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누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맥 누드 컬렉션은 21가지 색의 립스틱‧립펜슬‧아이팔레트로 구성했다.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섬세하고 매력적인 색을 구현했다. 올해의 컬러로 꼽힌 모카 무스부터 깊은 체스트넛까지 폭넓은 컬러를 완성했다. 질감은 △ 고급스러운 광택의 새틴 립스틱 △ 부드러운 매트 립스틱 △ 보송한 리퀴드 립컬러 △ 맑은 광의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등 네가지로 나왔다. 뉴트럴 메이크업에 다양한 변주를 줘 대담하고 섬세한 룩을 연출한다.
3CE 블러쉬 라이터는 얼굴에 3D 입체감을 연출한다.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한 제품에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하이빔 하이라이터가 반사광을 선사한다. 피부톤에 맞는 조명을 켠듯한 효과를 준다. 동결건조한 리퀴드 파우더가 가루날림 없이 얼굴에 가볍게 밀착한다. 실리카와 티타늄 디옥사이드를 배합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표현한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CHA-스템 셀 코어 복합체가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차바이오그룹 특허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니도겐(Nidogen)과 20겹 히알루론산이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7일 사용 시 팔자‧목‧눈가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와 탄성 복원력이 높아지는 점을 입증했다. 피부 노화지수가 4주 전 대비 1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형의 피부 흡수도는 대조군 대비 258% 높았다. 에버셀(EVERCELL)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다.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가 개발했다. 차바이오그룹의 40년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을 집약했다. 2018년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처음 선보였다.
러쉬코리아가 ‘2025 루나 뉴 이어’ 한정판을 선보인다.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는 2025년 새해를 기념하는 제품이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강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 리버스(Rebirth) 배쓰 밤 △ 선라이즈(Sunrise) 샤워 젤 △ 스월 오브 해피니스(Swirl of Happiness) 슈가 스크럽 △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Serpentine Celebration) 기프트 △ 바이브런트 바이퍼(Vibrant Viper) 낫랩 등 다섯가지로 나왔다. 리버스 배쓰 밤은 뱀 모양으로 이뤄졌다. 회복과 부활을 뜻한다. 오렌지와 라임 오일이 상쾌한 향을 제공한다. 선라이즈 샤워 젤은 오렌지로 만들었다. 새해 첫 일출을 상징하는 색감과 활력 넘치는 향기를 결합했다. 스월 오브 해피니스 슈가 스크럽은 설탕과 코코아 버터가 들어있다.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감을 선사한다.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 기프트는 리버스 배쓰 밤과 선라이즈 샤워 젤 2종으로 구성됐다. 바이브런트 바이퍼 낫랩은 중국 디자이너 청펑이 디자인했다. 자신의 지혜와 직관을 믿고 열망을 실현하라는 메시지를 전
산타마리아노벨라가 향수 ‘앰브라 오 드 퍼퓸’과 ‘인첸소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겨울 온실 정원을 모티브로 삼았다. ‘앰브라 오 드 퍼퓸’은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이 특징이다. 오리엔탈 앰버 향기가 달콤하게 감싸 안는다. 가볍고 상쾌한 베르가못으로 시작해 앰버와 몰약으로 이어진다. 부드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벤조인이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긴다. ‘인첸소 오 드 퍼퓸’은 스파이시 우디 계열 향수다. 인센스와 베티버가 우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카다멈‧핑크페퍼‧사이프리올은 대담하고 몽환적인 향을 제공한다. 베티버가 시간을 초월한 묵직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디치 가든 컬렉션의 새 향수는 전국 백화점 매장, SI빌리지, 카카오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이탈리아의 뷰티 브랜드다. 피렌체가 보유한 800년 문화유산을 브랜드에 담았다.
공주부양이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를 출시한다. 공주부양은 가히(KAHI)가 선보인 헤어케어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공주처럼 날아오르는 풍성한 헤어 볼륨과 머릿결을 선사한다'를 뜻한다. 가히의 피부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섬세하게 가꾼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는 탈모 완화 제품이다. 탈모·볼륨·윤기를 한 번에 해결한다. 한방 약재 추출물이 들어 있어 머리카락을 풍성하고 부드럽게 한다. 뽕나무 껍질 추출물인 옥시비스타(OxyVista)와 포스트 바이오틱스 등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두피각질 개선 △ 탈락 모발 수 감소 △ 모발 입체감 개선 △ 48시간 볼륨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스킨메드가 ‘큐템 끌리올리 보툴쎄라’ 크림‧마스크를 선보인다. 큐템 끌리올라 보툴쎄라(Clioly Botul-Thera)는 고기능성 신소재 ‘Medipep-6PN’와 에스테틱 기술을 결합했다. 보툴쎄라는 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스킨메드 연구진은 피부미용 전문가와 손잡고 크림과 마스크를 개발했다. ‘큐템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괄사 크림’은 얼굴과 처지는 피부 부위를 끌어올린다. ‘큐템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마스크’는 얼굴을 탱탱하게 가꾼다. 탄성 시트가 얼굴에 밀착해 리프팅 효과를 준다.
라이온코리아 로우퀘스트가 ‘베리어 인핸싱 립밤’ 2종을 선보였다. 베리어 인핸싱 립밤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엔피‧판테놀‧식물성 오일이 입술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무색 ‘클리어’와 생기를 주는 ‘라즈베리’ 두 가지로 나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주 사용 후 입술 피부장벽이 △ 19.51%(클리어) △ 17.23%(라즈베리) 개선됐다. 각질량은 △ 95.57%(클리어) △ 89.79%(라즈베리) 감소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권용진 교수 연구진이 파인애플 세이지(Salvia elegans Vahl)와 벌나무(Acer tegmentosum Maxim.)를 활용한 기능성화장품 소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연구 모두 천연물 소재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통해 항산화·항염증·미백·항균·주름 개선 등에서 뛰어난 기능성을 입증, 화장품 산업에 새롭고도 실용성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는 평가를 얻고 있다. 파인애플 세이지 연구에서는 열수(SEW)와 70% 에탄올(SEE)로 추출한 시료를 비교 평가했다. SEW는 항산화·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대장균·녹농균·표피포도상구균에 강력한 항균 활성을 보였다. 반면 SEE는 미백·항염증 효과와 함께 황색포도상구균·여드름균에서 높은 항균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파인애플 세이지 추출물이 항산화와 항염증을 포함한 다방면의 피부 효능에서 산업 차원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벌나무 추출물 연구에서는 70% 에탄올(ATE)과 열수(ATW) 추출물을 비교해 항산화·항균·항염증 효과를 분석했다. 두 추출물 모두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ATE는 항염증 효능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ATW는 대장균과 녹농균에
시세이도가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공병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시세이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빈병을 가져오면 파운데이션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대상은 △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 싱크로 스킨 래디언트 리프팅 파운데이션 △ 싱크로 스킨 셀프 리프레싱 파운데이션 등이다.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빛과 수분을 머금은 온천광 피부를 완성한다. 시세이도 독자 기술을 활용해 세럼에 파운데이션을 캡슐 형태로 담았다. 피부에 부드럽고 얇게 밀착해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 시세이도 마케팅팀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153년 기술력의 집약체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경계를 초월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펴 발라도 들뜸‧끼임‧갈라짐‧다크닝 현상이 없다”고 말했다.
베네피트가 ‘NEW 마이티 파인 브로우 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0.1mm 초슬림 팁을 장착했다. 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한국인의 헤어‧피부 톤에 맞는 색상 4가지로 나왔다. 땀과 물에 쉽게 번지지 않는다. 눈썹 메이크업을 선명하고 깔끔하게 유지한다. 섬세한 눈썹 화장으로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다. ‘NEW 마이티 파인 브로우 펜’은 오늘(2일)부터 베네피트 백화점 매장과 네이버에서 판매한다. 6일부터 SSG‧롯데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페리페라가 ‘소프트 베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미지근한 느낌의 핑크톤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만년설 딸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는 4구 6컬러 제품이다. 은은한 베리 색의 신컬러 두 가지를 추가했다. 7호 ‘햇빛 받은 제철 봄딸기’는 반짝이는 상큼달콤 제철 봄딸기를 구현했다. 봄 브라이트, 봄 클리어톤에게 어울린다. 8호 ‘뮤트에 빠진 딸기’는 차분하고 그윽한 색상이다. 가을 뮤트, 봄 브라이트톤에게 추천한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싱그럽고 청초한 색을 제공한다. 색상은 △ 30호 행집베리 △ 31호 명예딸기광 △ 32호 딸기야 가자 등이다.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는 입술에 촘촘한 광을 제공한다. 세가지 컬러 △ 15호 소프트스윗 △ 16호 올댓베리 △ 17호 베리베스트 등 3가지로 나왔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두 볼에 봄햇살을 연출한다. 색상은 △ 26호 달달베리해 △ 27호 딸기수확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