 피부를 집중 연구해온 메디필의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 매장에서는 메디필 솔루션을 기반으로 △ 메디컬 케어 △ 보디 △ 웨딩 △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특히 독일 기술력과 메디필의 공법을 결합한 ‘MEDI-PEEL 31℃ Solution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뉴로리포좀 시스템으로 건강한 피부온도 31℃를 맞춰주는 테라피다.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한다는 설명. 한정희 메디필 더마 메종 에스테틱 대표는 “고객에게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개선 효과와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AHC 아이크림 활용 탄력 관리법 공개 세월이 흐를수록 우아하게 빛나는 배우 김혜수. 그녀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탄력 피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나이를 잊은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김혜수는 탄력 넘치는 피부의 비결로 AHC 아이크림을 꼽았다.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하고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세럼‧크림 대신 AHC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발라 기초를 탄탄히 채운다는 설명. 저녁에는 스킨으로 차갑게 적신 화장솜을 활용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어 아이크림에 앰플을 한 두 방울을 섞어 부드럽게 펴 바르며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김혜수는 피부 탄력에 가장 신경 쓴다고 밝혔다. 화장품을 고를 때도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피부 진피층의 약 80%를 이루는 콜라겐은 20대 후 서서히 줄면서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떨어트리기 때문. 김혜수가 피부 탄력지수를 높이기 위해 평소 애용하는 제품은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다. 콜라겐 등 유효 성분이 빠르게 흡수돼 얼굴을 팽팽하고 젊게 가꿔준다. 아침, 저녁 꾸준히 눈가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한다. 특별 케어가 필요하면 데콜테에도 듬뿍 발라준다.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
크림‧마스크 팩으로 건조 막고 피부장벽 강화해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거세지는 칼바람에 피부는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는다. 실내 히터 바람까지 더해져 피부가 갈라지는 듯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피부 보습 성분이 자주 언급되지만 소비자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김수홍 리더스피부과 판교알파돔시티점 원장과 함께 겨울철에 유독 심해지는 피부 문제의 원인부터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화장품 성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홈케어 비법 등을 알아보자. - 겨울철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겨울철에는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하고 공기가 건조해지며 실내외 기온차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피부 수축과 이완이 반복돼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집니다. 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온열 기기나 찜질방, 사우나 등을 자주 이용하는 것도 겨울철 피부 건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겨울에는 유독 피부 톤이 어두워지고 여드름도 많이 올라오는데, 피부 건조와 관련이 있나요? 대기 건조로 피부 결이 거칠어지면 표면에서 빛의 난반사가 증가해 피부 톤이 어두워집니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발생하는 홍조도 피부 톤을 어두
제5대 중앙회장으로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 추대 “피부미용모법‧미용기기제도 피부미용인 숙원 이뤄낼 것”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24일 열린 제13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5대 중앙회장에 조수경 회장을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조수경 회장은 피부미용 국가자격제도를 창설한 주역으로 임의단체 시절부터 피부미용업의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앞장서 왔다. 보건복지부로부터 2008년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아 설립한 후 제1대~제4대 회장을 맡아 피부미용인들의 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재임 중 국제 CIDESCO 서울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했으며 국제 피부미용기구로부터 2013년 올해의 피부미용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피부미용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학습모듈, 일학습병행제 등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부미용제도에 대한 큰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이다. 조수경 회장은 “그동안 피부미용업계에 있으면서 많은 일을 진행하며 성과도 함께 이뤄냈다”며 “특히 이번 5대 회장 연임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피부미용인들의 숙원인 피부미용모법과 미용기기제도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빈티지‧컨템포러리‧크리에이티브’ 3가지 테마 구성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 코리아(대표 김대식)는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헤어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디렉터인 존 윌스던, 빌 왓슨, 다니엘레 안젤리스가 한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2019 새 트렌드인 LEGACY를 주제로 몇 가지의 섹셔닝 패턴에 작품 콘셉트, 헤어 커트, 컬러와 같은 테크닉을 넣어 다양하고 개성 있는 바리에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연을 통해 설명했다. 유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LEGACY 컬렉션은 2017년 세상을 떠난 토니앤가이의 창립자이자 영원한 멘토 Toni Mascolo가 남긴 유산과 미용에 대한 열정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컨템포러리, 크리에이티브 총 3가지로 나뉜다. 빈티지는 토니앤가이 역사를 연상시키는 과거를 의미하며 지난 컬렉션들을 2019년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컨템포러리는 현재를 의미하며 현대에 가장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