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 (KUNDAL)이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컬리 뷰티 페스타2025’에 참가, 고객 체험형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컬리 뷰티 페스타 2025는 컬리 뷰티관 입점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뷰티 축제. 쿤달은 풍성한 향기와 보랏빛 감성으로 가득한 플라워 콘셉트 공간을 꾸미고 참관객들을 맞는다. 현장에서는 쿤달의 △ 허니 앤 마카다미아 단백질 트리트먼트의 키워드를 제한 시간 안에 찾아 모발을 상징하는 원통 속에 넣는 체험형 게임 ‘모발 속 향기와 영양을 채워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수에 따라 쿤달의 베스트셀러 헤어 제품 △ 마카다미아 울트라 헤어 세럼 △ 허니 앤 마카다미아 네이처 샴푸 △ 허니 앤 마카다미아 단백질 트리트먼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꽃 시향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방문 소비자들이 향기로운 경험과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쿤달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향기와 제품을 경험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와의 기회 형평성과 공정성 논란으로 국정감사장에서도 관련 사안을 놓고 지적이 이는 등 한 차례 몸살을 앓았던 중소벤처기업부의 ‘K-뷰티론’ 사업이 지원 대상 기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오늘(10월 31일)재공고됐다.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지원을 시작한 K-뷰티론 사업은 우수 화장품 브랜드에 신제품 생산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진행 중이다. 선정 기업은 발주 금액 내에서 최대 1억 원씩, 연간 2회까지 정책자금을 저리(최대 5년간, 정책금리 약 2%)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코스모닝닷컴 2025년 4월 23일자 기사 ‘사상 첫 ‘K-뷰티론’ 정책자금 200억 풀렸다!’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0358 참조> 그렇지만 일부 기업들이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와 거래하는 기업만 지원 대상으로 한정한 요건이 불합리하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관련 사안〈중앙일보 10월 1일자 경제면 보도〉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지난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종합감사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K
라로제가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라로제(LA ROSEE)는 프랑스 클린뷰티 브랜드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추구한다. 피부와 지구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페이스‧보디‧선케어‧베이비케어 분야의 제품을 출시했다.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업을 보유했다. 라로제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김나영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생기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여겼다. 두 브랜드 모델과 라로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솔직한 일상에 녹여낼 계획이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라피끄(대표 이범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K-테크 인사이드 쇼’(이전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소부장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주)라피끄는 제주 자원의 지속가능한 산업화 모델을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주)라피끄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 ‘넥스트젠 코스메틱스 사업단’ 참여기업이자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 화장품 Co-Lab’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정과제 △ 화장품산업 인프라 활용 인력양성과 기업 연계 기술개발·사업화 △ 백록담 미생물 유래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바이오슈티컬 화장품 개발 등 다수의 제주 자원 기반 R&D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 중이다, 제주 자원 활용과 독자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지속가능 뷰티 플랫폼 (주)라피끄는 제주 자생식물·용암해수·해양자원 등 청정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글로벌 규제 컨설팅 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의 손성민 대표가 오는 11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2025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초청 연자로 주제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 스폿라이트 온 어워드 심사위원 등으로 참석한다. 아시아 쇼에만 올해로 8번째 초청을 받은 손 대표는 부스(C99) 운영과 함께 △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드(Spotlight On Award) 심사위원 △ 나인 페이시스 오브 APAC 뷰티 인더스트리 워워드(9 Faces of APAC Beauty Industry Award) 심사위원 △ 미국 OTC 규제 대응 전략 주제 발표 △ 글로벌 지속가능성 규제 동향과 대응 패널 토론 △ ‘전문가에게 물어봐’(Ask the Expert) 코너 등을 맡는다. 전시회 첫 날(11월 4일) 오전에 현장에서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드 원료 평가 후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수상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최근 8개월 이내에 출시한 혁신 원료를 평가, 손성민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 패널의 현장 심사를 바탕으로 최종으로 선정
스킨케어 브랜드 블루반(Bluban)이 마스크팩 6종을 출시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하이드로겔 3종과 시트 3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팩 6종은 △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 △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모공 겔 마스크’ △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시카 밸런스풀 겔 마스크’ △ 수분 공급과 쿨링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수분 마스크’ △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는 ‘마데카소사이드 진정 마스크’ △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 B5브라이트닝 마스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개인별 피부 유형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돈키호테 주요 매장에서 판매와 동시에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이 13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 하이서울기업 12개사로 구성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가운데 뷰티기업은 총 8개사로 △ 루토닉스(헤어마스크팩,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 시크릿키(필링겔, 클렌징밤, 트리트먼트에센스) △ 일레븐코퍼레이션(세럼, 쿠션) △ 에이치투메디(라라폼, 겔마스크, 라라올레) △ 엘브이이코리아(풋크림, 풋필마스크팩) △ 프록시헬스케어(클렌저) △ 파워풀엑스(스포츠크림) △ 빅픽처코퍼레이션(헤어스타일러) 등이다. 이들 기업은 미국을 방문해 상담 230건을 진행하고, MOU 10건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840만 달러(한화 약 120억원 상당)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현장에서 205만 달러(한화 약 29억원 상당)의 제품 판매계약을 달성했다. 아울러 시장개척단은 미국 뉴욕 세포라‧앱솔루트‧H마트 등을 방문했다. 글로벌 유통‧브랜드 기업의 구조와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뉴욕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 ‘KOOM’에도 참가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하이서울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미국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서울 혁신기업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커나가도록 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1월 11일 서울 능동 파이팩토리스튜디오에서 ‘살롱 커넥션 2025’를 개최한다. ‘살롱 커넥션’은 K-헤어살롱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다. 미용인들을 초청해 글로벌 헤어살롱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살롱 커넥션 2025는 ‘개러지’(GARAGE)를 주제로 기획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테크닉을 선보인다. ‘파이널 컬러 스테이지 쇼’는 ‘컬러스테이지 2025’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헤어디자이너와 모델들이 쇼를 펼친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는 헤어살롱 누와르‧누하우스‧라브‧제이드 등 4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트렌드와 영감을 나눈다. ‘비즈니스 트렌드 존’에는 헤어살롱 마인디‧메이브‧오앤오 등이 참가한다. 미용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영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웰컴 라운지에선 아모스 음료를 즐기며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살롱 툴즈 아트워크,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도 준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담당자는 “살롱 커넥션은 미용인들이 모여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올리브영이 ‘2025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리브영의 2024년 경영활동을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분석해 작성됐다. 사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등을 평가했다. 올리브영은 보고서를 국문·영문 두 가지 언어로 발행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이해관계자의 범위가 국내에서 해외까지 넓어져서다. 올리브영은 사업을 심층분석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세가지 사업 전략을 도출해 보고서에 담았다. △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 △ 파트너 상생경영 △ 옴니채널 강화 등을 중점 소개했다. ‘K-뷰티 글로벌 시장 선도’에선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한 중소 브랜드 성장 사례를 다뤘다. 방한 관광객의 쇼핑성지로 떠오른 올리브영 매장도 실었다. ‘파트너 상생경영’에선 올리브영과 브랜드의 동반성장 사례를 다뤘다.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브랜드 생애주기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옴니채널 전략 강화’에선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의 역할을 조명했다. 소비자들의 쇼핑 접근성을 높이는 ‘오늘드림’과 도심형 물류센터(MFC) 등도 제시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한해 진행한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가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니베아‧유세린 화장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 임직원 118명이 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겼다. 바이어스도르프는의 ‘케어 비욘드 스킨’(Care Beyond Skin)을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전으로 설정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양정미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이 모여 봉사를 하며 ‘케어 비욘드 스킨’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니베아(NIVEA), 유세린(Eucerin), 라프레리(La Prairie), 샹테카이(Chantecaille) 등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이다. 자원봉사 캠페인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를 바탕으로 5만 시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여러 가지 CSR 활동으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와 협업, 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 등 3개 주요 브랜드를 현지에 공식 론칭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의 핵심 브랜드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영국 전역에 약 1천800여 개의 헬스&뷰티 매장을 보유한 대표 리테일러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을 통해 ‘K-뷰티 에딧 바이 부츠’라는 주제 아래 이들 3개 브랜드로만 구성한 ‘K-뷰티 존’을 구성해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등을 내세운다. 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으로 구성한 K-뷰티 존은 런던 시내 주요 매장 6곳을 포함한 영국 전역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부츠닷컴(Boots.com)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최근 화장품 시장 최고의 이슈 메이커 원료 PDRN의 합성 경로 다각화에 성공했다. 코스맥스는 “다양한 PDRN 원료를 활용해 고기능성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연구팀과 비건 PDRN 개발 성공 코스맥스는 서울시립대학교 최용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합성 플랫폼 CFSS(Cell Free Synthetic System)를 활용, 비건 PDRN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개발한 비건 PDRN은 연어 PDRN과 99.9% 이상 동일한 서열을 갖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전개하고 있는 서린컴퍼니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을 시작한다. 코스맥스는 원료의 생합성·응용 연구를, 서린컴퍼니는 비건 PDRN을 활용한 제품화·시장 확대 전략을 담당한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진정 효과 등으로 잘 알려진 특화 원료다. 그동안은 연어의 정소에서 주로 추출해 원료 수급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안정성 기반 PDRN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