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의 ‘퀵 클렌징 패드’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 제품의 6월부터 8월까지 매출을 살핀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신장 요인은 △ 우수한 제품력 △ 브랜드 모델 효과 △ 유통 확대 등으로 꼽혔다. 클라뷰 ‘퓨어 펄세이션 피에이치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는 pH5.5 약산성 제품이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대형 패드로 제조했다. 1장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거한다. 에센스가 들어 있어 클렌징 후 촉촉함을 남긴다. 클라뷰는 올 초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로운과 바다 보호 활동 ‘파란숨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어 올리브영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클라뷰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십 매장‧시코르‧랄라블라‧자주 등에도 선보였다. 회사 측은 “퀵 클렌징 패드는 판매량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 입소문에 힘입어 해외 진출 문의도 늘었다”고 전했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11월 6일(금)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K-뷰티, K-브랜드’를 주제로 2020년 연차학술대회를 연다.
AHC가 탄자니아 아동을 돕는다. AHC는 기부 사이클링 대회 ‘2020 컴패션 버츄얼 사이클링’을 후원한다. 이 대회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개최한다. 학교를 가기 위해 매일 왕복 30km를 걸어 다니는 탄자니아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9일부터 18일까지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한다. 선수 참가비는 탄자니아 어린이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는 데 사용한다. AHC는 대회 참여율을 높이고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참가자에게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550 세트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땀이 많이 흐르는 사이클링에서 사용하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막아준다. AHC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퍼뜨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9월 미혼한부모에게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를 선물했다.
하늘을보다(대표 박태윤)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릴이 팥 추출물을 담은 기초 화장품을 선보였다. 미릴(MI'LIL)은 아름다울 미(美)와 채색할 률(䡃)을 합친 말이다. ‘아름다움을 채색한다’는 뜻을 브랜드에 담았다. 단순 보습‧미백 케어에서 나아가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찾자’는 마음으로 제품을 연구한다. 미릴은 팥 성분을 넣은 △ 레드빈 브라이튼 크림토너 △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 △ 레드빈 라이트업 모이스트 크림 등 3종을 출시했다. 레드빈 브라이튼 크림토너는 팥 추출물 100,000ppm이 들어 있다.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특허성분 SYMBRIGHT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8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VITA-10 SOME 등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7중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레드빈 라이트 업 모이스트 크림은 피부를 윤기 있고 매끄럽게 한다. 스쿠알란‧세라마이드엔피‧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이들 제품은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내달 2일까지 ‘트리악 모공톡스 패드’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 ‘트리악 모공톡스 패드’는 민감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모공을 관리한다. 피부 결 정돈과 각질 관리, 피부 진정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셀퓨전씨 공식 홈페이지에 패드 애칭과 피부 고민을 남기면 된다. 셀퓨전씨는 50명을 선정해 패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후기를 남기면 추가 혜택을 준다. 체험단은 11월 5일 SNS와 공지글로 발표한다. 셀퓨전씨는 전문 클리닉 기반 더마 브랜드다. △ 손상 피부를 위한 72시간 보습 지속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 △ 민감함을 잠재우는 ‘카밍 다운 크림’ △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징크 무기자차 선크림 ‘더마 릴리프 썬스크린 10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매년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12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박람회 ‘K-뷰티엑스포’를 주관하는 킨텍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와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전시‧컨퍼런스 플랫폼 ‘K-뷰티 위크’를 오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킨텍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산업의 변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K-뷰티가 기존의 파급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표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K-뷰티 위크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K-뷰티 위크는 △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대안으로 온라인 통합전시관 구축 △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전 세계 바이어와 일 대 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코트라 초청바이어 화상 상담회 △ 한국MD협회와 함께하는 국내 MD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바이어·MD와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특히 △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온라인 세미나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R&D 콘서트, 트렌드TALK‧테크TALK’ △ 글로벌 뷰티 트렌드 기업 WGSN과 함께 하는 온라인 특별관 ‘K-뷰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가 2020 하반기 AI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지원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한다. 파우컴퍼니는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한다. MZ세대의 감성과 소비 행태를 반영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젊은층과 소통하며 화장품을 공동 개발하는 ‘투게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공하는 화장품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AI 고객 세분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객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뷰티 소비 트렌드를 예측할 계획이다. 이를 투게더 프로젝트에 활용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장품 소비자의 구매 행태가 급변했다. 화장품 소비 빅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예측할 전략이다. 효율적인 마케팅‧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작가 추혜인이 8년의 공백을 깨고 개인전 ‘미드나잇 다이어리’를 연다.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개최한다. ‘미드나잇 다이어리’(Midnight Diary)에서는 네온 페인팅, 리토그라프, 오일스틱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작품 백여 점을 선보인다. 기존 회화 위주의 작풍에서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낙서 같은 선과 색채는 작품을 경계 없이 넘나든다. 작가의 추억과 현실을 드러낸다.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질서를 담았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듯 몽롱함을 전한다. 이번 네번째 개인전은 살롱전 형태를 빌었다. 다수의 작품을 지하공간 660m2 안에 무심한 듯 걸어 놨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밤 몰래 훔쳐보는 듯 은밀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며 연중 무휴다. 추혜인은 영국 Benenden School, 미국 RISD, MIT Sloan Space 대학원, 홍익대학교 국제 디자인대학원을 거친 디자인학 박사다. 현재 산업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스웨거를 운영한다. 뉴욕 첼시 국제 미술경연대회와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수상했다. Wallpaper 매거진에서
랑콤이 수지와 함께한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화보 장인다운 독보적인 미모와 아우라를 뽐냈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도시적인 매력부터 특유의 청초한 아름다움까지 드러냈다. 사연을 담은 듯 섬세한 표정은 물론 특유의 발랄한 포즈까지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홀리카홀리카 마이 페이브 아이섀도우는 세련된 뉴트럴 색상으로 구성했다. 균형 있는 채도와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컬러로 나와 가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정교한 색상과 폭신하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결합했다. 소비자 의견에 따라 △ 쿨톤에 어울리는 색상 △ 무펄 △ 밀착력 등을 강화했다. 색상은 △ 감각적인 모던 뉴트럴 브라운 색 ‘헤이즐’ △ 뮤트 코랄 컬러의 ‘멜바’ △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로즐리’ △ 그레이 브라운 음영 컬러인 ‘트러플’ 등 네 가지다.
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눈썹 화장품이다. 눈썹 고유의 결과 숱을 살려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투명한 글루 타입 내용물이 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고르게 발려 모양을 잡아준다. 화살촉 모양 브러시가 눈썹 모를 정교하게 쓸어 올린다. 판테놀 성분이 눈썹 모를 건강하게 한다.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은 밀착력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펴 발리며 마스크에 묻지 않는다. 오랜 시간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커버 파우더가 피부 요철을 촘촘하게 채우고 잡티를 가린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연출한다. 색상은 △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뉴트럴 계열의 ‘21 오트’ △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23 피칸’ 두 가지다. 오트 색은 마스크를 착용 후 8시간 동안 색상이 지속된다.