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잃은 피부에 강력한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하는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점보 에디션(한정판)은 기존 용량대비 1.5배 증량한 점보 사이즈다. 크롬 도금의 마사지 스톤을 함께 구성했다. 이 에디션은 톡톡 튀는 색감과 독특한 드로잉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와 협업, 감각 넘치는 제품 패키지가 돋보인다. 중력을 거스르는 안티에이징 제품의 특성을 판타스틱한 열기구 축제의 현장으로 담아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출시 직후부터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은 피부 속 탄력을 개선, 노화로 인해 세로로 처진 모공 길이와 면적을 줄이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세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가을 신상 팔레트 레더샵을 가지고 함께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방송 시작 5분 만에 2천 개를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뛰드 가을 신상 팔레트 레더샵 출시를 기념해 레오제이와 함께 스페셜 키트를 구성, 진행한 이번 방송은 레더샵 팔레트를 사전에 사용해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직접 브랜드에 키트 구성을 제안했다. 레오제이 키트는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한 레더 브라운 컬러의 팔레트와 함께 피카소 브러시로 구성한 한정판. 최대 40% 할인된 가격과 제품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파격 혜택을 제공했다. 10월 5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 이 방송은 1시간 동안 3만 명이 시청했다. 시작 후 5분 만에 준비 수량 2천 개를 완판했고 긴급 추가한 500개의 물량도 3분 만에 동이 나는 등 모두 2천800개 수량이 1시간 만에 판매됐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 에뛰드 레더샵 팔레트는 올 가을과 겨울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이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해 디지털 환경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MZ 세대를 타깃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를 내놨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 인플루언서 바이럴 △ 검색광고 △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함,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대표 색조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모든 빛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순간에 찬란함을 더한다는 스토리를 담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를 지향한다. 모든 제품이 글리터펄·홀로그램펄·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이 돋보인다. 대표 제품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하이라이터’는 페이스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고급스러운 광채가 다채로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쉬머·글리터·블러쉬 광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 빅사이즈 글리터가 독보적인 화려함을 표현해주는 글리터 젤 △ 쥬얼 스프레이 기법으로 펄을 흩뿌려 반짝이는 외관이 돋보이는 스파클 립스틱 등 모두 5종으로 다양하면서도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글린트는 자칫 생소하게 느껴질 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언택트 쇼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커머스 업체가 중소기업과 윈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관련 플랫폼이나 유통업체 등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돕고 나섰다.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마케팅력이 약한 중소 입점사를 지원한다. 별도의 광고비나 수수료 없이 왈라뷰가 직접 영상을 기획‧제작‧홍보한다. 영상 콘텐츠에 제품 정보를 소개하고, 왈라뷰 내 뷰티비 영역과 공식 SNS 채널 등에 알리는 방식이다. 왈라뷰는 8월 퍼플리쉬 ‘퍼스널 벨벳 립 틴트’를 ‘부드럽게 착 발려 유지력까지’라는 뷰티비 영상 콘텐츠에 노출했다.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스타라이트 팔레트’는 ‘데일리 섀도우에 글리터 한 스푼을 더하면’ 영상에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왈라뷰 영상에 나온 뒤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왈라뷰 총괄이사는 “MZ세대들을 특징을 반영해 뷰티 영상을 제작한다. 제품 특장점과 판매 포인트를 재미있고 인상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품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판매량도
바노바기 카밍 케어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 클렌징 젤 투 폼 △ 모이스처 패드 △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톤업 선스크린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10중 히알루론산과 장미추출물‧칼라민‧알란토인‧세라마이드 등을 담았다. 특허 성분 블루 복합체와 레드 스노우(Red Snow®), 이터널 P(Eternal P™), 수딩 쿨러(Soothing Cooler®) 등도 넣었다. 전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연다.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저자극 고보습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브랜드 대표 성분 세라마이드를 담은 신제품 ‘세라마이드 무향 핸드크림’을 오는 12일(월)부터 선보인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무향 핸드크림은 건강한 나의 손과 한 시간에도 수십 번씩 손이 닿는 얼굴까지 고려해 꼭 필요한 순한 성분으로 채웠다. 피부과 테스트·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정 성분 10가지 무첨가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더해 거칠어진 손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어버터 성분을 효과적인 비율로 배합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 에마뉘엘 샤르팡티와 미국 제니퍼 다우드나가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게놈 편집의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2016년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체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 또는 유전자 가위라고 불리는 메커니즘을 개발한 결과다. 알렉산드라 팔트(Alexandra Palt) 로레알 재단 수석부사장은 “로레알 재단은 역사적인 수상 소식을 환영한다. 에마뉘엘 샤르팡티(Emmanuelle Charpentier)와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A. Doudna)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는 전례 없는 보건‧사회‧경제 위기에 처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는 과학을,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폴하르트(Christiane Nüsslein-Volhard, 1995년 노벨의학상) △ 아다 요나스(Ada Yonath, 2009년 노벨화학상) △ 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H. Blackbun, 2009년 노벨의학상)에 이어 에마뉘엘 샤르팡티와 제니퍼 다우드나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로레알-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남성 피부의 안티에이징을 위한 고보습·고탄력 올인원 세럼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은 피부 건조함·탄력 저하·깊은 주름 등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주름&미백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제품. 번거로움없이 간편하게 스페셜케어가 가능하다. 자연·발효의 정수 ‘싸이토시스®’를 함유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강력한 보습력과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엑토인 성분을 함유, 겨울철 칙칙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와 깊은 주름이 고민되기 시작하는 중년 남성 피부의 다양한 노화 증상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오랫동안 당김이나 푸석함 없이 탄력있고 매끄럽게 마무리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일명 ‘마스크 뷰티 트렌드’에 맞춰 부러짐 현상을 개선하고 밀착력을 높인 새로운 매트 립스틱을 선보인다. 코스맥스는 기존 립스틱 대비 발색력과 발림성이 우수한 고강도 ‘에어리 매트 립스틱’과 밀착력을 크게 향상시킨 ‘캐시미어 매트 립스틱’을 개발, 양산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매트형 립스틱은 부드러운 촉감을 내기 위해 왁스와 오일 함량을 줄이거나 오일을 흡수하는 파우더를 넣어 제조했다. 이 경우 안정도가 떨어져 쉽게 부러지고 온도 변화에 약한 문제점이 있었다. 코스맥스 연구진은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파우더를 이중 코팅하고 표면을 특수 처리하는 ‘바이코트™’(Bi-Coat™) 기술을 개발했다. 선명한 컬러감과 우수한 사용감을 제공하면서도 립스틱 사용시 부러짐 현상을 개선한 두 가지 매트 립스틱 개발에 성공한 것. 에어리 매트 립스틱은 립스틱을 부러질 때까지 힘을 가해 꺾임 강도를 측정한 결과 일반적인 립스틱에 비해 약 40% 이상 개선을 확인했다. 25℃에서 24시간 동안 보관한 후 발림성은 입술 피부 저항값이 50% 이상 낮게 측정됨으로써 부드러움 역시 한층 강화했다는 분석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에스테틱 아오와가 온라인 세미나를 확대했다. 이 회사는 9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기 교육 세미나 대신 웹 강의를 강화하고 나섰다. 피부미용 현장과 아카데미 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불황을 돌파할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아오와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과 같은 내용으로 운영한다. 메디안스 본사 에스테틱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카카오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아오와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운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제품을 실시간 소개한다. 실시간 채팅을 바탕으로 궁금증도 즉시 해결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면 교육과 달리 아오와와 거래 중인 전국 에스테틱 원장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고 현장에 빠르게 적용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러쉬 2020 윈터 컬렉션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제품 80종으로 구성했다. 기분 좋은 향기를 자랑하는 제품 59개와 포장재 25개로 나왔다. 매년 늘어나는 일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재사용 포장재를 선보였다. 포장재는 재생지로 만든 프로덕트 홀더(Products Holder)와 천으로 만든 낫랩(Knot Wraps) 두 종류다. 원하는 제품으로 선물 세트를 포장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 오트 밀크와 밤 퓨레의 포근함을 담은 샤워 젤 ‘로스팅 체스트넛츠 온 언 오픈 파이어’ △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산타 부츠 모양의 버블 바 ‘킨키 부츠’ △ 북극곰 모양의 촉촉한 비누 ‘폴라 베어’ △ 소나무 숲의 상쾌함을 담은 향수 ‘프레쉬 애즈’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2005년에 첫 선을 보인 ‘스노우 페어리’의 향기를 담은 고체 샴푸를 처음 출시한다. 스노우 페어리 향기는 샤워 젤과 배쓰 밤, 버블 바, 보디 스프레이까지 9가지의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