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8일 서울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할랄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장건 할랄산업연구원 명예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최영길 고문(명지대 명예교수, 초대 한국할랄산업학회장)이 축사를 했다. 노장서 원장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 10년 간의 여정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2014년 창립 이후 10년 동안 국내 할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앞으로 10년은 한국 할랄생태계의 진화를 위한 씽크탱크의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하지 사이폴 바흘리(Haji Saifol Bahli)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하지 사이폴 바흘리 고문은 말레이시아 ECSB 대표다. ECSB는 자킴(JAKIM)의 MHA 등록기관이다. 이번 행사에는 노장서 원장, 장건 명예원장, 김주청 수석연구위원, 강성주 선임연구원, 최영길 고문, 김진수 고문(전 부산식약청장), 정용칠 고문(전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억 한국할랄산업진흥원장(전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전 수단 대사), 진재남 한국할랄인증원 원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와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4’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 △ 플럼핑 립타투팩 △ 썬킬 RX 등을 전시했다. 부스장에서 SNS 팔로우 이벤트와 100% 당첨 뽑기, 윷놀이 행사 등을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KCON은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한 K-컬처 체험 행사다. K팝 공연과 뷰티‧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KCON JAPAN 2024는 일본 어머니의 날과 행사 기간이 겹쳤다. 엄마와 딸이 손잡고 행사장을 방문한 경우가 많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제품을 알리며 소통했다. 6월 12일까지 큐텐재팬에서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닥터포헤어가 유튜브 채널 ‘워크돌’과 두피관리 체험 영상을 촬영했다. 워크돌은 K-팝 아이돌의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웹 예능이다.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리더 해원이 MC를 맡았다. 닥터포헤어는 16일 엔믹스 해원‧규진과 제작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닥터포헤어 두피케어센터인 케어랩을 방문했다. 두피전문가의 진단을 받은 뒤 1:1 두피관리를 체험했다. 규진은 두피관리를 받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해원과 규진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동했다. ‘찾아가는 두피 진단’ 행사에서 두피전문가로 변신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두피 유형‧각질량‧혈관노출 정도 등을 분석했다. 또 즉석 인터뷰를 열고 서울시민들의 두피 고민을 파악했다. 해원과 규진은 참가자들에게 유쾌하면서 공감 가득한 조언을 건네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들은 남다른 에너지로 열정 넘치게 제품을 홍보했다. 닥터포헤어 올리브영 기획세트를 음악방송 신곡 소개하듯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 닥터포헤어는 워크돌과 협업을 기념해 올리브영 기획전을 연다. 헤리티지 샴푸를 비롯한 인기 헤어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20일까지 헤리티지 샴푸 단품과 세트 등을 최대 35% 할인한다.
‘자기관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채정안이 ‘쫀탱피부를 위한 속광 수분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을 대비하는 자신 만의 수분 잠금 필살기 세 가지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앰플 패드 시리즈’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의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앰플 패드(이하 앰플 패드)는 이전부터 채정안이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3중 케어 비건 수분 패드다. 채정안은 “이 제품은 11가지 멀티 히알루론산 3,000ppm이 가득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수분감을 보충해주고 모공·리프팅도 함께 케어해 지난 1년간 화장대를 떠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명한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이하 링클패드)는 주름 앰플 22병을 패드 한 통에 담은 주름개선 기능성 비건 패드로 눈가·팔자·목주름 등 3대 주름 개선과 모공·보습·리프팅·탄력 등 5중 케어가 가능하다. 그는 “앰플 패드는 수분케어가 필요한 10~20대에게, 링클 패드는 주름·탄력 고민이 생기기 시작해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30-40대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은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이 주요 국가·지역별로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을 적극 반영하고 각 기업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9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A101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145)에서 제 4차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갖는다. 특히 이날 교육은 화장품 소재·원료 전문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신청은 올코스( www.allcos.biz )의 교육·세미나 탭을 통해 가능하다.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로 중국에 진출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터 프로’는 지난 해 10월 출시했다. 에이피알이 보유한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등 6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를 내세워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2022년 중국에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수출하며 기술력을 알렸다. 에이피알 디바이스는 올해 1분기 중국 더우인에서 미용기기 부문 인기 순위 9위에 올랐다. 10위 안에 든 해외 브랜드는 에이피알과 일본 야만(YA-MAN) 단 두 개다. 에이피알은 중국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뷰티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2023년 671억 8천만 달러(한화 약 91조 7천억 원)를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6년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213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국은 놓칠 수 없는
국제웰니스협회(회장 정의정)가 5월 1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제1기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웰니스 최고위 과정은 비즈니스를 웰니스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를 심층 분석해 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웰니스에 기반한 소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목표도 세워놨다. ‘제1기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식’에는 정의정 국제웰니스협회 회장과 김수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미 이사장은 최고위 과정을 이끌 회장단을 소개했다. 회장단은 각 산업의 대표‧전문가‧학자‧연구자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10주 동안 웰니스의 시대의 소명과 사회적 책임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이금룡 ‘도전과나눔’ 회장은 “몸‧마음‧정신의 건강이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도 필요하다. 투철한 시대정신을 가지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가 요구되는 시대다.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생들이 새로운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는 “국내 기업 노동자들은 단기 성과에 매달려 지쳐가고 있다. 경계성 정신질환과 학습된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웰니스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