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 2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아누아 토너‧선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했다. 사회복지사와 비혼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누아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기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과 올 3월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수익기부형 ‘아누아 플리마켓’을 열었다. 3월 경상도 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기초화장품‧생수 2000세트를 전달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장품을 지원했다. 돌봄노동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사회복지사와 도움이 필요한 비혼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씽(ONE THING)이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미연의 싱그럽고 강인한 에너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원씽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미연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원씽은 미연과 ‘M.Y. 원씽 캠페인’을 전개한다. ‘M.Y.(나의) 원씽’은 ‘나의 원씽’과 ‘미연의 원씽’을 뜻한다. 일상 속 피부고민의 해결하는 원씽 제품을 소개한다. 원씽은 5월 6일까지 무신사에서 최대 6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병풀 토너와 세럼 등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키링과 포토카드 등을 증정한다. 원씽 관계자는 “미연과 함께 국내외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는 스킨케어 제품을 널리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곤잘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얼타 뷰티 필드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북미 뷰티 유통사인 얼타뷰티(ULTA Beauty)가 주최했다. 뷰티 브랜드 200개를 선정한 가운데 토니모리를 비롯해 디올·맥·샬롯틸버리·베네피트 등이 참여했다. 카일리코스메틱과 아리아나그란데 등 셀럽 브랜드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토니모리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 공동 부스를 꾸렸다. 부스에서 플럼범 보디 5종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토니모리 부스에는 이틀 동안 약 3500명이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팔로어 333만명을 보유한 미국 메이크업아티스트 미카일라(Mikayla)도 토니모리 부스를 찾아 SNS 콘텐츠를 촬영했다. 토니모리는 측은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 63개국에 진출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북미 대형 유통기업과 손잡고 시장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얼타 뷰티는 미국에 매장 1385곳을 운영한다. 샤넬·디올·에스티로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할랄시장을 무대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확대해나갈 전략이다. 할랄은 ‘신이 허락한 것’이란 뜻이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는 것을 통틀어 지칭한다. 화장품의 경우 무슬림이 사용 가능한 제품에 할랄 인증마크를 발급한다. 이슬람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화장품만 할랄 인증마크를 달 수 있다. 해피엘앤비는 화장품 원료 선정부터 포장재 생산까지 전 과정이 할랄 기준에 부합했다. 동물성 원료와 알코올을 배제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기관 MUI(Majelis Ulama Indonesia)의 할랄 보증 시스템(HAS·Halal Assurance System)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인 ‘Excellent’를 받았다. 무슬림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25%인 18억 명으로 추산된다. 인도네시아 인구의 87%가 무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는 젊은 소비층이 두텁고 가파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할랄화장품 시장이 성장 중이며 미래 전망도 밝다는 보고다. 이에 해피엘앤비는 인도네시아 할랄 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든팜이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든팜(대표 김덕현)은 이브비건 인증을 바탕으로 클린뷰티 시장을 선도할 전략이다. 비건 화장품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든팜은 제조시설 전반에 대해 이브비건(EVE VEGAN(Expertise Végane Europe) 인증을 받았다. 이브비건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프랑스 비건 인증이다. 이 회사는 제품 개발·제조·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배제하는 등 비건뷰티 기준을 준수했음을 입증했다. 나아가 △ 제조 환경 △ 원료 관리 △ 품질 시스템 등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성을 확립했다. 친환경성과 윤리적 생산체계를 갖춘 제조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든팜은 이브비건 인증을 발판 삼아 유럽·북미·아시아 등 세계 친환경 비건뷰티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현 이든팜 대표는 “이브비건 인증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 비건 인증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아이오페가 5월부터 ‘처방 레티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아이오페 레티놀의 효능을 알리기 위에 기획됐다. 아이오페는 1994년부터 31년 동안 레티놀을 연구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아이오페는 내달 1일부터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레티놀 세럼은 아이오페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다. 1997년 출시 후 국내외 레티놀 화장품 시장을 선도했다.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레티놀 세럼을 11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레티놀 세럼의 핵심 성분은 레티놀 RX™다. 레티놀 효능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나노 크기로 쪼갰다. 피부 구조체에 맞춰 레티놀을 설계해 효과를 높이고 자극은 줄였다. 피부 심층에서는 콜라겐을 생성하고 표층에서 탄탄한 초밀도 탄력을 선사한다. 아이오페는 전문가 학술 서밋(Summit) 콘텐츠도 공개한다. 피부과 전문의‧약사‧연구원 50명은 레티놀에 대해 토론했다. 주제는 ‘아이오페 레티놀 31년 연구 성과 : 최적의 처방 레티놀–레티놀 RX™’이다. 나노 단위 피부에 맞춰 설계한 ‘처방 레티놀’과 아이오페의 레티놀 연구기술, 의학‧제약업계 레티놀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메디큐브 토너패드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 메디큐브는 K-토너패드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3월 기준 메디큐브 토너패드가 판매수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판매 1위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모공 관리 특화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제품은 피부결을 정돈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은 민감피부를 위해 ‘제로모공패드 마일드’를 추가로 선보였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메디큐브 토너패드의 해외 판매량은 약 530만 개다. 특히 제로모공패드는 미국에서 잘 팔렸다. 2024년 4월 미국 아마존 토너&화장수(Toners & Astringents) 부문에서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량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에이피알은 다양한 성분과 제형으로 이뤄진 토너패드를 개발했다. 제로모공패드에 이어 △ 슈퍼시카 토너 패드(2021년) △ 딥 비타C 패드(2022년) △ 레드 석시닉 애씨드 패드(2023년) △ 엑소좀 시카 요철 진정 패드(2024년)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PDRN 겔 패드’를 론칭해 토너패드 라인업을 강
올리브영의 건강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부산 해운대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올리브영은 30일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을 연다. 이 매장은 40평 규모로 해운대구 핵심 입지(해운대구 구남로 42)에 위치했다. 해운대 상권에 활기를 북돋우며 부산 쇼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매장은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베이글칩‧벌꿀약과‧명인부각‧클렌즈샷‧단백질쉐이크 등 전통간식부터 이너뷰티까지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에 테이스팅 바를 상시 운영한다. ‘건강하지만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알리기 위해서다. 테마존에선 각 제품의 탄생 배경을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제품을 전시한다. 지역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품도 준비했다. 부산 씨앗호떡을 활용한 ‘씨앗호떡 달고나’와 부산 지역 한정 신제품 ‘허니 머스터드 베이글칩’ 등이 대표적이다. 제주 우도 땅콩과 감귤로 만든 제품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측은 ”2021년 1월 딜라이트 프로젝트를 새단장했다. 베이글칩과 벌꿀약과 등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으로 입소문 났다. 최근 3년 동안 외국인 매출은 연평균 30배씩 늘었다. 지난해엔 뷰티 브랜드를 제치고 외
구하다(대표 윤재섭)가 81억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구하다는 K-뷰티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 플랫폼 ‘케이글로잉’을 운영한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에는 △ 산업은행 △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CNK) △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싱가포르 현지 펀드 ‘KIP SOUTHEAST ASIA VENTURE FUND 1호’ 등이 참여했다. 디티앤인베스트먼트(DTNI)는 추가 투자했다. 구하다가 유치한 총 투자 금액은 총 129.4억원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한국성장금융, GS리테일, 비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구하다는 지난해 매출 266억원을 올리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3개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은 62.7%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총이익률(GPM)은 20.7%(2024년 기준)로 동종업계 평균인 6.7%를 웃돈다. 재고자산은 매출액의 10%대를 3년 연속 유지하며 안정적 재무상태를 구축했다. 구하다는 국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K-뷰티 글로벌 브랜드 엑셀레이팅 솔루션 ‘케이글로잉’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성도 증명했다. 이 회사는 2019년 창업
염색샴푸로 헤어시장의 판도변화를 몰고온 모다모다가 다이소에 진출했다. 새치케어 전문 제품으로 다이소 뷰티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오늘 (29일) 다이소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1600곳에 입점한다. 품목은 △ 제로그레이 블랙샴푸 기획세트(6g, 7개입) △ 새치 올커버 스틱(2종) △ 실크 물염색(2종, 2개입) △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 등 네가지다. 대표 제품인 제로그레이 블랙샴푸는 새치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은 건강하게 가꿔준다. 염모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매일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크 물염색은 진도산 미역과 다시마 성분으로 만들었다.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성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새치 올커버 스틱과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는 휴대성이 우수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한다. 새치 올커버 스틱은 가루 날림 없는 젤리 제형으로 나왔다.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빈모·새치 등을 가려준다.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는 새치를 쉽고 빠르게 커버한다. 최대 2주 간 새치 커버력을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산소 차
겔랑이 송혜교와 ‘메테오리트 파우더’ 화보를 촬영했다.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는 1987년 출시된 겔랑 대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네 가지 컬러인 화이트‧로즈‧웜‧앰버와 진주빛 펄이 들어있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광채를 선사한다. 유분을 관리해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입체적인 빛을 더한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메테오리트 파우더를 활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했다. 결점 없는 피부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핑크톤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고혹적인 눈매를 살린 아이 메이크업, 촉촉하게 빛나는 분홍입술로 진주빛 아우라를 뽐냈다.
아이레시피가 배우 김도훈과 뷰티화보를 찍었다. 김도훈은 아이레시피 시카 PDRN 세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결점없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세럼’은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시카 PDRN와 아이레시피의 독자 성분인 이지라이트™(EZLite™)가 들어 있다. △ 꺼진 피부 볼륨 △ 색소 침착 △ 손상받은 피부 장벽‧치밀도 등을 개선한다.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독자 성분 세라플렉스®로 만들었다. 세안 후 피부를 당김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민감피부를 위해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피지 세정력은 높였다. 단 1회 사용으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 개선 효과를 보인다. 김도훈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월 방영된 ENA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 MC로 활약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애칭 ‘기분 도훈 만남’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김도훈은 “잦은 야외 촬영과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자주 민감해지는 편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선호한다. 최근 아이레시피 시카 P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